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 은혼 - 아, 저질러버렸구만
화산 속에서 프레셔슬 챙겨온 자류
퀘스터의 의뢰로 프레셔스를 챙긴 류온이지만
그도 퀘스터의 꿍꿍이가 뭔진 모릅니다.
그걸 막으러 온 옐로우와 레드
한편, 블랙과 핑크도 가쟈를 저지하러 왔지만
가쟈가 얻은 프레셔스에 역관광 당하죠.
박물관에서 프레셔스를 훔친 다크 섀도우
류온에 이어 다크 섀도우도 퀘스터가 고용했다는 건...
역시 가쟈도 퀘스터가 의뢰한 거였습니다.
야이바의 기습을 여유롭게 피하는 퀘스터 콤비
가쟈는 어리둥절 하면서도 넘깁니다.
퀘스터는 류온이 있는 곳으로 향하고
가쟈와 야이바, 시즈카는 뒤를 쫒죠.
레이가 보우켄쟈를 공격하는 동안 한눈 판
류온으로부터 프레셔스를 훔친 가이
BGM : 은혼 - 당분 섭취를 못하면 말이야
이제서야 심상치 않은 뭔갈 느끼고 다른 악당들이 퀘스터에게 따집니다.
현자의 허브는 퀘스터가 접근할 수 없는
화산 속에 있었기에 류온의 자룡 일족에게
고돔의 기술이 필요한 카두케우스의 지팡이는 가쟈에게
보안이 견고한 박물관에 있던 파라켈수스의 수은은
다크 섀도우에게 구해달라 의뢰한 거였습니다.
그리고 세 개의 프레셔스를 메리쿠리우스의 컵에
넣은 뒤 붓자 연금생물 호문쿨루스가 탄생했죠.
호문쿨루스의 막강한 힘으로 보우켄쟈를 압살해버린 퀘스터
구경하던 악당들은 전율합니다.
가쟈는 딜을 시도하지만
돌아오는 건 퀘스터의 조롱이였습니다.
호문쿨루스의 주먹을 아슬아슬하게
피한 야이바, 시즈카, 류온, 가쟈
퀘스터는 폭소하며 떠나고 남은 악당들은 혀를 찹니다.
도우시테 콘나 꼬라지니 낫탄다요!
다음화, 보우켄쟈와 퀘스터의 재대결을 악당들이 지켜봅니다.
뭔가 하는 건 없고 혀만 차다 끝납니다.
퀘스터에게 농락만 당했고 퀘스터가
죽으면서 복수조차 못한 다른 악당들
메인 악역 중 제일 나중에 등장한 게
퀘스터였는데 제일 먼저 퇴장한 것도
퀘스터란 게 참 아이러니하네요.
아이러니한 건 가쟈도 그랬습니다.
계속 개그캐였다가 퀘스터를 시작으로 다른
악역들이 줄줄이 퇴장하더니 기어이 최종보스가
됬는데 의외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였죠.
그래도 퀘스터와의 결전이 더 박진감
넘쳤다는 게 함정이라면 함정이지만요.
(IP보기클릭)123.108.***.***
이름에 걸맞는 모험은 1화에서만 하고, 이후엔 삽질로 깨워버린 동네 바보 악당들과 보물찾기 싸움이나 하는 도굴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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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 걸맞는 모험은 1화에서만 하고, 이후엔 삽질로 깨워버린 동네 바보 악당들과 보물찾기 싸움이나 하는 도굴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