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구입한 구형 마크 투와 리바이브
먼저 구형 마크 투부터 조립해봤습니다.
HG 제타 건담, HG 더블 제타 건담 등이 재입고되면서
백식 리바이브 등과 같이 구입할 수 있었네요.
플전용, 플투전용 리바이브도 예약을 받는다는 글을 본 것 같은데 구형도 조립해보고 싶어서 구입해봤습니다.
가격 차이는 5천원 정도 났던 것 같네요.
구형 키트은 분홍색 부분이 스티커인 점이 리바이브와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라고...
이런 식의 데칼은 처음이라 하나 말아먹은지라 말아먹은 쪽을 뒷쪽으로 바꿔서 장착해줬습니다.
예전 덴버껌 판박이가 생각나는 데칼이었네요.
판넬들은 고정성이 나쁘길래 본드칠과 제거 중 고민하다 그냥 다 빼버렸습니다.
빔샤벨은 손잡이까지 통짜로군요.
특유의 디자인때문인지 가동성은 여태까지 조립한 건프라 중 최악인 것 같습니다.
목부분은 비행포즈을 위해 위아래로만 움직여지고 좌우 가동은 불가능하군요.
큐베레이와 더불어 어깨뽕하면 떠오르는 하이곡크와 함께 찰칵~
1/144스케일임에도 존재감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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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가 좋아서 캡쳐했던 장면이었네요. | 22.06.27 21:0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