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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 철도 1도 모르는 사람이 3일만에 철도모형에 입문한 이야기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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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5553 | 댓글수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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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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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39.***.***

너무 멋있네요^^추천 하고 갑니다^^
22.01.05 01:22

(IP보기클릭)210.123.***.***

SEOLA94
감사합니다. ^^ 좋은하루되세요. | 22.01.05 08:53 | |

(IP보기클릭)220.79.***.***

저도 보고나서 사진을 보니까 괜찮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직접 만드셨다는... 전 처음부터 다 제작 한줄... 적어도 도색 해야 하고 가공하고 조립해야 하는줄... 다행이 완성품인데 자연스러운 퀄리티라서 좋네요 RC카 취미도 돈 어마어마하게 들텐데 그에 비하면 뭐... 근데 싸게 가지고 오셨다니 득템하셨던 모양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저도 하나 저런 것 나중에 데려와야겠어요 보니까 마음에 드는군요 피규어 보다 값어치 따지면 훨씬 저렴하다고 봅니다
22.01.05 06:59

(IP보기클릭)210.123.***.***

루리웹-8375766540
철도모형의 경우 말씀대로 득템을 했습니다. 실 가격 3분의 1 수준정도에 가져왔습니다. 새거는 손떨려서 못사겠더라구요. RC카는.. 10년정도 하고 있는데, 흠... 들어간 돈 생각은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ㅋㅋㅋ 사진에 보이는 차량도.. 대략 한 50정돈 됩니다. 중고로 구해서 조합했는데도 저 모양이라... 그래도 머 추억과 재미, 현물(...) 이 남으니까요. 요즘은 중고로 구해서 감가맞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암튼 나중에 하나 들여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 22.01.05 09:01 | |

(IP보기클릭)115.161.***.***

빠지면 나름 재미있는 장르랍니다 건프라가 과자값으로 보일 정도의 미친 가격대라 문제죠(...)
22.01.05 08:04

(IP보기클릭)210.123.***.***

도시녹지화계획당
철도모형은 작은데 일본 엔으로 계산되는게 허다해서 잘못하면 있는돈 없는돈 다 빨아먹을듯 합니다. 다행히 RC로 많이 당해봐서 이성의 끈은 잦고 있습니다. ㅋㅋㅋ | 22.01.05 09:03 | |

(IP보기클릭)121.139.***.***

한국에 세계적으로 기관차모형을 만드시는 장인분이 계십니다 미스터리라고 불리시는 이현만님 2억에 산다는사람도 있었죠
22.01.05 08:32

(IP보기클릭)210.123.***.***

출발AV여행
유튜브 재관둥이 쪽에서 봤었습니다. 그분은 진짜 대단하시더라구요. 무에서 유를 창조하던데요. | 22.01.05 09:05 | |

(IP보기클릭)175.198.***.***

저도 올해 1편성정도는 갖출생각입니다. 계속 모으고 싶어지겠지만.. 일단은 한세트라도 완전한 세트면 좋을듯합니다...
22.01.05 09:53

(IP보기클릭)210.123.***.***

Hello
그냥 전시용으로도 톡톡히 역할을 해내더라구요. ㅎ | 22.01.05 10:52 | |

(IP보기클릭)121.163.***.***

저는 rc 한번 입문하고 싶습니다 배터리 말고 엔진으로 기름넣어서 하는게 있던데 멋있어 보이더라구요
22.01.05 09:54

(IP보기클릭)210.123.***.***

썹다신
엔진차량은.. 잠깐 해봤는데 소음과 민원으로 굴리기 쉽지 않습니다 ^^; 사람없는데서 오프로드 엔진차량 정도는 괜찮은데, 온로드 엔진차는 정말 갈 곳이 없더라고요. 서킷에도 거의 못들어간다 보시면 됩니다. | 22.01.05 10:54 | |

(IP보기클릭)106.101.***.***

건프라, 철모 둘다 즐기는 덕후로서 철모에 오신걸 환영합니다만 이쪽도 은근 돈 깨지더라구요^^;; 하필 용자물에 신칸센이 잔뜩나오고 우리나라 전철은 일본과 유사한데 그게 n스케일 모형으로 있다보니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입문하고보니 디젤기관차는 미국이, KTX는 TGV가 원형인데 그 유사모델도 n스케일에 있고...ㅋㅋ 지금은 돈 좀 아낀다는 핑계로 철도 쪽을 먼저 알아보면서 모형매입중입니다만 다시한번 환영합니다!^^
22.01.05 12:04

(IP보기클릭)121.179.***.***

Athrun Zala
신칸센은 참.. 미래지향적인듯 합니다. 겐적으로 KTX보다 TGV쪽을 훨씬 좋아하긴 해요 ㅎ 다만 요놈들은 쪼그만 방구석에서 만족이 안되는 모델들 아닌가요. ㄷㄷ 들이기는 힘들고 유튭으로 눈호강만 해야할듯 합니다. | 22.01.05 13:21 | |

(IP보기클릭)175.116.***.***

이제 풍경, 역사 같은거 구현하면서 지옥으로...
22.01.05 12:29

(IP보기클릭)121.179.***.***

Hexa-Love
방구석에서 하는거라 수시로 치워야하기 때문에 불가능.. 다행이죠 어찌보면. | 22.01.05 13:22 | |

(IP보기클릭)118.235.***.***

150스케일이면 건담 144 스케일하고 같이 둬도 위화감이 크지 않겠네요
22.01.05 12:31

(IP보기클릭)106.101.***.***

ONANIMOUS
기차 머리라고 해야할까요? 정말 HG건담 몸통만합니다. | 22.01.05 12:38 | |

(IP보기클릭)121.179.***.***

ONANIMOUS
건담이 144 스켈이군요. 은근 어울리지 않을까요? 건담하니까 에반게리온 도시 디오라마 생각나네요. 얘도 N스케일로 알고 있습니다. https://youtu.be/0s1k4Aij-gY | 22.01.05 13:24 | |

(IP보기클릭)143.248.***.***

기차모형 취미쪽으로 파보실 생각이시면, 카토, 토믹스에 나오는 보급형 N스케일 제품 여러개 사시는 것 보다, 유명한 독일/미국 회사 O 스케일 다이캐스트 제품 한개 사보시라고 추천드립니다. 물론 가격은 많이 높습니다만. 같은 기차모형이라도 신세계더라고요. 메탈이라는 재질과 육중함에 오는 고급스러움도 있지만, 가동했을 때의 움직이부터가 다르더라고요. 묵직한 주행감이 좀 더 실제 기차움직임에 가깝더라고요. 거기에 각종 디코더나 복잡하고 정교한 디지털 제어 시스템까지 들어가서 사실적인 연출과 사용자가 제어도 튜닝하고 프로그래밍할 수도 있습니다.
22.01.05 13:51

(IP보기클릭)121.179.***.***

QMETA BINO
파볼 생각은 없고, 적당히 10년전 일본여행 갔을때 탔던 열차정도 들이고 끝날것 같습니다. 본격적으로 하기엔 금전도 공간도 각이 안나와서요. | 22.01.05 13:56 | |

(IP보기클릭)121.162.***.***

바디가 ㅠ.ㅜ 저도 알씨를 햇지만 참 돈 마니 먹는 녀석이죠 지금 것 큰거 한짱은 이미 진작에 섰죠
22.01.05 15:29

(IP보기클릭)210.123.***.***

나코쨩
나코님 ㅎㅎ 안녕하세요. 몬트 & 온로드 카페에서 글 잘 읽고 있습니다. 고수님이 댓글 달아주시니 기쁘네요 ㅎ | 22.01.05 15: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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