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후 4시부터 본방 합니다. 얼른 SBS 트세요! 얼른!
캐릭터페어 부스 준비하는 동우A&E…
오늘부터 열리니까 한번 가보세요!
기자회견을 연 사장양반
올해 프리즘 퀸컵은 안하는 대신 그날 프리티톱 소속 프리즘 스타들을 모두 모아서 그레이트풀 심포니아 공연을 하겠다고 선언합니다.
프리즘쇼 승부조작 혐의에 대해서 묻는 기자양반들 질문에는 그냥 물타기로 일관…
사실 그거에 대한 해명이 더 먼저 되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아무튼 사장 본인도 그레이트풀 심포니아 공연이 끝나면 책임지고 사장 자리에서 사퇴하겠다고 합니다.
그 첫번째 순서로 우선 주연 자리를 뽑기 위해 프리즈미, 퓨리티, 마르스, 세레논을 토너먼트식으로 경쟁시켜서 최후의 1인을 선정한다고 하네요.
우리가 마르스랑 붙어야 한다고?! 젠장!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ㅏ하하ㅏ하하하ㅏ
아미 이년이 갑자기 또 증세가 도졌나봅니다.
마르스의 아라를 없애버리겠어!!!!!
그리고 병상에 누운 아버지를 찾아간 세라.
전 반드시 당신께서 싼 똥 치울 겁니다.
아미 이 ㅁㅊㄴ아 왜 맨날 아라선배한테 그지랄이냐고!!!!
잘 모르겠엉ㅋ
하여튼 너때문에 되는 일이 없어요!
갑자기 마르스 등장!
너들이 시방 우리한테 감히 대결신청을 해부러?
절대 주연 자리는 양보 못하니께 알아서들 혀보랑께!
"아미, 기억하고 있니? 우리가 처음 만났을때 네가 그랬잖아. 프리즘 쇼를 보면 막 설렌다고. 프리즘 쇼의 세계에서 1등이 되고 싶다고 말했었지?"
"물론! 다 기억하고 있어!"
"사실 지금까지는 나는 나답게, 마르스는 마르스답게 프리즘 쇼를 해 왔다고 생각해. 앞으로도 물론 그런 마음일거야. 그런데 네가 가진 열정을 느끼며 지금 깨달은 게 있어. 나도 1등이 되고 싶어!"
1등? 1등이라굽쇼?
"엄마, 엄마도 저렇게 생각해?"
"뭘?"
"1등만 중요하나고?"
"뭐 1등하면 좋지. 근데 왜? 1등 할라고?"
"정말이지… 저런 말 진짜 화나!"
"저 트로피 좀 치워버려!"
"쟤가 왜 저래?"
우리 잘해보자
좋아! 마르스를 진짜로, 진짜로 없애버리겠어!
니 경쟁자가 마르스밖에 없을거라고 생각하냐?
우리도 있어!
좋은 직장 동료들이다…
세라는 어머니 로사에게 그레이트풀 심포니아에 대해 도움을 청하러 갔다가 별 소득이 없자 그냥 나가버립니다.
로사는 준에게 무슨 서류를 세라한테 전해주라고 하면서, 반드시 너희들만의 그레이트풀 심포니아를 완성하라고 이야기해 줍니다.
그 와중, 도데체 왜 아미와 혜인이의 옷만 안 바뀐건지에 대해 연구하던 디자이너양반들
갑자기 아미 출현!
니들이 계속 그지랄이니 아라도 니들중에 누구랑 붙을지 못 정하지!
내 옷은 내가 알아서 하니까 상관하지 말라고!
아니?! 이 카드는?!
짭시도가면프리즘에이스 오랜만에 재등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할 수 없는 뻘소리가 주특기인 이 양반은 오늘도 이상한 몇 마디를 남기고 갑니다.
이 양반 말을 대충 정리하면 타오르는 열정이 힌트라나요?
드디어 심포니아 셀렉션 파이널 당일
돈 봄비가 없어졌으니 이제 사회를 맡을 사람이 걱정인데 불행인지 다행인지 그간 별 비중이 없던 게이커플이 맡았습니다.
공연이 열리는 장소는 바로 마르스가 4년 전 처음으로 데뷔했던 그 무대!
벌써부터 오로라드림의 맛이 난다!
로사가 세라에게 전해주라 했던 것은 Mr.K가 그레이트풀 심포니아를 구상하면서 만들었던 아이디어 노트였습니다.
세라는 행사를 준에게 맡기고 자신은 이 자료를 집에서 검토해 보기로 합니다.
첫 대결은 마르스 대 프리즈미!
오로라드림 마지막화에서 마르스가 입고나왔던 복장이라네요.
이렇게 말이죠.
간다! 리듬!
오로라라이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여기서 보게 될 줄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을 홀리고 있어!!!!!!!
이번엔 메이 차례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거야
노래하고 춤추는 나는 아름다운 나비~
마지막으로 아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이게 바로 내가 1등하고 싶었던 이유였어!!!!!
미키는 사회 맡았다는 애가 지가 몰입해가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마디도 안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르스 무대 끝
쫄지마! 우리도 할 수 있어!
아미 너라면 할 수 있을거야!
반드시 마르스를! 아라를! 박살내버리겠어!
다음 무대는 프리즈미!
굉장한 힘이 용솟음친다!!!!
프리즈미 무대 시작!
갤럭시를 참 좋아하는 우리 카린이
너도 폰 갤럭시 쓰니?
전 지구에 락온!
레이나 그 꽃은…
미키 갖다 줄거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아미
아미의 과거회상
"생각났어! 난 그 콩닥거림을 뛰어넘고 싶어! 더 설레는 콩닥거림을 모두에게 느끼게 해 줄래! 그게 바로 나의 열정이니까!"
아미의 옷이!!!!
저… 저거!!!!
저… 저거!!!!!!!!!
아미가 입고 있던 심포니아 원본 드레스가 윤수와 셰인의 정열의 심포니아 드레스로 바뀝니다.
그것도 공연 도중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연 끝
와 개쩐다!!!!!!
옷이 막 바뀌었어!!!!!
추천수를 집계하고 있군요.
이번에도 콩라인 세레논 불쌍해서 찍어줬습니다.
아미에게 추천수가 모여들고 있어!
아미의 승리!
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
봤냐 이것들아? 이게 내 진짜 실력이다!
난 공연 중에 옷도 갈아입을 수 있다고!
내 것도 그렇게 됐음 좋겠다…
혜인이 너도 할 수 있을걸!
다음화에서 세레논 with 카일리의 공연도 기대해주세요!
라고 시청자들에게 말하는 듯 한, 자신의 존재감을 어떻게든 어필해보려는 세레논…
우리도 질수없뜸!
아미야 1등 축하해!
너 진짜 대단하더라!
그동안 한번도 아라한테 선배라고 한 적 없던 애가 갑자기 고개까지 숙여가면서 존댓말을 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뭐?!"
"아라 선배가 여기까지 이끌어 준 거에요! 그러니까… 그러니까…"
"정말 감사해요!"
아 내가 후배 잘 키웠구나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너만은 특별히 반말 해도 돼ㅋ
"알겠어. 아.라.야."
어휴 아미 니가 그렇지 뭐
아랴야라고 하는지 아라양이라고 하는지 잘 모르겠는데 아무래도 제작진은 후자를 의도한 것 같지만 저는 전자로 들을랍니다.
세상에 친구먹을라는 선배한테 반말을 하려고 하는 건데도 양(孃)이라는 말을 쓰는 건 좀 이상하잖아요? 에이미가 카린한테 카린 양이라고 부르는 것도 그렇고…
한편 집에서 그레이트풀 심포니아 아이디어 노트를 검토하던 사장은 노트의 마지막 부분이 찢겨 있는 걸 발견합니다.
근데 이게 웬 사진?
준이랑 많이 닮았는데?
설마 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쥬로링 동물탐정같은 출생의 비밀 전개가 없어서 그나마 낫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나와버렸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가 한드 팬인가봅니다
이번 차밍스쿨은 수건으로 스트레칭하는 퓨리티
아미 옷이 공연 도중에 바뀌는 전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글거리긴 했는데 그래도 좋았습니다.
왜냐면 30화에서 레이나가 미키 때문에 좋아 죽어서 막 미쳐 날뛸때 한번 기계 없이도 변신이 되었던 적이 있었거든요. 그때 복선을 잘 깔아 두었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아무 얘기 없이 뜬금없이 아미가 공연도중 자기 열정에 겨워 옷이 바뀌는 전개였다면 어리둥절했을텐데 말입니다.
미리 적절한 시기에 복선을 넣어서 시청자를 자기의 이야기 맥락에 자연스럽게 끌어들이는 것, 이거 참 배워야 할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늘편에서는 마르스의 오로라라이징이 나왔는데, 역시 오로라드림을 안 봐서 그런지 감동이 절반이 되네요.
기회가 되면 오로라드림을 꼭 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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