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라의 본거지로 잠입하는 임무를 맡은 키리코와 칸 유
곤 누 장군은 적의 본거지에 가까워지면 키리코가 지휘를 맡게 합니다.
키리코를 못 믿는 칸 유는 당연히 반발하지만
장군은 키리코의 손을 들어줍니다.
직감적으로 이 작전에 뭔가가 있다는 것을 간파하지만
3사람은 퍼팩트 솔져에 관한 것을 칸 유와 공유할 생각이 없습니다.
군대에서 까라면 까야지
이렇게 해서 강을 따라 몰래 접근하고 있는 부대.
자신들이 불태운 마을을 보고 찜찜한 키리코
포탈리아도 이번 작전에 뭔가가 있다고 느끼고 키리코에게 묻지만
묵묵부답
돈만 벌면 되는 키데라는 가볍게 생각합니다.
이동중에 마주친 민간인의 보트
칸 유가 갑자기 배를 조사하라고 합니다.
은밀성이 생명인 작전을 위해 키리코는 그냥 보내주자고 하지만
논리甲 칸 유에게는 먹히지 않습니다.
말이 통하지 않으니 어쩔 수 없다.
조사해 보지만 별거 없습니다.
보트를 보내주고
뒤에서 기관총으로 날려 버립니다.
포탈리아가 항의 하지만, 칸 유의 고집은 여전합니다.
그러고 나서 자기도 찜찜하니까 저런 소리를 합니다.
아 예.
부하들도 X소리 취급.
빨리 키리코가 지휘했으면 싶은 키데라
포탈리아는 여전히 작전 목적이 신경쓰이지만
우리는 모두 친구.
은근슬쩍 작전의 목적을 알아 맞춘 키데라
계속 전진하다가 쿠멘의 유명한 사원을 지나게 됩니다.
또 다시 병이 도진 칸 유.
키리코가 다시 이의를 제기하지만
이게 다 임무라는 칸 유
지난번에 했던 말과 다른데
논리가 안되니까 다시 계급으로 밀어 붙입니다.
씁, 어쩔 수 없지.
AT까지 상륙시켜서 신전을 조사합니다.
신전에서 뭔가를 발견한 키리코
렌즈 바꾸고 줌을 땡겨보니
게릴라가 있는 게 맞습니다.
하지만 작전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거짓으로 보고합니다.
이 사람은 감이 좋은 건지, 안좋은 건지.
어쨋든 키리코를 싫어하는 것 하나만큼은 일관된 칸 유 대위.
대위의 센스가 또 한번 꽃힙니다.
신전의 승려보다 많은 량의 식량
종교인은 마시지 않는 술
의심을 가득 품고 일단 나갑니다.
뭐 또 태클 걸 거 없나. 두리버두리번
배를 하나 조사하게 합니다.
이번에도 아무것도 없는 듯
칸 유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
하지만 칸 유는 자신의 감을 믿고 공격
화약이 터지면서 요란하게 폭파합니다.
이렇게 전투 시작
은밀 작전은 물 건너 갔습니다.
그런 거 모르고, 비라를 찾게 되서 신이 난 대위
EX-10 top5의 실력은
역시 일당백
베어허그로 AT의 허리를 박살내는 벨젤가
싸움은 사원 안까지 퍼집니다.
마운트를 당해 위기에 처한 키리코
순간적으로 해치를 열고
아머 매그넘으로 조종사를 해치워 빠져나갑니다.
작렬하는 벨젤가의 파일벙커
작전수행을 위해 이동수단인 배는 필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적의 공격으로 파괴되는 배
신전의 게릴라는 소탕했지만 이래서야 무슨 의미가...
하지만 대위님은 여전히 뻔뻔.
배 없이 잠입을 어떻게 할 거냐. 키리코가 누구를 저렇게 한심스레 본적이 있던가.
지휘할 기회도 없었거늘 헛소리를 늘어놓는 칸 유.
본부에 보고한다고 통신병을 찾는데
키리코가 벌써 했습니다.
곤 누 장군에게 벌써 다 말했지
장군의 명령을 전하러 온 헬기는 바닐라가 타고 있었습니다.
친구를 만난게 즐겁다가도
전쟁에 싸우게 된 친구가 걱정스런 키리코
장군의 명령은 심플하게 '작전 망했으니 대기해라.'
자기 칭찬은 없었냐고 떠보지만
최대한 상세하게 갈굼 내용을 전하는 바닐라.
칸 유가 까이는 모습에 다들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동료들과 자신에 대한 키리코의 평가
신은 지옥같은 전쟁터들에서 죽었을 것이다.
------------------------예고------------------------
거대한 우연이 모든 것의 시작.
싹이 튼 의식은 행동을, 행동은 열정을 낳고, 열정은 이상을 추구한다.
이상은 이윽고 사랑에 도달한다.
사랑은 모든 것에 가책없이 간섭하여 창조의 폭풍을 키운다.
그리고 쏘아진 벼락은 누구를 치는가.
다음회 촉발
필연 아닌 우연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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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러인데 트롤러가 아닌거 같은 칸 유 대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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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에서 신이 죽어버린 사람들이 매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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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인 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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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최전선에서 직접 진두지휘하는 자세만큼은 만인의 귀감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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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최전선에서 직접 진두지휘하는 자세만큼은 만인의 귀감이 될 듯. | 15.08.16 16:4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