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korani.ncity.net/cgi-bin/korani/bbsnote.cgi
그린이: 암희
꿈의 근성 프리즘스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내용 별거 없어서 그냥 공연 위주로
자기들끼리의 쇼를 한다 뭐 어쩌고 하는데 뭔소린지도 모르겠고…
제식훈련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녀석들 복장이 카라의 미스터… 비슷합니다.
애들이 기술 쓰면서 뭐라고 하는지 잘 못 알아듣겠어요.
플래티너 스파이럴이라는데 제 귀에는 액티늄이라고 들리던데…
여기서부터 피어피어의 새로운 프리즘 액트
하늘을 날다가
뜬금없이 실러캔스가 뻐끔뻐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들만의 방식의 공연과 실러캔스가 데체 무슨상관이죠?
내가 졌다…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어!
공대 수업보다 더 어렵다고!!!!!!
점심 먹던 코스모스
아청아청한 장면을 기대했으나 바랄 걸 바래야지!
이게 일전에 누가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의 그 장면 닮았다고 했던 장면인가?
점심 나눠먹기 하다가 깊은 깨우침
자기가 깨달은 바에 대해 역설합니다.
이거 보면서 프리즘점프나 프리즘액트도 오글거리지만 애들이 자기 개똥철학 이야기하는 것도 만만치않게 오글거려요.
일본애니 많이 보신 분들은 좀 익숙하시겠지만 한국사람이 시나리오 쓰는 애니만 보던 저는 이런 분위기가 더 적응이 힘들답니다…
어쨌든 이녀석들도 공연 시작
이런 장면이나마 있는 덕에 이 애니의 소재가 피겨스케이팅이라는 걸 알 수 있게 되는군요.
환상의 돌고래쑈! 뭔가 보여드리겠습니다!
가랏! 경공술!
아미의 프리즘점프인 반짝이는 퓨처스타
에볼루션 i, ii, iii, iv 하는 식으로 점점 개선시키는데 다른 종류의 점프는 거의 안 뜁니다.
솔직히 좀 질려요 이제.
이녀석들의 프리즘액트는 도시락에서 커다란 반찬이 튀어나오는 걸로 시작해서
거대화된 애들이 젓가락을 들고 나오더니
아~
관객들 입벌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 우리는 떠올렸다
진격의 프리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겨가 피겨가 아니야…
갑자기 이제 마르스 등장할거라고 유세를 떠는 돈 봄비
사장양반은 오늘따라 돈 봄비의 그 깝침이 유달리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라가 누구의 옷을 선택할지 기대하는 두 디자이너…
마르스가 나왔는데!
메이의 옷은 '로맨틱나이트웨딩'
리듬의 옷은 '퓨어화이트웨딩'
참고로 로맨틱나이트웨딩과 퓨어화이트웨딩에 대한 설명은 25, 26화를 보시면 나옵니다.
회심의 미소를 짓는 돈 봄비
그리고 아라가 입고 나온 옷은 심포니아 시리즈 최신작!!!
매니저랑 사장 멘붕
윤수 붕괴
작화도 붕괴
셰인 멘붕
흑장미 아줌마 멘붕
이제는 직접 주모가 되어 관객들에게 심포니아뽕 한사발씩 거하게 말아주는 아라
저… 저거!!!!
아미가 그만 아라의 심포니아뽕을 맞습니다.
도데체 옷에 뭔 짓을 해놨길래 사람을 저래 홀리는 걸까요?
주모가 된 아라
KIA~
오늘 차밍스쿨은 자세가 요염해진 퓨리티
PURE 더하기 PRETTY라며!!!!!
난 패션을 중시하는 아이돌이지. 하지만, 너무 따분해 심포니아? 우↗야↘ 마음에 들어 이 디자인으로 해줘
정말 완벽하게 멋져
출처: http://gall.dcinside.com/list.php?id=korea_ani&no=23002
마르스는 시즌 1에서 리듬도 그렇고 왜 이렇게 약빠는 걸 좋아할까요?
다음은 메이!! 너다!!!!!!!!
솔직히 오늘편 거의 대부분 제 굳어버린 머리로는 이해하기가 힘들었는데 가장 이해할 수 없었던 부분은 데체 메이와 리듬은 왜 심포니아 의상을 같이 입고 나왔느냐는 겁니다.
아라가 심포니아뽕 맞고 잘못된 선택을 했다고 해도 가지고 나온 옷이 셰인이나 윤수가 디자인한 게 아닌 전혀 다른 옷이라면 메이와 리듬이 제지를 해서 대회를 아예 기권해버리던가 최소한 자기들은 다른 옷을 입고 나올 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애들 눈을 보니까 메이랑 리듬은 괜찮은 것 같던데 데체 왜 그랬던건지… "아라! 너의 결정이라면 뭐든 다 믿고 따르겠다!" 인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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