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 해주었습니다.
이펙트 파츠 런너의 가드 부분은 좀 부담스럽네요.
고운 사포로 살짝 갈았습니다.
조립 완료.
목 가동은 어느정도 자유로운 편이지만
가동이 조금 어색하기도 합니다.
지렌은 볼조인트로 되어 있네요.
고관절은 크게 벌어지고
발목은 볼조인트 하나로 가동되지만
접지에는 지장없을 만큼 어느정도 가동 되는 편 입니다.
다만 덩치에 비해 발이 작은 편이라 잘 쓰러지기도 합니다.
최종 결전 버전은 데미지 버전이기 때문에
조립만으로는 밋밋하니 명암 작업과 웨더링을 해줍니다.
하체는 흰색을 이용해서 흠집이 눈에 보이게 하긴 했지만,
박스 아트처럼 허벅지 한쪽은 의상이 찢어진 형태로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하체 쪽이 너무 깨끗하게 나와서 아쉽기도 합니다.
지렌의 구성품.
신금형이라 (정말 오랜만에) 정크가 하나도 없습니다.
웬일로 편손을 두 가지로 챙겨주었습니다.
덜 편 손 중에 오른 쪽 손에만 구멍이 있는데
이펙트 파츠를 끼워 줄 수 있습니다.
스탠드 조인트는 엉덩이 가운데 끼워줍니다.
꼭 엉덩이 근육으로 잡고 있는 것 같네요.
드래곤볼 시리즈의 기준 크기인
손오공과 비교.
구조가 비슷한 브로리와 비교.
브로리 보다 살짝 작네요.
생긴 것과 구조는 비슷하지만 완전 다른 조형 입니다.
등 근육 가동 비교.
무의식의 극의들과 비교.
다 웨더링을 해줘서 꼬질꼬질 합니다.
SHF와 크기 비교.
부품 볼륨이 커서 차곡 차곡 쉽고 금방 만들 수 있어서 좋은 킷 입니다.
앞서 만든 무의식의 극의를 웨더링을 해놓았기 때문에
그에 맞춰서 웨더링을 작업도 해줬는데
덩치가 크고 부품 면적이 넓어서 조금 시간이 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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