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촬] [가면라이더 더블]폭주폼 치고는 너무 임팩트가 약했던 팡조커

[엔젤릭 퍼레이드♪]

슈트 디자인이라던가 키 아이템 컨셉은 좋았지만

필립이 그렇게 두려워하던것 치곤 너무 폭주가 쉽게 풀려서 허무했고

그 후로도 활약이 영 변변찮아서 많이 아쉬웠네요.

더블 다음으로 방영된 오즈의 프트티라의 임팩트를 떠올리니 더욱 아쉬웠습니다.

[Origin.Z 332]

그 뒤로 활약이 시원찮았던건 아무래도 필립의 전투센스가 많이 부족했던 걸지도요

[난입한 고양이]

필립이 아닌 폭주였다면 더 심각했을텐데...

[psydriver]

용도가 스토리상 복선 회수용으로 쓰인 폼인데다 주체가 필립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등장 횟수가 적었죠. 익스트림 폼이 가능했다면 좋았겠지만,
쇼타로가 데이터 인간이 아니라서 불가능.

[ai레볼루션]

나중에 오른쪽 담당자가 바뀔 때가 오면 그 때는 쇼타로가 데이터 인간이 되거나 네버로 살아날지도 그럼 정신공격이 아예 먹히지 않는다는 이점도 생기고......

[SillyWalker.]

폼 갯수 생각하면 꽤 많이 나왔죠

[화4성8토1끼3]

다른 폭주 폼과는 다르게 둘이서 하나인 더블이라 그런게 아닌가 싶군요.
결국 폭주하는 필립을 억제하고 제어하는 쇼타로의 존재가 있으니깐
다른 중간폼 계열 폭주폼보다 빠르게 폭주가 잡힌것도 있고,
더블 자체가 순수 전투력보단 상황에 맞는 폼으로 적절하게 최적의 폼으로 최적의 성과를 내는 타입이라 그런지
팡조커의 전투력이 부각될만한 상황이 적기도 했고요

[루리웹-5098256906]

사실 폭주라기보단 첫등장에선 필립이 공황상태라서 두번ㅁ재는 그개 트라우마라서 그렇지 팡조커자체느 폭주하는건 아닐듯

[l913]

비긴즈 나이트에서 뭔가 있을 꺼라고 해봤지만 그냥 어깨비늘 날리기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