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암즈] 흐레즈벨그 리뷰_1.jpg](https://i2.ruliweb.com/img/22/09/13/1833714f6b2da05c.jpg)
흐레즈벨그는 월면 진영의 FA로, 기동력에 특화되어 초원거리로부터의 전격 침공을 가능하게 하는 고기동 기체입니다.
![[프레임암즈] 흐레즈벨그 리뷰_2.jpg](https://i2.ruliweb.com/img/22/09/13/1833714f822da05c.jpg)
가동에 필요한 유닛을 제외하고 외장을 한계까지 벗긴 독특한 스타일 덕분에, 기습 고속 전투가 가능하다는 설정입니다.
![[프레임암즈] 흐레즈벨그 리뷰_3.jpg](https://i3.ruliweb.com/img/22/09/13/1833714f9ebda05c.jpg)
정면입니다.
전체적으로 얄쌍한 스타일이면서, 허벅지와 어깨가 강조되어 있습니다.
![[프레임암즈] 흐레즈벨그 리뷰_4.jpg](https://i1.ruliweb.com/img/22/09/13/1833714fbc5da05c.jpg)
헤드입니다.
에일리언을 연상케하는 독특한 스타일을 하고 있습니다.
![[프레임암즈] 흐레즈벨그 리뷰_5.jpg](https://i3.ruliweb.com/img/22/09/13/1833714fdb2da05c.jpg)
어깨엔 유선형의 대형 부스터인 서브 슬러스터가 있습니다.
![[프레임암즈] 흐레즈벨그 리뷰_6.jpg](https://i2.ruliweb.com/img/22/09/13/1833715002fda05c.jpg)
흐레즈벨그 전신에 클리어파츠가 다수 사용되고 있는데, 설정상으론 월면 진영의 독자적인 실드 생성기인 「베릴 유닛」 입니다.
기체를 공격으로부터 보호하는 '장벽을 생성하는 기능' 을 갖추고 있지만, 주로 대기중에 비행할 때에도 사용되기 때문에 전투시에 장벽을 사용하는 경우는 적다고 합니다.
![[프레임암즈] 흐레즈벨그 리뷰_7.jpg](https://i3.ruliweb.com/img/22/09/13/18337150173da05c.jpg)
다리엔 거대한 부스터인 이온 부스터와 플랩이 위로 가동 가능합니다.
![[프레임암즈] 흐레즈벨그 리뷰_8.jpg](https://i1.ruliweb.com/img/22/09/13/18337150421da05c.jpg)
등 뒤로도 거대한 부스터가 있어, 이 기체의 콘셉트가 기습 고속 전투임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프레임암즈] 흐레즈벨그 리뷰_9.jpg](https://i1.ruliweb.com/img/22/09/13/183371505b1da05c.jpg)
복부에는 '65mm 건포드' 라고 하는 실탄화기가 현가되어 있습니다.
소형인 것 외에 두드러진 특징은 없지만, 근거리라면 아키텍처의 프레임을 꿰뚫을 정도의 위력은 된다고 합니다.
![[프레임암즈] 흐레즈벨그 리뷰_12.jpg](https://i2.ruliweb.com/img/22/09/13/18337152debda05c.jpg)
베릴샷 런처는 TCS 오실레이터를 공격용으로 전환시킨 장비로, 기관부에서 생성한 실드를 탄환으로 사용합니다.
높은 파괴력을 가졌지만, 대기 중에서는 비거리에 비례하여 위력이 감소한다는 결점도 있습니다.
![[프레임암즈] 흐레즈벨그 리뷰_17.jpg](https://i2.ruliweb.com/img/22/09/13/183371539f8da05c.jpg)
흐레즈벨그의 고속 이동 형태인, 사이드와인더 모드입니다.
프레임 구조를 변화시키고 추진기를 한 방향으로 집중시켜, 폭발적인 추력을 얻는다고 합니다.
![[프레임암즈] 흐레즈벨그 리뷰_18.jpg](https://i2.ruliweb.com/img/22/09/13/18337153bc1da05c.jpg)
TCS 오실레이터(클리어파츠) 를 통해 기체 주위에 실드를 전개시킴으로써, 대기권 돌입과 대기 중에서의 고속 비행이 가능합니다.
![[프레임암즈] 흐레즈벨그 리뷰_19.jpg](https://i3.ruliweb.com/img/22/09/13/18337155732da05c.jpg)
공역학을 무시한 특이한 형태 때문에, 대기 중에서의 운용 시에는 이 'TCS의 전개' 가 필수라는 설정이네요.
![[프레임암즈] 흐레즈벨그 리뷰_20.jpg](https://i3.ruliweb.com/img/22/09/13/1833715593ada05c.jpg)
베릴 유닛의 동력원은 본체의 동력원과 공유하고 있어, 폭발적인 가속비행은 가능하지만 장기간 활동은 어렵다고 합니다.
![[프레임암즈] 흐레즈벨그 리뷰_21.jpg](https://i2.ruliweb.com/img/22/09/13/18337174ea9da05c.jpg)
변형중에 형태가 멋져서 찍어봤습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어깨와 팔만 달아줘도 멋질 것 같습니다.
![[프레임암즈] 흐레즈벨그 리뷰_22.jpg](https://i1.ruliweb.com/img/22/09/13/18337155b44da05c.jpg)
에일리언이 연상되는 독특한 디자인과 콘셉트의 기체, 흐레즈벨그였습니다.
![[프레임암즈] 흐레즈벨그 리뷰_10.jpg](https://i1.ruliweb.com/img/22/09/13/18337152a1dda05c.jpg)
![[프레임암즈] 흐레즈벨그 리뷰_11.jpg](https://i1.ruliweb.com/img/22/09/13/18337152bacda05c.jpg)
![[프레임암즈] 흐레즈벨그 리뷰_13.jpg](https://i2.ruliweb.com/img/22/09/13/18337153009da05c.jpg)
![[프레임암즈] 흐레즈벨그 리뷰_14.jpg](https://i1.ruliweb.com/img/22/09/13/18337153255da05c.jpg)
![[프레임암즈] 흐레즈벨그 리뷰_15.jpg](https://i2.ruliweb.com/img/22/09/13/1833715346cda05c.jpg)
![[프레임암즈] 흐레즈벨그 리뷰_16.jpg](https://i3.ruliweb.com/img/22/09/13/18337153620da05c.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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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한 컬러링과 독특한 디자인 때문에 장식장 내에서도 나름 분위기가 살더라구요! | 22.09.14 21: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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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2012년에 출시됐으니까 벌써 10년이 지난 디자인이 되었네요? 지금봐도 여전히 세련된 것 같아요! | 22.09.15 14:4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