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론 부스터로 레젠도르가 하나를 폭사 시킨 와타루
그러나 남은 레젠도르들에게 다구리 맞아 위기에 처합니다.
BGM : 가면라이더 키바 - 가면라이더 레이
그 순간, 와타루를 구하러 지로와 리키, 라몬이 달려와 줬죠.
레젠도르가에 맞서 본모습을 드러내는 암즈 몬스터 3인방
그렇게 다양한 괴수 간의 빅매치가 성사됩니다.
흡혈귀, 늑대인간, 반어인, 프랑켄슈타인
vs
가고일, 메두사, 미이라
라몬은 가고일에게 밀렸으나 몸빵이 좋은 리키가 밀어붙히죠.
지로는 문제없이 머미를 압도합니다.
"!!"
와타루가 위기에 처했다는 걸 알아챈 지로
키바를 가루루 폼으로 폼 체인지 시켜줍니다.
와타루는 가루루 세이버로 메두사와 머미를 마구 썰죠.
머미가 키바의 킥을 막아봤지만 어느새
와타루는 돗가 폼이 되있었습니다.
독가 해머로 모든 적을 후려패는 키바
마지막으로 밧샤 매그넘을 난사 합니다.
레젠도르가들은 도주하고 암즈 몬스터 3인방이
뒤를 쫒지만 3인방의 분량은 여기까지였죠.
이 극장판에서 가장 재밌게 본 부분입니다.
본편에선 거의 한 게 없었던 밧샤 폼과
부론 부스터가 나름대로 활약할 수 있었죠.
여담으로 나중에 OST 뒤져보고 알았는데
이때 쓰인 BGM이 레이의 테마였습니다.
정작 레이가 활약할 때엔 나온 적이 없었죠.
Widowmaker
레이가 존재감 있던 순간이 첫등장과 배신이였는데
두 번 다 키바 ost가 아닌 다른 곡이 쓰였더군요.
레이의 테마보다 더 레이에게 어울렸다는 게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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