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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그온편 반다이 슈퍼미니프라 리뷰 영상을
나름 만들다 보니, 라이언과 건키드 세트도 놓칠 수 없어 만들게 되었습니다.
프리미엄 반다이로 나왔던 라이언과 건키드 미니프라는 약간 옵션 이었던것 같네요.
그레이트 모드의 필수 합체가 아니기도 하고 당시 가격도 거의 10만원정도 였기 때문에
구매자체가 망설여졌던 제품이긴 합니다.
(1)
라이언은 다그온팀의 편이긴 하지만 공통의 적에서 비롯된 아군이며,
검성인이라는 외계인인 설정입니다.
크기가 마음데로 줄었다가 커졌다가 하기때문에 브라이싱크론이 매우 심한 캐릭터였지요.
(2)
화이어 다그온에 완전변형 상태로 검을 장착해보면,
뭔가 대포를 들고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정명으로 세우기 위해서는 땅에 지지하거나 베이스를 써야하네요.
에니메이션의 느낌을 재현할 수 있습니다.
(5)
건키드는 에니메이션에서는 악동에 장난꾸러기로, 검성인 라이언에게
키워지는 동생인데요. 적의 무기로 등장했다가
그 적을 자기 자신이 없애는 그런..... 카우보이의 모습에 로봇입니다.
(6)
건키드가 중요한 이유는 바로
무한포 때문이겠지요. 누구보다도 잘 어울리는 것은
파워 다그온입니다.
오랜만에 만져보면서, 마이트건너가 떠올랐지만
훨씬 변형이 손에 감기고 장착도 잘되며, 안정적입니다.
파워 다그온이 너무 견고해서 그런것 같기도 하구요.
(7)
슈퍼 화이어 다그온에 라이언과 건키드를 모두 장착해야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필살기인
'트라이앵글 크리스마스 빔' 을 만들기 위해서 겠지요?!
(8)
정말 견고하게 무한포를 장착하는 슈퍼 화이어 다그온입니다.
본래 오른팔에 있던 쇼벨암이 무게 중심이 쏠리는 경향이 있는데
무한포를 장착함으로써 그 밸런스는 완벽해지네요.
트라이앵글 크리스마스의 그 삼각형의 모습이 비율적인 안정감을 뜻하는 건가요?ㅎ
초반부에 출시한 용자 미니프라 다그온편 끝 마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