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에 전이한 일본인에게 현자 시온의 제안을 받은 하루토가 익명으로 보낸 암살 의뢰장.
요기리 : (혼자서 게임하는데 네트워크로 통신 플레이를 못하니 슬슬 재미없어진다...)
꽃잎 몇개만 죽이는 기술.
저걸 보고 료코가 두려워하는 장면.
요기리를 노리는 두 번째 찌질이.
애니에서는 스킵되었지만 원작에서는 정말 줄창줄창 노려댔다....
찌질이는 제법 용의주도하게 자기가 아닌 대리인으로 자기가 카피한 고성능 안드로이드 엔쥬를 내세우고 계획과 암살지시도 엔쥬에게 일임했다. 허나 이래봐야 요기리가 마음만 먹으면 찾아내는것은 식은 죽 먹기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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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도 그러더니만 마음만 먹으면 시야 공유 능력으로 손쉽게 찾을 수 있으면서 정말 답답하게 노는 요기리.
범인을 찾기 위해 미끼 수사에 나서는 두 사람.
단무룩......
억지로 저격하라고 전기고문하는 안쥬.
킬러의 의사는 상관없고 죽이려고 했기에 그냥 즉사.
아야카가 학우들을 암살하면서 벌인 깽판.
단노우라를 노리는 저격은 감지가 늦어서 정말로 죽을뻔한 단노우라. 요기리가 담답하게 놀아서 단노우라가 정말로 위험할 뻔했다.
포착.
애니에서는 세트로 즉사시켰지만 원작에서는 요기리의 부탁을 받은 캐롤이 포획.
니...니게룽다....
헬기 타고 탈출.
원작에서는 요기리의 부탁을 받은 료코가 칼로 썰어버렸지만 애니에서는 헬기가 즉사.
헬기에서 탈출하지만....
찌질이2 : 내가 고자라니!!!!!
온갖 방어마법을 걸었지만 그대로 씹혀서 우당탕.
요기리 : 내가 죽인다고 하니까 도망 안친거보니까 내 힘을 알고 있구나?
모든 정령을 다스리는 정령의 정점이라고 한다....근데 여태껏 정령은 단 한번도 나오거나 언급된적이 없는데....작가가 뇌 비우고 글쓴다는 증거 중 하나.
모코모코 : 영체의 격은 내가 높거든.
단노우라 : 이상한거 주워오지 좀 마.
크래쉬.
펜리르를 보내지만 당연히 즉사.
단노우라의 응딩이에 자꾸 시선이 간다....
이번에 소환한것은 죽음의 여신. 이상하리만치 찌질이를 좋아해서 자기와 결혼하자며 찌질이의 사역마로 쓰여주고 있다.
죽음의 여신은 죽음에 면역이지만 이것은 완전한 끝이라 죽는 정도로 끝나는 문제가 아니다.
찌질이의 위기의 순간 달려와서 나이프를 던져 보호하는 안드로이드.
요기리 : (아이에에에에에?! 엔쥬!? 엔쥬?! 난데?!)
난데없이 튀어나온 자신의 옛날 친구 모습에 경악해서 즉사도 못걸고 공격 허용한 요기리. 이번에는 진짜로 대위기.
그러니까 미리미리 능력으로 일찌감시 찾아냈으면 이런 위기를 겪을일도 없는데, 대체 왜 이렇게 삽질을 하는건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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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부족한 저로서는 다 봐도 왜 반격을 안하고 가만히 있었는지 능력으로 료스케를 못찾고 있었는지 잘 이해가 가지를 않아서 말입니다. 혹시라도 요약해서 설명해주시는걸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 24.03.09 09: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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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토는 살의를 느낄 뿐이지 스스로는 자기가 누구를 죽였는지 누가 나를 노리는지 알 수 있는 능력은 없어요 료스케가 모든 명령은 자율형 AI로봇에게 맡겨놓고 자신은 감시카메라로 구경만 하고 있어서 절대 자신을 찾지 못할 거라고 확신했고 마지막에도 우연히 환타지 세계에서 헬기타고 다니는 수상한사람을 찾은 것뿐이지 자신의 능력으로 찾은 게 아니에요 연구소에서도 카메라 건너편의 상대방이 누구인지도 몰랐고요 엔쥬는 자신이 절대로 죽이고 싶지 않은 극소수의 인간중 한명이었고 기관은 그걸 이용해서 요기리 암살을 위해 사람과 구분이 안가는 로봇을 만들었고 요기리가 커맨드 명령어를 알 정도면 여러번 시도한 것으로 보이죠. 자동반격을 켜놓으면 소중한사람이 조종당해서 공격할시에도 죽여버릴 수 있는 위험성이 있기에 이번에 스스로 자동반격을 꺼버린거고 토모치카가 아니었으면 이번엔 진짜로 죽을뻔했죠. | 24.03.09 18: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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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탁구님 영상 보셨으면 아실텐데요. 묵룡환4개해제님. 요기리에게는 시야 공유 능력이 있다는 걸. 그걸 써먹으면 엔쥬와 료스케를 찾는건 아무리 멀리 있어도 손 쉬운 일이잖아요. | 24.03.10 19: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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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공유는 말 그대로 시야공유지 지식공유가 아니에요. 지금껏 마주쳤던 사람들 수천만명을 전부 CCTV처럼로 동시에 살펴보는걸 평범한 인간의 몸으로 했다가는 뇌가 터지겠죠? 한명한명씩 시야를 공유해야 할텐데 료스케는 잠깐 나왔다 기지속에 쏙 들어가는 사람이고 그 사람을 찾으려면 누구의 시야를 빌려야 할지 특정할 수 있으신가요? 괜히 시력이 좋은 단노우라에게 도와달라고 한게 아니에요. 시온의 경우 확실하게 누구를 감시해야 하는지 대상이 정해져 있었기 때문에 시온의 시야를 공유해서 종자도 공격할 수 있었던 거고요. 연구소의 사건의 경우 모코모코를 영에게 지킬때처럼 가정법 공격을 한건지 자기를 가두는 것은 살의에 해당한다며 확장해석을 해서 죽인건지 아님 8문이 전부 열려있는 상태라서 모든제한이 사라진 상태로 방해하는 인간을 즉사기킨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시야공유로 죽인건 아니에요 왜냐하면 그 직원이 자기 시야에서 벗어나면 괜찮을거라고 생각해서 들어오지 말라고 한 상태인데도 경비원이 살해당했으니깐요. | 24.03.10 22: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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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금껏 마주쳤던 사람들 수천만명을 전부 살펴본다구요? 왜 그래야하죠? 왜 일일히 그런 멍청한 짓을 해야하나요? 암살시도가 수도없이 많이 있었는데 그런 암살시도 와중에 수상해보이는 거동 수상자만 간추려서 그 사람들 시야만 공유해도 충분하잖아요? 특정하는거야 아주 쉽죠. 그 사람들 중에 한명이라도 암살자가 있었다면 그 암살자가 엔쥬를 봤으니 엔쥬도 시야 공유 가능하고, 그 엔쥬가 수장 료스케를 봤으니 시야 공유가 가능해져서 단박에 게임 오버 시킬 수 있는데요. 타카토 요기리가 그런 간단한것조차 생각 못하는 멍청이라면 할 말은 없습니다만.... 2. 시야공유가 맞아요. 경비원은 여자 연구원의 시야에는 들어오지 않았지만 이미 요기리는 전에 시라이시와 만난적이 있어서 시라이시의 시야를 통해 경비원 관측해 즉사 박은거거든요. 그 다음 생각해 볼게 방법론인데 일단 확실한것은 플람메는 마법 배우는 사람이 많은게 좋다고 생각했다는 겁니다. | 24.03.11 15: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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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말 또하기 싫으니 마지막으로 설명드릴게요 1.요기리의 인간적 스펙은 너무 낮아요 원거리 라이플 저격은 커녕 현자 레인이 하늘에서 떨어져도 못볼 정도로 료스케가 철저하게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 초장거리에서 저격또는 마법으로만 공격하는데 맨눈으로 거동수상자를 어떻게 찾죠? 그래서 단노우라와 료코, 캐럴에게 못찾겠으니 나좀 도와달라고 부탁한 겁니다. 요기리는 유일하게 드론만 찾아냈고 혼자 있을 때에는 실행범들을 한번도 찾지를 못했어요. 그리고 다시 한번 말하는데 기억공유가 아니라 시야공유에요. 엔쥬가 과거에 료스케를 봤느냐 마느냐는 관계가 없고 현재 수상한 짓을 하고 있는 료스케를 보고 있어야 수상한 사람인걸 알고 범인이라고 확정할 수 있는 거에요 2. 만화책 다시 한번 정주행 해 보세요 시라이시는 단 한번도 요기리를 만난 적이 없어요. 시라이시가 모니터로 요기리를 본게 그때가 처음이고 사건당시 요기리가 자신을 쳐다본게 아니라 자신이 요기리를 쳐다본 거라서 그건 시야공유가 아닌 다른 종류의 능력이거나 저주라고 봐야겠죠. | 24.03.12 00: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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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장거리 저격과 마법만 시도한게 아니잖아요? 다양한 데이터를 모으기 위해 다종다양한 암살을 시도했는데요. 저 수 많은 암살들이 전부 다 접근하지 않고 초장거리에서도 가능하다고 단언하실 수 있으세요? 2. 아사카가 시라이시를 만났기 때문에 시야 공유 조건은 이미 만족되어 있어요. 요기리-아사카-시라이 순. | 24.03.12 14: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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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도 저놈이 선을 쎄게 넘어버린것 같습니다. 감히 요기리에게 즉사당하고 싶어서 애원을 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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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령이 작중에서 얼마나 강한지 보여주지 않았기에 문제인겁니다. 판타지 세게관에 정령은 있는법이나 그 정령의 힘이 어느정도인지는 작품에 따라서 천차만별이에요. 그렇기에 미리 정령의 힘이 어느정도인지 보여줘야 나중에 정령왕이 나왔을때 "우와, 그 강한 정령왕을 저렇게 간단하게? 대단하네...."라고 공감하죠. 하지만 정령의 힘이 어느정도인지 모르는데 정령왕의 강함이 독자에게 직관적으로 와닿을 수 없는게 문제죠 | 24.03.09 01: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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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느긋하게 여유부리다가 주인공이 멍청하게 진짜 죽을 뻔했으니 문제인거죠. 주인공은 호구에요. 호구. 자기 목숨 걸어가면서까지 느긋함을 추구할 정도로 이상한 호구. | 24.03.10 19:4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