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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내용 보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리즘점프를 개발해서 보내달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뷰를 하는 사장양반.
프리즘 쇼가 처음으로 열렸다는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하겠다고 합니다.
아니 잠깐만 이보시요? 빙상스포츠아이돌이 남반구에서 처음 열렸다고?!
아르헨티나에 도착한 친구들.
흑장미 아줌마도 도착했는데… 저 휠체어는?
명자 아줌마?
아니 아주머니는 그렇다 쳐도 남편분은 대기업 회장이신데 일 안 바쁘세요?
숙소로 간 뒤 잠깐 연습을 하다가 언제까지나 같이 무대에 서자고 약속합니다.
근데 갑자기 미실 사장이 나타나고…
퓨리티는 그레이트풀 심포니아 공연이 끝나면 유학생활을 마치고 조국 대한민국으로 돌아와 정식으로 데뷔하게 될거라고 합니다.
그말인 즉슨 이제 곧 프리즈미하고 만날 일 없다는 뜻.
갑자기 어두워진 아미
혜인이하고 헤어지는거 싫어!
응석 고만 좀 부려라!
전화나 메일 뒀다 어디에 쓴다냐?
그런 건 실제로 살을 부딛히는 거하고 다르다고!
"영원히 같이 있겠다고 약속했잖아! 혜인아! 돌아가지 마!"
"미안해…."
"혜인이 이 그짓말쟁이!" 하면서 뛰쳐나갑니다.
자기가 없으면 그레이트풀 심포니아 공연을 못 할거고 그럼 퓨리티는 돌아가지 못할거라는 단세포적은 계산으로 말이죠.
아미가 없어졌다고?!
이 ㅁㅊㄴ이 또 사고쳤네
그딴년 뭐하러 신경씁니까? 시간낭비라구요!
혜인 언니만 있어도 쇼는 할 수 있습니다!
"최고의 쇼는 모두가 함께하지 않으면 미완성이야. 이루고 싶은 건 우리들의 그레이트풀 심포니아니까!"
교과서적인 혜인의 답변…
시간낭비라면서 안갈라는 소민…
"정말 그럴까? 나는 말야. 친구를 위해 뭔가를 한다는 건 헛된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물론 시간 낭비일 수도 있어. 하지만 서로의 마음은 확인할 수 있잖아. 생각해 봐. 정상만 향해 일직선으로 향해 달리는 게 과연 잘하는 걸까? 여러 길을 경험해 봐야 인생은 훨씬 즐거워져. 난 프리즘 쇼를 통해서 그걸 깨달았지."
윤수 형한테 차일거 알면서도 고백했던 소민은 어디갔노?
으따 남으 아픈 과거는 왜 캐내고 그런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얘들 갑자기 왜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녀의 에스코트 뭐 어쩌고 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키 너는 그런 친절 레이나한테나 잘 베풀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 붉히지 말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쟤들 어차피 게이라서 너 안 좋아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부터는 각 조들 예능 장면
이역만리 타국에서 아미를 찾아 헤매는 채경과 에이미
채경언냐 외국어 실력 지린다긔~~~~~~~~~~
어맛! 메모장떨렷!
내가 써놓고도 진짜 돋는다…
채경언니 때문에 많은 걸 배웠어요!
그레이트풀 심포니아로도 메모 메모해야지!
그 사이 곰보빵으로 아미를 꾀어내려고 하는 카린과 시윤
아미는 개가 아니라고요ㅠㅠㅠㅠㅠㅠㅠ
시윤이 카린 어깨에 손을 올리더니 갑자기 긴장 풀라고 합니다.
카린 표정이 갑자기 풀리는 게 뭔가 느끼는 거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든 되겠지!
뻐끔뻐끔으로 아미 있는 방향을 찾아낸 재은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 컨셉 진짜 잘 잡았어요.
아미랑 레이나한테서 뭔가 슬픈 맛이 난다고 합니다.
아미가 나름 중요한 위치에 있는데도 매번 제멋대로라서 그게 싫었다는 레이나.
그럼에도 아미가 없는 그레이트풀 심포니아는 생각할 수 없다고 하는군요.
레이나는 아미의 위치를 시기한다기보다 까는 역할을 하고 싶나봅니다.
재은이도 다른 사람을 주의깊게 지켜보기 때문에 뻐끔뻐끔으로 많은 걸 알아낼 수 있는 거라나요?
집으로 가는 배를 찾던 아미
스물스물
저거시 뭐시당가?
부왘!!!!!!!!!
펭귄선생이랑 마이클 등장! 근데 왜 물 속이요?!!!!!!!!
놀랬잖아!!!
"혜인이가 그레이트풀 심포니아가 끝나면 돌아갈 거래요."
"고작 그것 때문에 이런 데서 혼자 궁상 떠는 거야?!"
"아무튼 그런 거 아녜요! 우린 영원히 같이 있겠다고 했단 말예요."
"이 선생님 말씀 잘 들어! 아무리 죽고 못 사는 사이라도 언젠간 반드시 헤어지게 되어 있어."
"그게 무슨 뜻이에요?"
"그건 말이지. 우리가 살아 있기 때문이야."
혜인이가 나타났다!!!!
뻐끔뻐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께?!
포위된 아미
아니 저게 사람이 뛰어올라갈 높이가 아닐텐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저정도 점프력을 가지고 있으니 빙판 위에서 날아다니는 거겠죠?
아미 너는 포위됐으니 빨랑 내려오라고!
"왜 얘기 안 하는 겁니까?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우리 두 사람의 우정은 영원히 변치 않을 거라고 말입니다!"
"영원하다고는 할 수 없으니까…. 멀리 떨어져 있으면 분명히 오늘처럼 힘든 일이 생겨도 곧바로 달려올 수 없어. 즐거운 일이 생기더라도 아미 옆에 난 없을 수도 있고. 지금은 함께 있으니까 정말 최고로 행복하지만 말야. 하지만, 아무리 간절히 원해도 시간을 멈출 수는 없어. 이렇게 눈 한번 깜빡이는 동안에도 시간은 흘러가잖아. 우린 그렇게 어른이 돼 가는 거지. 둘이 같이 꿈꾸던 프리즘 스타의 길이지만 언젠가 우린 다른 길을 걷게 될 거야. 그러니까 지금, 이 순간을 난 마음에 간직하고 싶어. 모두 함께 무대에 올라 힘을 모아서 최고의 쇼를 펼칠 거야. 그런 최고의 추억이 있다면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분명히 우리 마음은 하나가 될 수 있어."
"난 아미가 좋아."
"미안해… 다들 미안해…"
"아미가… 사과했어!"
"미안해… 난 너무 무서웠어. 모두 헤어지는 게 너무 겁이 났다고."
"나도 혜인이 네가 정말 좋아."
위험한 발언이다!
시간낭비가 아니었어!
그래 실컷 울라고.
다 울어버립니다.
그날 밤.
"영원… 이라고?"
"솔직히 말하면 꿈 같은 얘기일지 몰라. 하지만 나도 모르게 바라게 되거든. 소녀들이 반짝이는 마음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그 반짝임을 찾아가는 일을 겁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이제 두 사람도 아라 문제 가지고 결판을 짓기로 했나봅니다.
세라는 준에게 그동안 친동생인줄 알고 심하게 대했던 것에 대해 사과합니다.
준은 그레이트풀 심포니아가 끝나면 할 얘기가 있다고 하는군요. 좀 심각해보입니다.
명자도 로사에게 자기가 Mr.K의 곁을 떠나지 않았다면 그가 타락하지 않았을 지도 모른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별바라기를 하던 소녀들
우리들은 지난 1년간 많이 바뀌었어.
특히 소민이 네가!!!
별똥별이 떨어지고
소민이 너 때문에 소원 못 빌었잖아!
"됐어! 그게 뭐 어때서? 꿈은 말이야. 자기 스스로의 힘으로 이루면 되는 거니까."
다음날 길을 가던 명자 옆을 지나치던 저 양반은?!
Mr.K가 살아 있었단 말인가?!
이게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돈 엄청 많이 들였을 것 같은 무대다!!!!
집결한 프리즈미와 퓨리티
이것이 바로 최후의 무대에 설 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왕관!
여신이 누구의 손을 들어 주던 우리는 친구이자 라이벌!
그렇게 그레이트풀 심포니아 공연이 시작됩니다.
캐릭터페어에서 보여줬던 콘티가 바로 이번화 마지막 장면이었네요.
오늘 차밍스쿨은 카라춤 추면서 자뻑하는 퓨리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과 같이 판도라에 맞춰서 춤 연습을 합니다.
차밍스쿨도 갈수록 개그 예능프로화 되어가네요.
이건 퓨리티의 예능감을 늘려주려는 DSP의 계략이 틀림없어!!!!
이번 이야기에서는 프리즈미와 퓨리티 멤버들 사이의 아름다운 관계(?!!!!)에 대해서 다시금 되짚어보는 이야기였습니다.
내용이 내용이라서인지 의미심장한 대사나 좋은 이야기가 많이 나왔어요. 특히 지금 이 순간이 중요하다는 생각은 개인적인 신념하고도 많이 일치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미가 사과하는 장면은 정말 뜻밖이었습니다. 사람이 갑자기 주변에 사과하고 그러면 자살징후라는데 아미 혹시?!!!!!!
막판에 준이 세라한테 하고 싶었던 이야기가 데체 뭐였을까요? 설마 결혼은 아니겠지?!!!!!!
그리고 오늘편 보면서 문득 깨달은 건데 비록 그림이지만 레이나 젖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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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이 말하는 거 아미랑 비교해보니까 역시 아미는 FAKE주인공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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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이 말하는 거 아미랑 비교해보니까 역시 아미는 FAKE주인공인가봅니다. | 13.08.04 0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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