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프라 만들어 사진찍는게 취미인 마루토스입니다.
어릴적 아카데미 더블제타 같은거 만들다가 나이먹어가며 프라와 자연스럽게 멀어졌었는데
아이 낳고 키우며 우연찮게 마트에서 RG제타건담 충동적으로 사들고 왔던게 지난 2014년 초 였던거같습니다.
이후 약 80여개의 건프라를 만들었고 그걸 다시 사진촬영하고 여기저기 올리는 취미생활을 한지도 어언 8년....
룰리웹에서도 20번의 오른쪽 베스트를 달성하고 인스타에서도 1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확보하는 등
개인적으로 풀도색 못하는 부분도색, 순조파로서는 나름 상당한 성과를 이루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에 모처럼이지만 주말을 활용해 지난 8년간 만든 프라들의 사진 약 4만장(......)중에서
적당하다 싶은거 각 1장씩만 뽑아 올리며 코멘트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2014년
첫 시도는 RG 제타였는데 제대로 완성도 못시켰고 ㅋㅋㅋㅋ
사실상 첫 완성작이 되는 RG마크투입니다. 이때만해도 핀셋도 없이 스티커도 막 손으로 붙이던 시기.
이어서 만들었던 RG엑시아. 생각보다 포징이 역동적으로 나와 사진찍는 맛이 있었습니다.
약간의 금색과 대부분의 똥색으로 이루어진 낙지 RG 스트라이크 프리덤. 이때만해도 RG프레임의 문제점을 잘 몰랐죠.
근데 RG데스티니 만들고 포징을 시키는데 자꾸만 팔이고 다리고 축 쳐지는거 보며 어 이게 아닌데 하고 느끼기 시작함.
이건 아들이가 만든 HG 캠퍼 어메이징. 아들은 이후에도 HG밴시같은거 한두개 더 만들지만 결국 프라모델 취미는 안하는걸로.
아마 첫 나눔 품목으로 기억하는 HG 아카츠키. 금색 찍기 쉽지 않습니다 ㅎㅎㅎ
먹선도 넣을줄 모르고 게이트정리도 할 줄 모르고 마감도 모르고 데칼도 모르면서
그래 남자로 태어났으면 PG하나는 만들어봐야지 하고 무작정 질러 만들었던 첫 PG 유니콘.
다시 생각해보면 참 무모하기 짝이 없었던거같습니다 ㅎㅎㅎ
이렇게 해서 건프라 취미 1년차가 지나가고........
2015년
사실상 HG에 첫 도전했던 호노오. 이때만 해도 데칼같은건 생각도 안했었습니다.
RG중 괜찮았던 윙제로. 하지만 낙지화가 급속진행되고 후에 이 날개는 프암걸에게 갑니다. ㅋ
HG에 본격 정나미 떨어지기 시작한 빌드 스트라이크. 슬슬 MG로 옮겨갈 걸 고려하던 시기.
디테일은 PG보다 낫단 소리에 만들었던 RG GP-01Fb. 하지만 상체 잡고 들어올리면 하체가 남는 ㅋㅋㅋ
사실상 거의 마지막 RG였던 더블오 라이저. 이후부턴 본격 MG파로 전향합니다.
그 첫타자로 겁도 없이 사자비 버카를 합니다. 습식데칼도 첫시도였고 ㅋㅋㅋ 여러모로 용감했죠.
사실상 첫 클럽 G한정이 된 제스타 캐논. 한정치곤 우량아였죠 ㅎㅎㅎ
반대로 이놈은 쪽박에 해당한다 생각되는 페니체 리나시타 알바. 지금은 정크화.
명품이란 소리에 만들어본 MG 레드프레임 세컨드. 생각처럼 명품도 아니었긴 한데 뭣보다도 첫 무광마감 백화현상의 희생자가 됨.
이거 데칼 하고 나면 더이상 습식 데칼 무서울게 없다 소리에 미친척하고 만들었던 하이뉴버카 HWS. 실상은 낙지 ㅋ
하이뉴버카 데칼도 했는데 시난주 금장 데칼쯤이야 했다가 제대로 혼쭐난 시난주 버카. 여러분 얌전히 스티커 붙이세요 ㅋ
건프라 엑스포때 와이프님이 충동적으로 구매해주셨던 RG프리덤과 아스트레이.
이후 다시는 RG 및 1/144 쪽은 안하기로 마음먹게 됩니다.
2016년
직접 만든 건프라를 직접 찍어 직접 보정한다 라는 취미가 확립되던 시기입니다. 이 버스터 사진은 나름 자신작.
이게 아마 첫 사제 데칼 시도였던가. 인스타에서 가장 좋은 반응을 얻은 건프라중 하나인 프리덤 2.0
한정 놓치지 않고 잡아낸 헤비암즈 커스텀. 열고 닫는게 많아서 그런지 아이들이 가장 잘 가지고 노는 건프라가 됩니다.
주렁주렁 과유불급이 뭔지 제대로 알려준 풀아머 썬더볼트 버카.
요맘때무터 걸프라에도 조금씩 손대기 시작합니다. 그 시발점이 된 프레임암즈걸 진라이 인디고. 와이프 눈총에 치마 만들어 입혀줍니다 ㅎ
"태운다"는 개념이 메카 덕후 설레게 하는 그무언가가 있죠. 파워드 가디언과 거기 탑승할 마테리아.
윙시리즈 다 모을 각오 하고 만든 데스사이즈 헬. 이놈 날개가 진짜 걸리적;;;
건프라의 손맛을 제대로 알려주었던 스트라이크 RM. 입문용 건프라 MG로선 최고라고 봅니다.
데칼붙이는 재미에 한창 빠져서 덕지덕지 해준 뉴건담 버카와 HWS. 행거는 썬더볼트거 한정입니다.
만들기전엔 멋질거같았는데 만들고 나니 포징이 애매했던 아스트레이 블루프레임 D
지금은 윙건담 제로 커스텀 EW 버카 새로 나오면서 찬밥이 되었지만 당시엔 대안이 없었던 윙제커. 솔직히 완성도가 영...
2017년
스쿠미즈라니 이건 못참지 하고 질렀던 후레스벨그. 근데 이친구 클리어 부품들 너무 잘부러져요.
최종보스의 위엄은 이런것이다 싶었던 프로비던스. 고관절만 빼면 참 좋은데 말이죠
아는 후배가 선물해준 PG 유니콘. 2014년에 비해 실력 좀 늘었으니 하고 나름 부분도색에 습식데칼에 마감까지 풀로 해준 자신작입니다.
고관절문제도 문제지만 의외로 어깨가동범위가 되게 좁은 저스티스. 이친구도 포징이 영 어정쩡합니다.
만드는 사람을 부분도색에 강제로 입문시킨다는 바로 그 헤이즐 커스텀. AOZ는 여기까지만 하는걸로 ㅋ
프라모델 사진으로 첫 룰리웹 오른쪽 베스트를 가게 해주었던 샌드록 커스텀. 망토 뒤에 데칼있습니다 ㅋ
아니 이 친구는 6차 8차 계속 재판할거면 걍 일반으로 내지 왜 한정이냐구요 알트론
MSG 기간틱암즈 2편 암드브레이커의 레피드레이더 바이크와 이노센티아 조합. 신사의 앵글!!
뜬금포 건베에서 충동적으로 들고왔던 다스베이더. 라이트세이버는 코토부키야 MSG.
이때만해도 몰랐죠. 스타워즈 프렌차이즈가 똥이 될줄은 ㅋㅋㅋ
온갖 무장 풍성하게 주면서 정작 주무장인 라이플은 색분할 X에 강제부품누락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일화의 주인공
짐스나이퍼 화이트 딩고. 전지가동선이 장점이자 단점.
2018년
톨기스3. 당연히 한정. 룰리웹 오른쪽 베스트 달성작. 근데 MG톨기스는 다 낙지....
ZZ버카. 이때만해도 FA ZZ가 금방 나올줄 알았는데....4년이 지나도 안나올줄은 ㅋㅋㅋㅋ
무도색이면서 광빨에 도전해보기 위해 광사포질에 유광마감에 도전했던 블리츠.
무도색 광사포질 두번다시 하면 제가 성을 갈겁니다 ㅋㅋㅋㅋㅋ
생각보다 굉장히 사진빨을 잘 받았던 에피온. EW관련 킷중 상당히 독특한 손맛이 있습니다.
싸게 구했던 PG 에일스트라이크. 소체 + 에일팩 합쳐 11만이었던가. 지금은 식당하는 친구에게 선물로 주고 없음요.
블리츠에서 익혔던 광사포질 마지막으로 적용했던 PG엑시아. 덕택인지 오른쪽 베스트 입성.
이 당시 제가 가진 모든 스킬을 다 쏟아넣었었고 지금도 전체 통틀어 자신작 베스트3안에 들어갑니다.
촬영용 여러 소품이 필요하던 참에 하비페어에서 싸게 팔길래 가져온 진무자 전국의 진. 찻잔은 실바니안토끼한테 빌려옴.
임펄스는 애매하다 생각하던 차에 한정으로 데스티니 임펄스 나오길래 질렀습니다.
긴 습식데칼이 나름 난이도 높았음요.
당시엔 아무도 안사서 남아돌았는데 지금은 없어서 못산다는 MG X건담 한정 3호기.
나중에 국내 모 아크릴케이스 전문업체의 얼굴마담이 됩니다 ㅋ
다리 구조가 문제가 좀 있는 한정 폴리포드 볼. 생각보다 부피도 되게 많이 차지합니다;
이건 질러야 해! 하고 충동구매 했던 HG 인피니즘 그레이트 마징가. 하지만 포징과 사진욕심 부리다 고관절이 뽀각....
시난주 버카보다 완성도는 한수 높은 시난주 스타인. 뿔은 자작입니다.
제스타 캐논 정크 갖고있던걸 활용해 컬러링을 다르게 가져갔던 제스타. 부분도색 할줄 알게 되면서 다양한 시도를 했던 기억이...
RE/100 한정 베이스자바, 풀아머유니콘 부속 94식 베이스자바.
1/100사이즈에선 태울것 크기도 정말 만만치 않죠. 촬영은 더더욱 어렵고....;
양산기 프로젝트 삼아 만들었던 한정 짐 도미넌스. 방패의 한자데칼은 반다이 건프라 엑스포에서 나눠준 비매품입니다.
2019년
나오키풍 디자인이 돋보이는 한정 스톰브링거. FA컬러링보다 전 이쪽이 맘에 듬.
도미넌스, 제스타, 스톰브링거는 양산기 프로젝트로 묶어 오른쪽 베스트 갔습니다 ㅎ
슬슬 걸프라 조형이 경지에 오르기 시작한 코토부키야의 프레임뮤직걸 미쿠. 이거 머리카락 접합부 잘부러지니 꼭 갈아주고 끼우세요.
전용 받침대는 모 아크릴 업체로부터 협찬받음...ㅎ
GAT프레임의 완성도는 아무리 말해도 모자르지 않죠. 듀엘 어설트 슈라우드도 명품입니다. 오른쪽입성작.
혼자 프레임 따로 쓰는 이지스 건담. 핑크색이 이쁘죠. 이렇게 해서 GAT시리즈는 컴플릿하게됩니다. 역시 오른쪽.
나오키풍...이라기보다는 마모루 나가노풍 디자인으로 역회귀 한듯한 한정 백식 괴 크래시. 근데 너무 겉멋에 치중해 프라로서 완성도는 미묘.
재판 안하기로 유명한 코토부키야 MSG 기간틱암즈 루시퍼즈윙. 저는 그냥 페가수스 폼으로 고정시켜두었습니다.
마지막 아스트레이라고 생각하고 질러 만든 한정 레드드래곤. 칼레드볼프 두자루를 지탱시키기 위해 관절강화를 극한으로 시켰습니다.
재미있게 만들고 찍고 오른쪽도 가고 ㅎㅎㅎ
현 반다이 MG라인업 통틀어 최고 걸작, 마스터피스라 생각하는 듀나메스. 폴리캡리스로서 하나의 궁극형이라 봅니다.
오른쪽 갔을때 많은 분들이 물어보신 디지털 헥사 카모플라쥬 문양은 모두 습식데칼입니당.
전 왜이렇게 "태운다"는 개념엔 사족을 못쓸까요 ㅋㅋㅋ 콕핏 컨셉으로 나온 코토 MSG 기간틱암즈 오더 크레이들. 오른쪽 달성.
합체해서 거대로봇 된다곤 하는데 PG보다 비싼값 내고 만들고 싶지는;;;
한편, 입는다는 개념도 정말 좋아합니다. 듀엘도 그래서 좋아했고 알렉스 2.0도 좋아요.
반다이가 모처럼 프레임에 목숨걸고 만든 MG 발바토스. 오른쪽.
반다이는 어서 비다르 키마리스를 내어줍니다 ㅋ
2020년
월광접!!!....사실상 이 한 장 찍으려고 턴에이와 월광접 구해서 만들었습죠. 덕택에 오른쪽 달성;
RE/100중엔 가장 밸런스 좋은 편 아닌가 싶은 GP04 가베라. 강추입니다.
리가지 커스텀. 이친구는 평가가 좀 미묘해요. 전반적으로 참 뭐랄까...옥색도 맘에 안들고.
갑빠가 쥑여주는 시드 자쿠 슬래시 팬텀 이자크기. 무장도 맘에 들고. 근데 어깨가 부러지기 딱 좋으니 조심하시길.
입문하고 한참 지나 겨우 만들게 된 제타. 최종화 별이 된 카뮤 포즈 ㅋㅋㅋㅋ
살까 말까 망설이던 참에 일본 현지 있던 지인으로부터 선물받아 만들게된 크로스프레임걸 가오가이가.
용기있는 맹세와 함께!!! ㅋㅋㅋ
건프라 재입문하고 장장 6년이 지나서야 겨우 퍼건을 만들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ㅋㅋㅋ MG 디 오리진. 오른쪽달성.
듀나메스와 프레임을 공유하기에 완성도는 대단히 높은데 디자인과 변형때문인지 평가가 미묘한 큐리오스
그래도 명품임인 변함없습니다. 오른쪽 베스트 달성.
2020년 당시 가진 기술을 모두 쏟아부어 관절강화부터 부분도색, 데칼까지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던 퀀터 풀세이버.
지금도 가진 MG 베스트3 뽑아보라면 이친구는 꼭 들어갑니다.
2021년
입문후 7년이 지나서야 만들게 된 근본 자쿠 샤아 자쿠 2.0 역시 명품은 명품이죠.
시드 한정킷중 디자인만 놓고 보면 가장 취향 저격인 테스타먼트. 얼마전 재판했죠? 오른쪽 달성.
드디어 새롭게 리뉴얼된 윙건담 제로 커스텀 EW 버카. 기다린 보람이 있는 명품이었습니다.
날개는 유광 소체는 무광. 데칼작업만 두주일 넘게 한듯 ㅎㅎㅎ 오른쪽 달성.
프레임암즈걸중에선 반칙급으로 이쁘다 생각하는 마가츠키 킷카. 흰색 금색 핑크색 조합이라니 이건 못참죠 ㅋ
오른쪽 베스트 달성.
사두고 몇년 쟁여두었다가 만들게 된 MG DX건담. 이친구도 요즘 없어서 인기가 상승했다던데;; 오른쪽 베스트 달성.
날개를 단 톨기스, 플뤼겔입니다. 안그래도 서양 기사 이미지 강한 톨기스에 윙제커 날개를 달아주니 고져스하기 짝이 없....ㅎㅎㅎ
오른쪽 베스트 달성.
2022년
그간 코토부키야가 걸프라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총투입했다 싶은 아르카나디아 루미티아.
진짜 이건 살수밖에 없죠 ㅋㅋㅋ 금색은 이쑤시개도색, 스프레이도색 병행했습니다.
오른쪽 베스트 달성, 코토 국내 공식몰 리뷰이벤트 대상 달성
가장 최근 완성작인 MG 버체입니다. 나드래도 매력적이지만 역시 버체의 묵직함이 쵝오 ㅋㅋㅋㅋㅋ
이제 더블오는 2기 기체들이나 극장판 기체들 MG 전개 기대해봅니다.......
8년......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이었습니다.
풀도색, 에어브러시 도색은 안한다는 원칙을 세워두고
2020년까지는 한달에 1개 ,
2021년부터는 2달에 1개 완성한다는 다짐하에 작업하고 있기때문에
다른 분들처럼 돈을 많이 들이지도 못하고 또 많이 만들지는 못하지만
대신 그만큼을 사진촬영하고 보정하는데 쏟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직접 만든 프라 촬영한 사진 장수가 5만장이 넘고
보정한 장수도 수천장에 이르르는거같아요 ㅎㅎㅎㅎ
주말아침에 쀨받아 작성해보기 시작한 게시글이었는데
어느새 점심시간 훌쩍 지났네요;
룰리웹 편집기가 좀;;;;;
긴 스압글 보아주셔서 감사하고
저는 다음달 즈음에 지금 작업중인 RE/100 한정 린트블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오른쪽 자주 보내주신 룰리웹 회원 분들께도 다시한번 감사인사 올립니다 ㅎㅎㅎㅎ
(IP보기클릭)12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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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5.28 13: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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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에도 결과물 올려보겠습니다 ! ㅎㅎ | 22.05.28 18: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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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37.***.***
좋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채워보고싶네요 ㅎㅎ | 22.05.28 18:51 | |
(IP보기클릭)59.1.***.***
(IP보기클릭)39.7.***.***
ㅎㅎㅎ 감사합니다 | 22.05.28 20:50 | |
(IP보기클릭)222.112.***.***
(IP보기클릭)1.237.***.***
좋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 22.05.28 23:58 | |
(IP보기클릭)163.180.***.***
(IP보기클릭)39.7.***.***
프라를 두달에 하나꼴로 만들다보니 룰리웹에 글쓰는 것도 두달에 한번꼴인거같습니다 ㅎㅎ | 22.05.30 14:59 | |
(IP보기클릭)121.74.***.***
(IP보기클릭)1.237.***.***
마음비우고 붙이다보면 즐기게됩니다 ㅎㅎ | 22.06.01 10:17 | |
(IP보기클릭)183.104.***.***
(IP보기클릭)218.155.***.***
감사합니다:) | 22.06.13 17:58 | |
(IP보기클릭)45.133.***.***
(IP보기클릭)218.155.***.***
효과나는 액션을 포토샵에서 자작해서 사용중입니다 | 22.06.13 17:59 | |
(IP보기클릭)163.180.***.***
(IP보기클릭)218.155.***.***
건담이 간첩일수도 ㅎㅎㅎ | 22.06.13 17:59 | |
(IP보기클릭)116.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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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6.13 17:59 | |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1.237.***.***
만들고 찍다보니 8년 순삭이네요 ㅎㅎㅎ | 22.06.14 07:24 | |
(IP보기클릭)210.99.***.***
(IP보기클릭)1.237.***.***
페이스는 느리지만 멈추지않고 계속 만들고 찍겠습니다! ㅎㅎ | 22.06.14 07:25 | |
(IP보기클릭)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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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폴더 보니 진짜 많이도 찍었길래 재차 올려보았는데 운좋게 오른쪽이네요 ㅎㅎ | 22.06.14 07:26 | |
(IP보기클릭)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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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근데 완성품이면 모를까 프라 프반 클럽g는 사실 되게 널럴해요 | 22.06.14 07: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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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스! 나 안그래도 무쌍블랙 도료때문에 물어볼거있음 ㅋ | 22.06.14 10:51 | |
(IP보기클릭)121.134.***.***
(IP보기클릭)39.7.***.***
좋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6.14 10:5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