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구매를 하고나서 오랜시간 끝에 온 그랑자우라
그동안의 반다이가 발표한 내용을 보면서 걱정도 많이 됐지만 어쩌겠습니까? 고자우라하고 마그나자우라를 이미 사버린것을...
가동범위는 사진을 보시면 대충 각이 보이실겁니다
그리고 요 부품이 뭔고하니
발바닥에 들어가는 부품이였습니다 그리고
발바닥에는 엔진 비스무리한게 붙죠
제트기 상태에서 배를 까면 이런 모습.
이번엔 트리케라톱스 모드로 변신
얼굴은 멋있습니다
중요해서 두번 찍었습니다
하지만 배를 까면 역시나...
이번엔 합체를 해봤습니다
왜 팔을 내리지 않았냐구요? 글쎄요...
뒷모습은 이런 느낌
무릎 한쪽을 까봤습니다.
저 다리가 엄청 잘 빠지는데요 덮개를 씌우면 거짓말같이 고정이 됩니다
진짜에요!
칼은 용자검법으로 들 수 있습니다
근데 애초에 칼을 한손으로 들면 팔이 축 쳐집니다
왜 저렇게 크게 만들었을까.... 멋있기는 하지만 킹고자우라에게는 부담스러운 크기...
들지도 못하는 칼 왜 있냐...
어깨를 자세히 보면 더 안습....
이런식으로 고정이 정말 위태롭습니다
진짜 어릴적에 좋아했던 로봇이고 추억보정 때문에 전부 모아봤지만 반다이가 실망을 안겨주네요...
그래도 3체 따로 두면 멋있기는 해서 따로 둘 생각입니다.
아 그리고 그랑자우라 창하고 방패 든 모습을 깜빡했는데 현자타임 와서 여기까지 하렵니다
저 위로해주세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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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포징할때는 몰랐는데 나중에 알아차렸습니다 | 20.07.26 22:1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