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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낙서)그리기가 취미지만 사람은 그럭저럭 그리는데 색기있게(야한 19금,벗은 그림이 아닌) 그리는게 '정말 이것도 재능과 노력을 요하는구나'라는 생각만 들더군요. 아무리 그려봐도 모작을 해도 저 분위기,느낌이 티끌만큼도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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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덕분에 동인계에서 파란색으로 그리면 안야한것도 야하게 보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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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유표현에 한이 맺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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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떤 건 우익이고 어떤 건 우익이 아닌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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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어떤 건을 가지고 우익이라고 얘기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단순히 칸코레 동인지 그린걸로 우익이라고 한다면 일본에서 우익 아닌 그림쟁이를 찾는건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는 급일 텐데 ㅋ 또 같은 논리를 성우에도 적용하면 칸코레 참여한 메이저 성우들도 다 우익성우 되는거고 그 성우들이 참여한 애니, 게임들도 다 우익물 되는거고 그렇게 나가면 그냥 덕질을 포기해야 하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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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낙서)그리기가 취미지만 사람은 그럭저럭 그리는데 색기있게(야한 19금,벗은 그림이 아닌) 그리는게 '정말 이것도 재능과 노력을 요하는구나'라는 생각만 들더군요. 아무리 그려봐도 모작을 해도 저 분위기,느낌이 티끌만큼도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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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덕분에 동인계에서 파란색으로 그리면 안야한것도 야하게 보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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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유표현에 한이 맺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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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전생하며... 거유로... | 16.09.20 17: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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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좋아합니다. ㅎㅎ | 16.09.20 17: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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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파란색만 보며.. 으흐흐 | 16.09.20 17: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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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내용은.. 타와와 2권입니다.. | 16.09.20 19: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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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사전에... 빈유라는 단어 없나봐요 ㅎㅎ | 16.09.20 21: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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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칸코레 동인지 그렸던거 말하시는 건가요. 드높은 유게의 고대 법률에 따르면 우익이 맞긴 합니다만 ㅋㅋ | 16.09.27 09: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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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zo_o;;
그럼 어떤 건 우익이고 어떤 건 우익이 아닌겁니까? | 16.09.27 10: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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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ze
정확히 어떤 건을 가지고 우익이라고 얘기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단순히 칸코레 동인지 그린걸로 우익이라고 한다면 일본에서 우익 아닌 그림쟁이를 찾는건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는 급일 텐데 ㅋ 또 같은 논리를 성우에도 적용하면 칸코레 참여한 메이저 성우들도 다 우익성우 되는거고 그 성우들이 참여한 애니, 게임들도 다 우익물 되는거고 그렇게 나가면 그냥 덕질을 포기해야 하는 수준 | 16.09.27 22:00 | |
(IP보기클릭)223.56.***.***
1차원적으로 얘가 우익물 동인지를 그렸네, 쟤는 욱일기를 그렸네 하면서 앵무새처럼 우익우익 할게 아니라 그 사람이 무슨 사상을 갖고 그걸 했는지가 가장 중요함 | 16.09.27 22:06 | |
(IP보기클릭)221.139.***.***
저는 덕질 안해서 잘 모르겠지만, 만약 그 사람들이 다 우익이라면 덕질 안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 16.09.28 00:51 | |
(IP보기클릭)221.139.***.***
사상이 없이 그랬다면 더 잘못된 것 아닌가요 아무 생각없이 그런 걸 그리는 게 더 위험한 것 같습니다만 | 16.09.28 00:51 | |
(IP보기클릭)59.17.***.***
모르는게 죄냐는 말 들어보기나 하셨는지...... 일본에서 태어나서, 역사왜곡 교과서로 공부하고, 그 어떤 선생도 일제 침략에 대해 가르쳐주지 않고, 정부는 나쁜점 가리기만 급급한데, 이런 환경에서 제대로된 사상을 갖고 있는 일본인이 있다면 그 사람을 칭찬해줘야 할 상황입니다 사상 없는 다른 사람이 잘못된게 아니고 따지고 보면 지금 일본인들은 배워야 할걸 못 배운 불쌍한 사람들임 일본 역사왜곡 교과서가 논란이 된지 벌써 수십년인데 저 사람들이 제대로된 사상을 키울 수나 있을것 같나요 저 사람들이 우리와 같은 역사를 배웠을거라고 착각하지 마세요 | 16.09.28 09:35 | |
(IP보기클릭)58.231.***.***
내 취미에 니 윤리를 끼얹지 마라. | 16.09.28 09:45 | |
(IP보기클릭)221.139.***.***
윤리와 도덕의식이 결여된 모든 활동은 문제가 됩니다. 하물며 그게 취미라 할지라도요. 누군가가 동물을 죽이는 게 취미라고 한다면, 그거 취미니까 그냥 넘어갈겁니까? | 16.09.28 14:13 | |
(IP보기클릭)221.139.***.***
그걸 왜 피해자인 우리가 이해해줘야하는지요??? | 16.09.28 14:13 | |
(IP보기클릭)221.139.***.***
패하자가 왜 가해자의 입장을 고려해줘서 그걸 이해해야하는 지 저는 그게 이해 안되네요. 성폭행 피해자도 가해자가 자라온 환경과 학습의 정도를 이해해주고 고려해줘야합니까?? | 16.09.28 14:14 | |
(IP보기클릭)221.139.***.***
가해자가 부모에게 학대받아오고 성폭행 받아와서 그런 성향이 생겼고 그로 인해 범죄를 저질렀다면, 피해자는 그걸 이해해주고 넘어가야하는 건가요? | 16.09.28 14: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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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싸하지만 전혀 잘못된 예시를 들고 있음 성폭행을 예시로 들고 싶거든 가해자와 피해자를 얘기할게 아니라, 가해자의 아들과 피해자의 아들을 얘기해야죠 | 16.09.28 21:29 | |
(IP보기클릭)223.53.***.***
물론 이건 국가간의 관계문제니까 아들끼리의 예시를 들어도 정확히 맞지는 않지만 | 16.09.28 21: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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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예시같은데요, 피해자에게 이해를 요구하는 건 동일하니까요. 가해자의 아들이라할지라도, 피해자가 이해를 해야할 이유는 없지요. | 16.09.29 00: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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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이라서 아쉽네요 저두ㅜㅠ | 16.09.27 21: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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