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VV-XC ZEDAS
박스아트... 오오미 멋지군요
배경이 누추하지만 일단 전신샷
옆모습.
애니에서는 주로 정면샷이 많아서 잘몰랐던 부분인데
몸통 부분이 앞뒤로 상당히 많이 튀어나와 있습니다
제느님은 우러러봐야 제맛
손부분은 색만 다르고 가프란의 것과 동일한 형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겨자색 손을 제다스의 매력포인트 중 하나로 꼽고 싶네요
사출색도 예쁘게 잘나왔습니다
어설프게 박스아트 포즈 따라해보기
생각보다 팔이 뒤쪽으로 많이 젖혀지지 않아서
박스아트급의 박력있는 포즈 구현은 약간 힘듭니다
HG의 한계...(가프란보다 제다스를 먼저 MG로 내주면 좋겠지만)
가프란과는 다르게 제다스 소드라는 꼬리형태 파츠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역시 고기동형답게 스피드로 적을 유린하며 접근전 위주로 싸우는 타입인듯
제다스 소드 역시 손에 쥐어주는게 아니라 손바닥에 있는 빔발칸 파츠에 끼워서 사용하는 형태입니다
인터넷에 공개된 샘플사진등에서 장착하고 있던 노란색 빔샤벨은 들어있지 않습니다
제다스 소드, 손바닥의 빔 발칸이 장착한 무장의 전부...(괜찮아... 3배 이상 빠르니까... 스파로한테 발리겠지만)
기대에 좀 못미치는 가변형태
고작해야 허리부분을 밑으로 쭉 빼서 뒤로 접고, 날개를 펴고 다리를 착 모아주는 정도의 변형입니다
정면에서 실루엣만 보면 나름 멋있을 수도...
측면샷.
최소한 가변형태일 때는 머리만 안튀어보이게 목아래쪽으로 쑥 들어가는 기믹이 있어줬으면 하네요
가슴 위쪽으로는 뭐 변하는게 없으니; 가변형이라 부르기도 뭐한;
가프란과 나란히 더블샷~
만들어놓고 보면 얼핏 비슷하지만
런너 부품들이 중복되는게 그다지 없고 조립하는 맛도 상당히 다릅니다.
다음은 맷집종결자 바쿠토님이 오실 차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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