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뵙습니다.
오늘은 용자왕 이전에 만들어졌고
공식전에 출품한 슈퍼전대컨셉의 거대로봇입니다.
녀석도 애착이 정말 많이 가는 녀석이었는데요.
이름은 적당하게 기가버스터라고 지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럼 보시지요.
-본체샷-
참고로 녀석 역시 추가 파츠없이 완전합체 분리가능한 거대로봇입니다
-정면샷-
역시 로봇은 프로포션이 중요합니다.
정면으로 보니 떡대가 상당하네요.
-기가런처 장착-
메인무장인 기가런처를 착용한 샷입니다.
사진에선 안보이지만 제대로 손에 착용하고 있습니다.
-무장착용샷-
기체 떡대를 보면 아실수있듯이 나는것은 불가능하고 점프나 활공만 가능합니다.
사진속 액션은 지면에 착지하는 장면을 연출해보았습니다.
-액션샷2-
이건 지면에서 크게 로켓점프 하는걸 로우앵글로 찍어 보았습니다.
가장 마음에드는 사진중 하나입니다.
정말 아쉽게도 뒷모습을 사진으로 남겨두지 못했네요...
다음은 메인기믹인
각 유닛들의 비클모드입니다.
보시죠!
-5체 비클 분리샷-
비클 5체가 합체하며 프로포션까지 잡은 녀석이라 약간 조잡해보일수도 있겠습니다.
그래도 이정도면 깔끔하게 잘 디자인했다고 생각합니다.
-5체 기가비클 출격장면-
-5유닛 비클모드샷-
옛날 보았던 가오렌쟈가 생각나 비클모드로 다같이 합쳐보았습니다.
옹기종기 모인게 마음에 드네요.
지금부터는 나름의 자랑인 발과 다리의 기믹입니다
발의 엄청난 접지력으로
스탠드없이 넘어지지않고 한발로 서는게 가능합니다.
-다리 장갑안의 내부 관절-
합체를 위한 다리를 창작한다는게 힘들었습니다.
정말 엄청난 공을 들인 2중 관절입니다
-헤드 수정전-
오늘 게시물은 정말 긴것 같네요...
여기까지 봐주신 모든 분들께 무한한 감사를 전합니다.
이 아이의 탄생배경은 변형하는 팔을 만들어 보자에서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점점 감이 잡히고
후에있을 공식전까지 대비해
정말 각잡고 만든 아이 였던지라 애정도 깊지요.
지금은 없지만
이런 아이를 제작해냈기에 지금의 용자왕도
조형할수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포기하지않고 끝임 없이
수정과 수정을 반복해서 얻어낸 결과물이 만족스러울때
그떄의 기분은 이루 말할수없습니다.
그만 긴글을 마치겠습니다.
여러분 언제나 좋은 취미생활 되십시오.
긴글을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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