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멀리 남쪽 끝 제이공작소에서 건프라하는 그레잇언티 라고합니다.
작년 말에 여자친구랑 부산여행을 갔다가 제 의도에 따라
몇몇 건프라 관련 카페를 다녀오고나서 여자친구가 어느새 혼자
건담시드를 보고 있더라구요... ㅋㅋㅋ
그 후로 제가 옆에서 프라를 만드니 관심을 가지다가
너도 해볼래? 하고 말을 했는데 어느새 SD 스트라이크를 하나 옆구리에 끼고 있었더라구요.
가조만 하던 여자친구가 어느새 제 옆에서 사포질을 하고 있더라구요.. ㅋㅋㅋ
그리고 어느덧 !!!
부분도색과 마감제까지 뿌린 첫 프라가 생겼습니다 ㅋㅋ
( 물론 도색은 거의 제가 거의 도와주기는 했지만요 ^^ )
늦은 밤에 작업이 끝나서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이쁘게 봐주세요 ㅋㅋㅋ
킷을 보면서... 아! 박스를 보면서 이거 이쁘다고 사달라고 졸랐을때는 여자친구는 미쳐 몰랐죠..
(이제까지 본인이 만들었던 프라중에서 가장 많은 부품이 들어가는 프라라는 것을요... ㅋㅋㅋ)
그래도 만들면서 점점 완성되가니까 컷이 멋지다고 좋아하더라구요.
부품 파손위험까지 갈뻔 했던 부품이 신경쓰였는지 저 모르는 새에
깨알같이 부분도색도 혼자서 했더라구요.
(몇번의 덧칠을 통해서 깔끔히 나왔다고 얼마나 자랑을 하던지... ㅋㅋㅋ)
사포질에 광사포까지 열심히 내길래 도색도 해야지?! 했는데
아직은 고개를 좌우로 흔들더라구요 이것도 지금 힘들다구요. ㅋㅋㅋ
(그래도 부분도색까지 슬슬 시작했으니 시간이 흐르다보면....?)
마지막 씰도 혼자서 사진보면서 알아서 척척 붙이는 거 보고 많이 발전했다고 느꼈습니다.
늦은 밤에 제꺼 작업하면서 사진 찍다보니 잘 나온게 이거 밖에 없네요. 하하하핳....
사진찍는 연습도 해야겠어요....
저도 얼른 제 킷 작업하러러 가야겠네요.
아!! 여자친구의 다음 작품은 아마...데스티니가 될 거 같네요 ㅋㅋㅋ
이상 건린이의 짧은 글이었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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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여자친구가 있으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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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여자친구가 있으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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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하하.... ^^;; | 19.04.30 1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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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모습을 더 좋아했었나봐요 ㅋㅋㅋ 설명서를 보면서도 실수가 많은지라... ㅋㅋ | 19.04.30 13: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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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세게까지요? ㅋㅋ | 19.04.30 13:24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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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광부기업
지장은 없죠 ^^;;;;;; 프라하는데 양날의 검입니다.. ㅋㅋ | 19.04.30 13: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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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작을 한데요.. ^^;;; | 19.04.30 13: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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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토론은 너무 힘든데... 잘 조율해보려구요 결정권은 없지만... ㅋㅋ | 19.04.30 13: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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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앗?!! ㄷㄷㄷ | 19.05.02 02: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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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셈블?! ㅋㅋㅋㅋㅋㅋ 살려주세요 ㅠㅠㅠ | 19.05.02 02: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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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핫... 그게 그렇게 되는건가요 ^^;; | 19.05.02 02:5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