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그네는 여러가지 마음의 병을 앓는 환자들이 이라부 정신병원을 찾으면서 생기는 일들을 다룬 애니입니다.
원래는 오쿠다 히데오의 소설이 원작이지만 애니화가 되면서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게 바뀌었습니다.
이번화의 주인공은 도쿄 스왈로즈의 3루수 반도 신이치.
최근 주목받는 루키 스즈키로 인해 압박을 받아서인지 악송구가 나옵니다.
결국 스즈키로 교체..(참고로 저 대사는 신이치의 악송구로 상대편 벤치에서 나온말..)
주인공인 이라부입니다. 정신과 의사인데 모습이 시도 때도 없이 변하는 것이 정신이 없습니다.
간호사인 마유미는 실사로 등장합니다. 가끔 다른 인물들도 실사로 등장할때도 있습니다 .참 독특한 애니입니다.
이라부 미청년 버전 & 마유미 애니 버전
주목받는 스즈키에 비해 찬밥 신세인 반도. 그 때문인지 입스까지 와서 고생합니다.
스즈키가 부상을 당했다는 말을 듣고 어쩐지 입스가 순식간에 나아버립니다.
하지만 나중에 알고 보니 그냥 가벼운 부상...
이 말에 다시 입스 발동..;
결국 시합 도중 평소 싫어했던 선수를 맞추고야 맙니다.
뭐 그러면 어쩌겠습니까 벤클 가야죠ㄱㄱㄱ
우연히 술먹고 행인에게 난동 부리는 스즈키를 보게 됩니다.
이 사실을 까발리면 스즈키는 추락하고 반도의 이미지가 상승하여 입스도 고칠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도는 결국 후배를 감싸주게 됩니다.
그리고 택시안에서 스즈키도 마음 고생 심한 어린 선수란 걸 알게 됩니다.
병에서 회복 된듯 이제는 후배의 응원도 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입스는 치료된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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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독특한 분위기의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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