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자우라보단 무적캡틴사우르스가 더 귀에 익숙한 프라입니다.
완전변형 합체는 물론, 잉여파츠의 수납까지 너무 만족 스러웠습니다.
거의 완벽한 색분할로 부분도색 없어도 충분하지만,
부분도색 덕후라 부족한 부분은 부분도색을 해주었습니다.
프테라는 부분도색포인트가 크게 없네요, 등의 빨간색 부분과, 버니어 회색정도 해주었습니다.
스테고는 발 부분과, 볼, 실드의 금색 부분을 에나멜 도색 해주었습니다.
가장 큰 도색부위를 차지한 브라키오 입니다.
합체 하면 머리는 잉여지만, 회색이 너무 밋밋해서 해주었습니다.
출격할때 제트기 모드도 완벽재현이 가능합니다.
가격이 비싼이유는 완전변형을 두었기 때문인가 봅니다.
잉여파츠도 센스 있게 수납해주고 그냥 대만족 입니다.
추억팔이 제대로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CANON EOS 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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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5200엔이라는 가격이 납득이 안 갔는데 다 만들어 놓고 보니 납득이 가더군요 건담이 아니라 다른 회사 라이선스라 그 비용에다가 합체 전후의 프로포션 양쪽을 잡기 위한 노력 + 그럼에도 우수한 가동성 + 최종합체를 염두에 둔 적절한 리파인 등 이놈 만드느라 반다이에서 머리 많이 쓴 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DX에서 고질병이었던 잉여파츠 수납을 위한 부품도 정말 센스 좋다고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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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5200엔이라는 가격이 납득이 안 갔는데 다 만들어 놓고 보니 납득이 가더군요 건담이 아니라 다른 회사 라이선스라 그 비용에다가 합체 전후의 프로포션 양쪽을 잡기 위한 노력 + 그럼에도 우수한 가동성 + 최종합체를 염두에 둔 적절한 리파인 등 이놈 만드느라 반다이에서 머리 많이 쓴 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DX에서 고질병이었던 잉여파츠 수납을 위한 부품도 정말 센스 좋다고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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