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네 와이프 분이 없다고 간만에 건프라나 하나 들고오라고 해서 퍼슷 건베 클리어 들고 왔슴다~
언제나 요즘 코로나 문제가 되니 배달음식으로 시작을 ....
요즘에는 목살 구워서 배달 오는 것도 잘오네요~
열심히 처묵처묵하고 바로 박스 까고 시작합니다.
친구는 그랑존(?) 을 까고 ....
만들면서 클리어라서 눈에 단차가 안보입니다.
만들면서 아틔씨 아틔씨 하는데 만들고 나니 역시 반느님 반느님
어느덧 몸통을 만들고 나서 .... 대가리 만들고 나니 어느덧 2시 30분.....
11시 부터 ... 열심히 만들었느데 중간중간 노래 듣고 유툽 보면서 노가리 까구 ....
헤드 만들고나기 건너편 친구네 괭이가 자다 깨서 하품하는거 찍구....
괭이 길러 보고 싶기는 하지만... 그냥 마당에서 순돌이 강아지 키우는거로 만족을 합니다.
괭이는 보기만 .....
역시나 퍼슷은 괜히 무수한 파생 상품이 나온 베스트가 아닙니다. 아주.... 아주 좋아요
특히나 클리어 빛 투과 되니 아주 좋아요
건베 한정이라 나름 쉽게 구할수 있으니 만들어 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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