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 랜서에 이어 런처도 작업 완료되어 가져왔습니다.
랜서의 무광처럼 런처도 피부, 슈트는 무광, 무장은 반광을 해줬는데... 역시 전 반광쪽이 취향에 맞는거같습니다.
살짝.. 아니 많이 아쉬운 작품이 되버렸지만
이번에도 역시 많은걸 배웠습니다.
코토 라인데칼이 좀 스트레스 받아서 연화기능이 없는 데칼접착제를 썼더니...
살짝 뜨기도 하고 소프터를 세터때 하듯 톡톡 쳤더니... 확실히 모자라보이네요.
군데군데 데칼이 떠서 좀 슬픈 아이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래도 만들어졌으니 사진 올려봅니다!
기본 소체입니다.
랩터때 파손에 PTSD가 온건지.. 관절 움직이기가 상당히 무섭네요.
물론 가동관절 핀은 전부마스킹 했기에 파손될 확률은 적지만요...ㅋㅋ
아직 많이 벗고 있어서 쑥쓰러운 런처입니다 :)
정말. 사진찍지말라구! 하는 포즈로 해봤습니다.
런처 장비 샷입니다.
랜서때도 그랬지만 런처가 정말 깁니다.
제대로 찍으려면 런처는 짜르는게 좋군요.
런처유닛 뒷모습
바렛나이츠 장비 착용한 샷!
헬멧까지 장착하고 올려다보는 런처입니다 ㅎㅎ 귀엽네요!
기본 런처 스탠딩입니다.
후.. 진짜 엄청 큽니다
역시나 제대로 보이려면 짤라야 합니다 ㅎㅎ
반대쪽도 슬쩍 봐주고...
박스아트에 있는 포즈를 살짝 따라해봤는데 어설프긴 하군요 ㅋㅋㅋ 그래도 찍었으니 올려봅니다.
마무리는 랜서와 함께!
뭐랄까 런처는 시그니쳐 표정이 없는거같아서 살짝 아쉽습니다.
귀요미 랜서와 함께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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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21.04.22 02: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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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ㅋㅋㅋ 저 둘은 같이 놔야 오히려 공간이 세이브 됩니다... 하나가 차지하는 면적이나 둘이 차지하는 면적이나 별 차이가 없는거같아요 ㅋㅋㅋㅋ | 21.04.22 13: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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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ㅎ | 21.04.22 15:3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