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HGUC][클럽G] 나도 건담이라 불렸다! 릭디아스 1.5Ver 양산기버전.

[megamachine]

리바이브로 멋지게 재등장하길 바랬으나 일부 부분을 개량한 1.5버전의 릭디아스 양산기 버전 한정으로는 붉은 색의 크와드로 버전도 있으나 사출색 외의 차이점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워낙 붉은색 기체가 많이 나와 다른 색의 양산기버전을 구매하는게 좀더 흥미로울것 같아 선택한 릭디아스 양산기버전, 재미난 점은 개발당시 건다리움을 사용해서 감마 건담이라고 개발명을 붙였다고 하네요.

이를 본 크와드로 즉 우리의 샤아가 건담과 너무 다르다며 다른 이름을 제안한 것이 바로 릭디아스 입니다.

일년전쟁은 끝나고 지온의 기술이 연방으로 흘러들어 갔음을 알려주는 기체 릭디아스.

연방의 외눈 모빌슈츠를 본 지온의 병사는 어떤 기분이 들까요?

[요쏘택시]

크와트로 전용으로 가지고 있지만 의외로 킷이 괜찮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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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 저는 붉은색이 식상해서 다른 색을 고른것 뿐입니다.

[리차드장]

80년대 말에 제타건담 대백과에서 이 기체를 처음 접하고 너무 이상했었는데
지금은 참 묵직한게 너무 멋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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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은 생각이군요 :-) 그당시 제타건담 게임북으로도 즐겼죠 00을 선택하면 00page로 이동하라는 식의 책이였습니다.

[아프로 레이]

전 디오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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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제타건담때 개성적인 디자인이 많이 나왔던것 같습니다. 어렸을때본 제타 건담 대백과의 이미지와 간략한 설명들이 상상력을 더 키워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