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물건들은 일마존에서만 구하던 저에게 일옥이라는 새로운 고난의 장소로 인도를 한 여신님 OVA LD박스입니다
이것이 첫 낙찰품인데요 당시에 2700엔대정도즈음으로 낙찰받았던것같습니다..
배송은 그 당시에 일옥대행사의 주소로하여 선박배송으로 하여서 도착하는데 기간이 좀 걸렸었네요...
박스의 전면 커버 일러스트는 원작 단행본 11권의 권두컬러로 삽입된 [여신님의 하루]라는 제목의 일러스트들로 장식되어있습니다..
베르단디 = 아침 / 울드 = 밤 / 스쿨드 = 오후
이러한 방식으로 장식되어있네요...
내부박스의 전면커버는 노른 3자매의 장녀 울드가 장식하고있습니다...
근데 일본은 유독 박스판에는 오비(띠지)가 동봉되지를않네요... 맨처음에 올렸던 메종일각의 박스판도 그렇고 일반판과 차이를 두려고한것인지 의문이네요...
후면은 오후의 스쿨드가 장식되어있습니다.. (근데 하단에 잘보면 조그만 얼룩이 보이네요.. 이것때문에 속이 상해서 결국 중복으로 낙찰을 받는 지경에 ;;;;;)
LD의 패키지 내부에는 디스크와 함께 키 비쥬얼 이미지의 시트지와 함께 라이너가 동봉되어있습니다..
이렇게 울드의 비쥬얼 시트지 옆에는 네코미 공대 신문이라는 이름의 라이너가 동봉이 되어있지요...
참고로 이 OVA를 제작한 감독인 고다 히로아키 씨는 필름북의 5권에서의 4코마 만화에서의 내용처럼 당시에 Rock spirit에 심취해서
헤어스타일이 완전 락커수준이네요.. 하하하하 ^_^;;;
그리고 가운데에는 17세 교주님도 보이십니다 어이~어이 ^_^;;;
3권에도 비쥬얼 이미지의 시트지는 스쿨드가 장식하고있네요.. 옆에는 3화 [ Burning hearts on the road]의 내용을 담은 라이너가 동봉되어있네요..
원래대로라면 3화의 제목은 [ Brown sugar tea & Apple pie]라고 했을텐데 제작중에 명칭을 변경했나봅니다
3화 초반에 케이이치와 베르단디와 울드가 거주하는 사찰 [타력본원사]에 스쿨드가 등장을 하게되는데 그 와중의 콘티 이미지인것같습니다..
진심으로 LD의 패키지 커버 이미지를 저 키 비쥬얼 이미지로 해줬었으면했던 순간도 있네요..
라이너 내부에는 이렇게 여러가지 설정과 콘티 그리고 캐릭터 설정화가 실려있습니다..
우측에 있는 AR대본은 실물이 일옥에 올라오면 아마도 부르는게 값이 될것같네요... ㅡ.ㅡ;;;
대단원의 마무리를 하는 [For the love of Goddess]입니다
원작자 후지시마가 그린 키 비쥬얼 이미지들은 고 퀄리티이긴합니다...
라이너 내부에는 본 작품에 참여한 성우진들의 사인이 담겨있네요...
근데 뭔가 비닐로 포장이 안되어있고 띠지까지 없으니 뭔가 빈약하고 없어보이네요... ㅠ.ㅠ
비닐포장채로 소장하려고 마지막으로 메루카리에서 지른 물품입니다.. 메루카리 출품자가 인심이 좋으셔서
오마케까지 왕창주시고 게다가 존버를했는데도 아무도 안건드리길래 결국 제가 7000엔에 올라와있던것을
3900엔까지 내려간것을보고 아 더는 인하가 안될것같구나라고 생각하고 대행을 통하여서 구했네요..
(메루카리는 아쉽게도 대행사의 주소로 발송외엔 타 주소로는 불가하다는것이 약간의 아쉬움이 있네요...)
결국엔 이렇게 3개의 중복으로 끝을 내게되었습니다..
참고로 비닐포장의 물품은 5장 그대로인채로 소장이라 무게가 가볍습니다...
다만 첫번째것과 두번째것은 각각 1번은 띠지동봉의 일반판을 따로 낙찰받아서 동봉수납하는 바람에 10장의 무게가 되었고요..
2번의 물품은 아래의 사진처럼 OVA에다가 그 옆에 본 작품에 참여하신 교주님 관련 LD들을 동봉수납하여서 이것도 10장의 무게가되어서 육중합니다 ;;;
그리고 일옥에서 돗토리현 출품으로 개시가 2000엔에 올라왔다가 아무도 입찰을 안해서 그런지
출품자가 500엔으로 확 깎았길래 수집차원에서 입찰을 하였는데 개시가로 낙찰을 받았네요...
근데 역시 수도권에서 먼 지방의 출품이라 그런지 일본 현지내의 배송비가 생각보다 좀 나왔습니다..
그나마 OVA는 정규제품판이라서 다행이었습니다 극장판처럼 렌탈판이었으면 그것대로 좀 아쉬웠을거라 생각되네요..
1권은 이렇게 베르단디&케이이치 커플로 원작자의 일러스트로 장식이 되어있습니다..
와우 그 당시에 소비세 포함 5300엔이라니.. ;;;;;
동봉특전은 제가 VHS/LD/DVD 전부 구해봐서 비교해본바 패키지 사이즈의 차이에 따라서 다를뿐 전부 동일합니다..
(아 LD 패키지에 네코미공대 학생증만이 유일한 차이점입니다..)
내부는 이러합니다... 정규판은 다 이렇게되어있더군요..
게다가 특이한게 VHS 매체인데도 패키지의 커버는 양면방식에 반대면은 영어로 기재되어있습니다..
울드가 등장하는 [한 여름밤의 꿈] 편입니다..
아 스샷중에 사요코에게 뺨을 맞은후의 베르단디는 정말 .. 슬퍼집니다.. (게다가 BGM의 Tear drops는 정말 심금을 울리죠.. ㅠ.ㅠ)
3화의 저 무료한 표정의 울드를 보자면..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_^;;;
베르단디와 케이이치에게 시련이 찾아오는 4편 [Evergreen holy night]편입니다...
원래 제작시에는 배경이 가을쯤으로 하려다가 겨울로 변경한것같습니다.. 그 증거가 스샷중에 케이이치의 복장이 가벼운 느낌이네요...
게다가 그 옆에 멘붕이 온 베르단디의 장면은 아쉽게도 본편에는 다르게 나오더군요..
(본편에서는 봉인의 벚나무를 보고 경악할때에 포니테일의 헤어스탈이이였다는)
역시 마지막 5편은 본 이미지로 제작했어야했다고 생각합니다..
5편은 러닝타임이 약간 더 길어서 그런지 가격이 기존 5천엔 초중반대보다 더 나가네요...
극장판의 VHS입니다.. DVD가 있는데 왜 구석기시대유물을 구했냐고하시면.... 으음..
이 VHS에는 DVD DTS 초회한정판 패키지에도 실리지않은 특전영상이 이 VHS에 실려있어서 그렇답니다..
제작을 마치고나서 본 작품의 시사회를 일본 열도를 돌면서 제작진들이 무대인사를 해가면서 반응을 보는 그런 영상들이 담겨있습니다..
그게 하~아 21년전이라니.. 참 가는 세월 붙잡을수없는것이 너무나도 야속하기만합니다.. ㅠ.ㅠ
이건 교주님의 영상 LD와 함께 개시가 1000엔에 낙찰받은 [훈와리 노비 ~ 노비] 란 LD+CD의 조합의 패키지입니다..
이 수채화식의 이미지의 커버 패키지가 LD입니다..
그리고 이건 내부에 동봉되어있던 라이너라고 하기엔 좀 장수가 있던 책자입니다
이 2장의 CD가 동봉되어있는 음반들입니다..
그리고 출품자가 덤으로 준 플러스 음반인데요...
플러스 음반은 이렇게 십자가 형태의 이미지의 커버가 없으면 완비품이라고 할수가없는데..
이것까지 덤으로 주시니 참 훈훈했습니다.. 근데 이미 일마존에서 상당한 금액으로 질러서 소장중인 녀석이 있다는게 함정이지요.. ;;;;
일마존에서 질렀던 OVA의 오프닝곡 타이틀의 싱글 8cm CD와 행복이 가속하고있어 라는 타이틀의 8cm 싱글 CD입니다..
중복이라서 임시방편으로 택배박스에 고이 수납하고있는 녀석들입니다..
다 어느 한가지는 빠져있는 누락품들이지요..
참고로 완비품 또는 밀봉품들은 이렇게 장식장에 고이 진열중입니다..
(IP보기클릭)121.180.***.***
국내에선 말씀하신 영챔프가 맞습니다 원작자가 에휴 말해 뭐하겠습니까 본처가 원래 본인의 어시스턴트였다고하는데 7권에ㅛㅓ 15~6권까니의 화풍은 왠지 그 분의 솜씨일것같은 느낌이 들기도하더군요 실제로 그 본처이신분이 이혼과 동시에 그만두면서 화풍이 나락에 떨어진게 그 반증이 아니었나싶네요 뭐 말만하면 입이 아프네요 이 혼인빙자사기꾼때문에 저의 추억의 작품이 능X당한것같은 마음입니다 ㅠ.ㅠ
(IP보기클릭)220.74.***.***
영챔프였나요 연재할때 참 재미있게 봤던 만화 일련의 일로 게임업계에서는 거진 나가라리 요즘은 좀 처럼 보기 힘든 작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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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선 말씀하신 영챔프가 맞습니다 원작자가 에휴 말해 뭐하겠습니까 본처가 원래 본인의 어시스턴트였다고하는데 7권에ㅛㅓ 15~6권까니의 화풍은 왠지 그 분의 솜씨일것같은 느낌이 들기도하더군요 실제로 그 본처이신분이 이혼과 동시에 그만두면서 화풍이 나락에 떨어진게 그 반증이 아니었나싶네요 뭐 말만하면 입이 아프네요 이 혼인빙자사기꾼때문에 저의 추억의 작품이 능X당한것같은 마음입니다 ㅠ.ㅠ | 22.01.13 23: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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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이런 류의 작품은 특히 마무리가 좋아야 하는데 말이죠. 어쨌든 잘 구경했습니다. 근데 VHS 면 지금 시점에선 재생하기도 힘들지 않나요? 이전에 비디오테잎을 dvd로 옮겨주는 기계가 있었는데.. 아쉽게도 그게 망가져서... 다시 구할려니 엄청 비싸더군요. -_- | 22.03.09 12:5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