안녕하세요. 오랜만 입니다. 일요일은 역시 짜파게뤼와 프라가 인생의 낙이죠.
카이텐저가 왔길래 바로 만들어 봤습니다.
런너가 적지도 많지도 않아서 좋네요.
빨간색 런너만 마커질 좀 칠해주고...
사출 불량이 당첨 되었습니아 끄아아앙!!
드라이기로 살살 펴주니 어느정도는 펴졌지만 부러지기 직전이라 망했으요...
날 여태까지 그런 눈으로 본거야??
느긋하게 조립 완성 했습니다. 만드는 내내 초밥 땡기는군요.
추억의 후레쉬맨이 생각나는 디자인 이라 더 정겹습니다 ㅎㅎ
정어리 미사일은 철사 심어서 발사장면 으로 하려다가 철사 구하기 귀찮아서 쥐쥐...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페로로질라도 사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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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문의 해보고 안되면 뭐 레드썬 해야죠 ㅋㅋ큐ㅠㅠ | 23.11.12 23:5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