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드PD입니다.
이번에소개할제품은 PG 언리쉬드 1/60 RX-78-2 건담입니다.
2020년 12월건프라 40주년을맞이하여 PG 언리쉬드라는타이틀로출시하였습니다.
각종신규소재및적층구조의프레임, 풍부한해치오픈및 LED 발광기믹까지….
건프라에서쉽게접하기힘든반다이의모든기술력이들어간제품으로조립하는내내감탄을금치못하였습니다.
보이는외형만큼기획라인부터꼼꼼히신경쓴흔적이더러보입니다.
첫번째로런너구성.
설명서순서및구성에맞게런너구성으로, 파츠를찾기위해런너를일일이찾는번거로운시간이대폭단축되었습니다. (아래조립영상에서얼만큼런너구성이잘되었는확인가능합니다.)
두번째는조립편의성.
파츠수가많은만큼조립시간은많이걸리는킷입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조립난이도는 HG 수준입니다.
개인적인체감으로는 RG가가장높았고, 그다음 MG, HG 순이며, 언리쉬드는 MG와 HG 중간쯤… 아니 HG에더가까운조립난이도를느꼈습니다.
마지막세번째! 조립강도.
페이즈 1~5단계로조립순서로진행되며, 실제조립은페이즈 4단계에서완성됩니다.
1~2단계기본프레임, 3단계적층프레임, 4단계외장순입니다.
페이즈마다조립강도의차이가느껴집니다.
1차프레임은가장단단하게조립되며, 2차, 3차로갈수록조립강도가줄어듭니다.
그말인즉슨, 외장탈거시내부프레임까지분해되는경우를미연에방지하였습니다.
위헤설명한 3가지요소들은직접조립해봐야만느낄수있는요소로, 기획단계부터신경쓴흔적을조립을통해느낄수있었던부분입니다.
장점을말하자면, 한도끝도없이정말잘나온제품입니다.
관련커뮤니티에이미많은정보가나온탓에사진만으로는느낄수없는장점만나열하였습니다.
아래는이미지몇장과리뷰영상입니다. (영상은유튜브자막지원으로자막보기설정이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