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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完成] AMS-119 GEARA DOGA 기라도가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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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35738 | 댓글수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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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호입니다.
다들 추석은 잘 보내셨나요?
상콤한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가운데 MG 기라도가를 완성해서 올려봅니다.

 

자쿠2.0의 프레임을 활용한 기라도가는 적당한 프로포션과 덩치에 있어서 
나름 준수한 품질을 지닌 킷입니다. 다소 무거운 방패를 제외한다면 말이죠.

상당한 크기에 무장까지 추가된 방패때문에 허리의 볼관절이 한쪽으로 쏠리게
되는 것은 참 안타까운 점이네요.

 

이번 작례의 컨셉은 다소 단촐한 이녀석의 추가 무장의 제작과 웨더링입니다.
방패에 비해 상대적으로 포스가 약한 무기(?)를 더 보강하여 좌우 밸런스를 맞추고
양산기의 분위기(?)를 살리고자 기본도장에 웨더링을 추가해 실용기 느낌으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우선 추가 무장의 제작엔 빌드 아이템인 자이언트 캐틀링을 활용해 봤습니다.
퍼즐같은 파츠로 여러 형태로 제작이 가능한 아이템인지라 재미도 있으면서 가격도 저렴하고
여러모로 활용도도 뛰어난, 멋진 개조파츠인것 같습니다.
캐틀링의 제작이외에도 백팩의 개조나 미사일 포트의 제작, 무릎의 추가장갑 개조 파츠등으로도 활용했습니다.

 

도색역시 오랜만의 웨더링인지라 그리움과 반가움(?)이 교차하는 가운데
워싱과 치핑, 드라이브러슁의 반복으로 자연스런 효과를 만들어내도록 노력해봤습니다만..
예전 같은 감성을 찾긴 쉽진 않네요.

 

이외도 동력선의 연질파츠를 스프링으로 교체, 자쿠 및 육전형짐, 캠퍼의 무장을 활용한 개조,
일부 장갑의 찌메리트 코팅 등등 소체의 형태를 방해하지 않는 한도내에서 최대한 밀리터리적인 느낌을 내려 노력해봤습니다.

 

오랜만의 옛 감성을 찾기 위한 작례를 해보니 실력을 쌓기 위해선
한쪽으로 너무 치우치지 말고 다양한 작례를 해봐야 되겠단 생각이 많이 드네요.
아무쪼록 잘 봐주시고, 선선한 가을에도 즐겁게 프라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전의 작례를 감상하시려면 여기에도 한번 들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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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총 93 개
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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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작품이네요.!
15.10.01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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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작품이네요.!
15.10.01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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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15.10.01 23: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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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트윈개틀링 정말 좋네요
15.10.01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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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파츠를 조합해가면서 기라도가에 어울리도록 노력해봤습니다. ^^: | 15.10.01 23: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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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보면서 느끼지만 곽달호님 작품은 제 취향입니다! 추천
15.10.01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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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를 지켜가며 개성을 살리려고 노력한다지만 늘 2프로 부족합니다. 마이너한 제 작례를 좋아해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 ^: | 15.10.02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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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발에 진흙이라도 뭍었다간 정비병들 쌍욕나오겠네요.
15.10.01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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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저 상태로도 정비병은 영창감입니다. ^^: | 15.10.02 0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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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 표현이 너무 자연스럽습니다
15.10.01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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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핑, 워싱, 드라이브러싱 그리고 인고의 시간을 더했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해요. ^ ^: | 15.10.02 0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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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도 멋집니다!!!!
15.10.01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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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15.10.02 0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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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더링이 제대로 살아있네요 풀무장 기라도가 뉴건담도 물리칠거 같습니다
15.10.02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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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헤드발칸에도 구멍이 숭숭나는 기라도가인지라 이정도 어드밴테이지는 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 | 15.10.02 01: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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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금속 같애요. 녹슨 것도요. 멋진 작품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그 답례로 추천 뿅!! ^^
15.10.02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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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플라스틱이 철판으로 바뀔때까지 즐거운 인고의 시간(?)을 반복했습니다. ^^: | 15.10.02 1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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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에서 보는 찌메르트 코팅도 느낌이 꽤 괜찮네요 :) 멋진 작업 잘봣습니다!
15.10.02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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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단순한 정강이와 발의 디테일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한 작례를 참고삼아 시도해봤습니다. 밀리계에 비핸 부족하지만 느낌만이라도 살려보려 노력했답니다.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 15.10.02 11:03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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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다섯개!! 돌침대에 버금가는 등급을 내려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 | 15.10.02 1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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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멋집니다 개인적으로 트윈게틀링 만드는법이 궁금하네요
15.10.02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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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틀링 파츠 자체는 퍼즐같아서 게틀링 두개를 준비하시면 이리조리 조합으로 모양을 만들어내기 쉽습니다. 중간의 손잡이 부분이 문제인데, 저의 경우 결합력을 높이기 위해 기라도가 빔도끼(?)의 손잡이를 부분을 이용했습니다. 시도하심 금방 하실 수 있으실꺼예요. ^ ^ | 15.10.02 11: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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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병기의 묵직함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좋은 작품이십니다 발과 발목부위는 무슨 묘사인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15.10.02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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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치메리트 코팅이라고 부르고, 자석식 흡착지뢰를 막기위해 콘크리트를 한겹 더 입힌겁니다 | 15.10.02 09: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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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감사합니다. 2차 대전 독일군 전차에 주로 쓰인 표현인데, 큰 활용성도 없으면서 미래의 모델러들만 고생시킨 표현법입니다. ^^: | 15.10.02 1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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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최고싶니다요~~추천!!
15.10.0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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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감사합니다~ 땡큐 ^ ^ | 15.10.02 11: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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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채 기라도라에 무슨 짓을 하신건가요!!!너무 멋져서 저도 만들고 싶어지게 하시다니....대단하십니다.
15.10.0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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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덩치에 비해 다소 허약해 보이길래 주렁주렁 짐을 달아주고 웨더링 한숟깔 넣어봤습니다.^^: | 15.10.02 11: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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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마치 2차대전때 쓰던 군용병기같은...
15.10.02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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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기라도가 소체자체도 약간 방독면쓴 군인 같은 이미지여서 더 그런분위기가 나나 봅니다. ^ ^: | 15.10.03 15: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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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기를 주인공기로 민드는 퀄 ㄷㄷ
15.10.0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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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 무장이면 쩌리역활은 면하겠죠? 그러나 현실은..ㄷㄷㄷ | 15.10.03 15: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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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라도라 있다고 해서 왔는데 안보이네요
15.10.0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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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묻고 꼬질꼬질 한 녀석만 보이지요? ^^: | 15.10.03 15: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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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율로만 보면 치메리트 코팅 작업 된 것 1줄을 2 줄로 한번 더 나눠야 하겠지만, 저 정도라도 묘사한게 어딥니까. 대신 코팅이 있는 걸로 보니, 지상전을 염두에 둔 것 같은데, 돔 계열 처럼 호버링은 못 할 것 같고 발로 땅을 딛는 상황이 많을 듯 하니, 코팅이 좀 더럽거나 찌거러지거나 흡착폭탄이 붙었다가 떨어진 자국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코팅 위치가 발 주변이니, 설마 짐이 땅파고 매복하고 있다가 폭탄 붙히는 건 아니겠고, 연방군 병사 분대나 소대 단위로 매복했다가 지나갈 때 던지는 걸 막기 위함 같은데, 그러면 좀 더 발 주변부가 지저분 해도 됩니다. 실전을 겪은 듯한 상부의 웨더링에 비해 지상전을 감안하고 만든 발 주변 코팅 부위가 깨끗한 편이에요. 격하게 움직이는 지상전을 염두에 두고 만드신다면 이것만 감안하시면 됩니다. 한 날 한시에 받은 같은 회사의 같은 로트에서 만들어진 전투복이라도 상의보다 하의가 빨리 닳고 색이 바래집니다.
15.10.0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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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설정상 기라도가는 범용양산기인지라 우주용과 지상전 둘 다 운용이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코팅의 위치는 상신선에서 디테일이 필요한 부분에 작업했으니 실용적인 느낌이 덜 할 수도 있습니다. ^^: 그런데 보통 일반 병사라면 하체의 전투복 빨리 닳는 건 이해가 갑니다만, 욘석은 모빌슈트인지라 공중에 점프로 많이 하고 그러면 하체의 먼지 더 날아가지 않을까요? ^^: 문득 생각이 드네요. | 15.10.03 15: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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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한 지상전을 염두에 두고 만드신다는 경우라는 조건을 달긴 했는데, 일반 야전 상황에서 맨땅이나 숲이나 일반 평지 및 개활지 환경이요... ^^ 반대로 지상전 중 시가전용을 상정했다면, 상의 어깨가 많이 닳아요. 그러고 보니, 야전보다 시가전일 때라고 가정하면 만드신 웨더링이 말이 되네요. 시가전 중엔 무릎이 많이 닳아서, 경찰특공대를 보면, 자주 꿇는 무릎에만 보호대를 하는 경우도 많은데 사진처럼 왼 무릎이 보강이 됐다고 한다면 딱 이네요. | 15.10.03 2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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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에서 뵐듯
15.10.02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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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주세요. ^^ : | 15.10.03 15: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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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급해서 이거저거 죄다 장비하고 나간거 같네요. 개인적으론 왼쪽 무릎의 보수한듯한 장갑이 눈에 띄는데 자작하신건가요?
15.10.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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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장갑은 크게 이언트 캐틀링의 남는 파츠에 육전형 짐의 무기,건담 바주카 등의 파츠를 붙이고 일부분은 자작해 어색해 보이지 않으려고 노력해봤습니다. ^ ^: | 15.10.03 15: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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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하러 가나 보다.
15.10.03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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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센스이시네요,. ^^ 한참동안 웃었슴돠. | 15.10.03 15: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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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전형인가요? 찌메리트 코팅 하신 거 보니.
15.10.04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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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전을 감안하고 실탄병기 위주로 만들어봤습니다. 기체설정자체는 지상전, 우주전 다 사용가능한 범용이예요.. | 15.10.04 18: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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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로봇 만드시조
15.10.0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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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시람 로켓트펀치 정도는 발사되어야하는데 욘석은 무리겠지요.. ^^: | 15.10.04 18: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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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번인줄 알았다 크흑...
15.10.0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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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AV생활하세요. ^^: | 15.10.04 18: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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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인데도 무거워보인다...
15.10.0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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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판으로 보이게 요래저래 덧칠해봤습니다. 나름 이 낙에 웨더링하는거죠,.. ^ ^: | 15.10.04 18: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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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세계대전 때 독일군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그냥 실물 같습니다!
15.10.0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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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자쿠, 기라도가 자체가 2차 독일군에서 많은 모티브를 가져왔으니 그런 느낌이 더 드시는 것 같습니다. ^ ^: | 15.10.04 18: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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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데 왜 짚신 신음?
15.10.0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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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메리트 코팅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건 윗 댓글에 있어요. | 15.10.04 18: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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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네오지온은 10년은 더 싸울수 있다
15.10.0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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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가 우주괴수한테 객기부리지만 않았다면 폭망하지 않았을텐데.. 확실히 윗분을 잘 뽑아야 아랫분들이 고생을 안해요. ^^: | 15.10.04 18:28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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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의 전투가 재밍(미노스프키)환경을 극복한 전술의 다양성과 신체의 확장 때문에 발전했으니,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이야기지요. 그러나 이미 설정은 빔무기의 등장부터 꼬여가긴 하지많요.. 결론은 머든 가능하겠단 이야기였습니다. ^^: | 15.10.04 18: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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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색 정말 대단하네요. 개틀링도 아주 멋지고.... 발은 짚신처럼 보여 재밌다고 생각했는데 찌메리트 코팅을 표현하셨군요. 신선해보입니다.
15.10.0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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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사실 거대한 MS에 찌메리트 코팅은 현실성이 부족하죠. ^^: 디테일 업의 일부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씁니다. ^^ | 15.10.04 22:43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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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맘에 들때까정 여런번 그렸다 지우다를 반복하다보니 우려낸 맛(?)이 좀 나긴 합니다. ^^: | 15.10.04 22: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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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인 제간의 도입이 시급함니다
15.10.04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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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 폭죽의 자존심을 걸고 스타크제간과 맞짱 떠보고 싶네요. ^ ^ | 15.10.04 22: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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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대공 기관포 맞고 우수수 떨어질 것처럼 생긴 로봇이네요
15.10.04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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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뻥 터져나는 것인 양산기의 운명이라지만, 대공포위로 날라다닐 타입과는 안맞는것 같습니다. ^^: | 15.10.05 03: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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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애들 보면 독일군을 엄청 동경 하는듯... 건담 시리즈의 무기만 봐도 그렇고 복장도 그렇고... 근데 왜 발 부분만 찌메리트 코팅을 하셨는지?
15.10.05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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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배경상 모빌슈트들이 ms용 흡착 폭탄같은 걸 쓰긴 모호하고 보병들이 쓰는 흡착식 폭발물에 대비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근데 대ms전 보병은 이글루때(연방에 ms없을때를 배경)나 나왔었는데 좀 무리가 있는 설정이 아닌가 싶기도 해요 | 15.10.05 01: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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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0미터의 MS에 준해 찌메리트 코팅할 부위를 찾다 보니 발 부분만 하는게 더 자연스럽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존않는 SF 킷을 상상력을 동원해 그럴싸하게 만든다는 것은 설정과 비설정의 중간에서 조율할 수 밖에 없는 문제인 것 같네요. | 15.10.05 03: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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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웨더링이 장난 아니네여
15.10.05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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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자연스레 보이도록 이래저래 재미와 인고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 | 15.10.05 03: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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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지긴한데 사진상으로만 그런지 발부분이 뭔가 돗자리의 그것같네요.. 촘촘함의 형태같은게..
15.10.05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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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탱크에서 사용하는 코팅이에요 자력형 흡착 폭탄 방지. 이름은 스케일 모형 때려친지 무지 오래되서 기억은 안나네요. | 15.10.05 05: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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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멋있습니다. 추천을 안할 수가 없는 훌륭한 작품입니다.
15.10.05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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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15.10.05 20: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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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틀링 탄통 위치가 좀 아쉽네요.. 기동중 탄 걸리거나 링크 끊기기 딱 좋은...
15.10.0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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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프로모델 상으론 큰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 15.10.05 20: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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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멋지다. 방패에 도끼 매단게 너무 좋습니다. 웨더링도 장난아니고..갖구싶다 ㅠ.ㅠb 최고에요
15.10.0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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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실탄병기 위주로 꾸미다 보니 기라도가의 빔도끼보다 자쿠의 히트호크가 더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 | 15.10.05 2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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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알못 인데 . 이렇게 세보이는 애들도. 주인공이탄 건담엔 한방에 썰리나요 ?
15.10.0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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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생이 양산기이기 때문에 여러 상황에서 폭축처럼 터져나갑니다. 그러나 개그를 보태자면 건담이 강하다기 보다 주인공이 강한 겁니다. ^^: | 15.10.05 2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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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기라도가가 주인을 제대로 만났군요. 이 정도면 사자비 보다 강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15.10.0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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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 나왔다면 총수가 자신보다 강한 기체는 용납할 수 없으니 분명 어딘가 눈에 안띄는 곳에 배치했을 껍니다. ^^: | 15.10.05 2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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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건 진짜 괜찮네
15.10.0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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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5.10.05 2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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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끝내주네요..개인적으론 무기들도 위장색 넣어줬으면 더 좋았을듯..
15.10.0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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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캐틀링이 금속성 색상이 강하니 소체와 자연스레 도색하는데 조금은 난해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담번엔 참고해서 더 잘하겠습니다. ^^: | 15.10.05 21:04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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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나름 레어한 짚신입니다. ^^: | 15.10.05 2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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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훌륭한 작품인데...발부위의 디테일업이 오히려 살짝 오버한 느낌이 듭니다(조심 조심 말해봅니다;;)
15.10.0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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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원래 스트레이트빌드를 넘어 자작과 웨더링이란 부분에서 개인적인 취향이 많이 작용하니 편하게 지적해주심 담번에 더 잘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 | 15.10.05 2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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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라도라 읽고 예술이라 말합니다!!!
15.10.0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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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찬이십니다. 계속 발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15.10.05 21: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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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봤자 뉴건담 60mm 헤드 발칸에 구멍이 슝슝
15.10.05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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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즈 살돈 때문에 방패에 불량소재를 사용했단 의혹이 있습니다. -연방신문 발췌- | 15.10.05 21: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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