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디지몬 고스트 게임] 죽은 사람이 되살아나다

[하라크]

시작부터 화끈하게 사람 죽이고 시작하는 이번 에피

요즘 사람 잘 안 죽이더니 간만에 풀악셀 밟는 제작진이군요

근데 저녁만 되면 시체가 되살아난다?

그리고 흉흉한 기운에 이끌려 다른 디지몬들마저 모이며 집은 점점 저주받은 집마냥 변해버리고

진짜로 다시 움직이는 마나미의 시체

움직일 때마다 동공이 흔들리고 우드득 소리나는 게 소름끼치던 광기의 에피

이건 영상으로 봐야 됩니다

아동용에서 네크로필리아스러운 연출은 이것들아

이 놈들 다시 레전드를 찍네

약혼자의 정신 에너지를 흡수하며 더 많은 인간들을 보자 본색을 드러내는 시체(?)

마나미 씨는 그 정체를 드러내주세요!

실시간으로 모든 시청자들을 깜짝 놀래킨 그 놈

지드밀레니엄몬의 내면에 있는 마나미 때문에 주인공 일행이 제대로 싸우지 못하지만

의식을 되찾은 마나미가 직접 말을 건네기 시작합니다

결국 각오를 다지고 필살기를 날리고

죽은 사람이 있어야 할 곳으로 다시 보내줍니다

근데 그 전에 뭔가 엄청난 폭탄을 맡게 되었다

[데스티니MK1]

딱 시청할 때는 언데드형 디지몬인가? 했는데 지드 밀레니엄몬;;;;;;;;
뭐 지드 밀레니엄몬도 죽고 소생한 디지몬이었죠;;

[키타자와 시호]

시작하자마자 사람부터 죽이는 심야 42시 애니

[루리웹-4235040761]

... 아니 그걸 가지고 있겠다고!?

[창공의소리]

그것보다 얘가 그렇게 간단하게 쓰러질 디지몬인가...ㅋㅋ
거의 극장판 최종보스급이었을텐데 ㅋㅋㅋㅋ

[마커-0382941383]

시체를 숙주로 써서 야매로 부활한거라 숙주만 없애고 잠재운겁니다. 그 전 까지는 집중포화 날리는데도 끄떡없었어요.

또 고스트 게임 주역 디지몬들의 기본 능력치 자체가 은근히 높은 편이기도 하고요.

[하바로네]

거기다 부활할때까지 모은에너지가 꼴랑 2명분임
-숙주인 여연구원의 에너지
-여연구원의 약혼자의 에너지
-이렇게 조금모은 이유가 숙수의 시체를 조종할수 있는게 해지고 나서인데 약혼자가 숙주의 시신을 집안에 고이 모셔놓아버렸음
-결국 숙주의 약혼자 집안에 강금되있는 상태였고 숙주를 움직여도 느려터져서 시간안에 제대로 모을수가 없었음
-약혼자의 여동생쪽을 노리자니 가까이만 가도 도망가고 접근할 생각조차 안함
-이 답답한 상황에서 갑자기 젋고 건강한놈들[주인공들]이 접근하니 바로 본색 들어냄
-급한대로 숙주를 통째로 써서 야매로 부활하는데 그게 약점이 되서 어의없이 도로 잠들어버림

코믹스나 신드벤쳐에서 흑막들로인해 빵빵하게 지원받으며 부활한거에 비하면 진짜 빈곤하게 부활한놈

[츠쿤프트]

나오지 않았지만 은하준의 디지바이스가 꺼지는 장면이 나오면서 밀레니엄몬 사건이 완전히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루리웹-9674476186]

희생자도 디지털 월드로의 게이트 현상을 연구하던 학자였군요. 우연은 아니네

[黑い物]

문 밀레니엄몬 ㄷㄷㄷ

[수준김피카츄]

지드가 왜 여기서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