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지난주 애매한 액션 장면은 역시 힘을 비축하기 위함이었다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처럼 바로 보여줍니다.
이번 에피소드 내내 요르의 액션이 정말 인심 좋게 들어가 있습니다. 카메라 워크도 좋고 액션 시퀀스도 원작의 움직임과 연출을 잘 가져가면서 표현하니 나쁘지 않네요.
특히 불꽃놀이가 펼쳐지는 선상 위에서 전투다보니 때깔이 참 좋습니다. 뭐 불꽃놀이는 어쩔 수 없이 실사입니다만 요샌 실사 배경을 넣어도 자연스럽게 잘 녹이고 있으니까요.
임무 내내 고민하던 일로 수세에 몰리고 있다가 본인이 하는 일에 대해 각오를 다지고 로이드도 본인의 생각을 인정해줄 것이고 용서해줄 것이라는 믿음으로 다시 일어서는 요르를 끝으로 크루즈편도 점점 막바지에 치닫고 있습니다.
다음주는 잠깐 로이드의 시선에서 진행하는 파트가 있지만요.
엔딩 이후엔 원작 숏 미션으로 나온 허브티 에피소드가 나옵니다. 시간대가 동일하니 잠깐 넣을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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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기술인? 시점 회전 같은 장면이 많이 나와서 눈이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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