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 스켈레톤.
13년도 프라모델이라 그런지 프레임이 ABS재질입니다. 덕분에 작은 사이즈임에도 묵직하고 단단한 느낌을 주네요.
가동률도 좋고 관절이 굉장히 튼튼해서 중심만 잘 잡으면 한발로 자립이 가능.
장갑을 반만 입혀 본 모습. 장갑이 탈부착이 쉬우면서도 후두둑 떨어지지 않아서 좋네요.
LBX 아킬레스 완성.
투구의 깃과 창과 방패, 그리고 망토가 기사의 느낌을 잘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실제 프라의 파란색은 상당히 보라빛이 도는 차분한 색감인데 카메라가 색을 잘 못 잡아내네요. 실제 색상은 PG 엑시아의 파란색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이하 간단히 잡아 본 포즈샷.
찌르기!
무릎 앉기도 간단히 가능한 좋은 가동성.
가만히 세워두기만 해도 멋이 넘치는 녀석...
골판지 전기 시리즈는 이번 하이퍼 펑션 아킬레스로 처음 접해봤는데 품질이 굉장히 좋네요.
터치 게이트라 조립도 쉽고 자잘한 부분까지 색분할 완벽하고 관절도 튼튼. 가동률도 좋아 조금만 자세 잡아도 멋진 녀석입니다.
손등 파츠가 한쌍밖에 없는것과 같은 가격의 HG나 RG들과 비교하면 부품량이나 구성면에서 가성비가 조금은 떨어지는 느낌이 드는게 유일한 아쉬움 입니다.
골판지 전기 시리즈의 부활과 함께 하이퍼 펑션 신작도 나오는 듯 하니 이번 기회에 꼭 하나 장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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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루시퍼가 맘에 들어서 기다리고 있는데 아킬레스가 너무 만족스러워서 이프리트나 디 엠페러까지 재판하면 다 살것 같네요. 이프리트는 볼륨도 크고 이펙트 클리어 파츠도 이뻐서 기대됩니다. | 19.09.22 21: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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