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떨리는 맘' 풀버전
지난화에서 심포니아뽕 한사발 거하게 말아드시고 프리즘 퀸컵 안 나간다고 선언해버린 아라.
프리즘액트를 뛰려는 참인 에이미
넘어졌어!!!!!
아… 안돼!!!!!
아시발꿈
로드 투 심포니아 대회를 앞두고 엄습하는 불안감에 잠까지 설친 에이미였습니다.
그 뒤 대회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이어지는데 그냥 심포니아 의상의 한 세트인 저 목걸이와 머리띠 주는 대회라고 아시면 됩니다.
그리고 저 의상은 게임기용 레어스톤에 담겨서 나오겠지… 사람들은 그걸 구하려고 눈에 불을 켜고 찾아다닐테고…
안봐도 블루레이
마르스랑 세레논까지 로드 투 심포니아 대회에 나가버려서 돈 벌 구석이 줄어들어가지고 사장양반은 기분이 영 좋지 않습니다.
재은이가 보기에도 에이미 기분이 별로 좋아 보이지 않나봅니다.
근데 갑자기 세레논과 카일리가 나타나네요.
자기들도 로드 투 심포니아 대회에 나갈거라고 합니다.
선배님들 참 바보시네요
마르스한테 4년 내내 지기만 했으면서 이번이 프리즘 퀸컵 우승할 절호의 기회인데 말이죠!
혜인이 선배한테 도발을 합니다.
이년이 지금 뭐라 쳐 씨부리쌓노?
카일리는 애가 계속 만화책만 보다가 갑자기 웃습니다.
애가 좀… 장애가 있는 거 같아요…
아무튼 절대로 안봐준다고 엄포를 놓습니다.
가는 길에 에이미한테서 이상한 기운을 느낀 카일리
그 순간에도 아라는 대회 때 누구의 옷을 입고 나갈 지 결정을 못한 상태입니다.
아라가 확실히 심포니아뽕 맞고 애가 이상해졌나봅니다.
한편 준은 지나가는 돈 봄비를 발견하고 멈춰세웁니다.
당신 정체가 뭐냐고 물어보는데 오히려 돈 봄비가 역으로 너야말로 누군지 밝히라고 합니다.
준의 진짜 정체가 더 궁금해지는 대목이군요.
쫒아가려 하지만 행사 관계자들한테 제지당합니다.
걱정인형이 필요해보이는 에이미
카일리가 나타나서 고민상담을 해 줍니다.
"제가… 다른 멤버들 발목을 붙잡는 게 아닌가 싶어요. 레이나 언니처럼 노래를 잘 부르지도 않고, 지은이처럼 센스가 있지도 않죠. 연습을 하고 있어도 항상 저 혼자만 뒤쳐지는 기분이 들어서요."
"불안과 행복은 이렇게 등을 맞대고 있어."
"네?!"
"난 잘 알아. 조금이라도 행복하지 않으면 불안하지도 않는 법이야."
"예전에 엄마 아빠가 안 계셨을 때 말이야. 난 행복했던 기억도 전혀 없었지만 불안한 적도 없었어. 근데 지금은 내 곁에 친구들도 아주 많고 행복하다고 생각해! 조금 불안할 때가 있긴 해도 행복할 때가 훨씬 많아! 혼자서는 못 드는 무거운 짐도 다 같이 들면 가벼워지잖아!"
또 나왔습니다. 오로라드림 안본사람은 이해 못하는 대목…
제기랄 카일리가 부모가 없었든지 말았든지 내가 알게 뭐야!
그렇게 고민상담 끝.
다음에 영화나 같이 보자고 하는데…
안돼! 에이미는 채경이 거란 말야!!!!!
공연 직전 카일리가 뭔가를 제안합니다.
(클릭재생)
SereNon with K - Let's Do It
좋아 일단 우리 한번 이런 저런 방법 속에 최강 나는 소녀 Party
서둘러서 말해도 아무 얘기 하지 말고 가슴으로 알 수 있어 이 세상 재미있어
어른인 척 우겨도 어울리지 않아 너는 그러니까 왁자지껄 즐거워 우린 OK
난 알잖아 뭐든지 될 수가 있잖아 우리들 SereNon!
좋아 일단 우리 한번 이런 저런 방법 속에 예 예 난 큐리한 옷을
좋아 일단 우리 한번 지구 가볍게 백번 댄스 멋져 멋져 멋져
자 내일의 태양 오늘의 넌 나에게 지금 그 모습 모두 고마워 안녕
기분 우울할 때도 너무 억울한 날에도 두 눈 한번 질끈 감자 조금은 부끄럽지
하고 싶은 일 있어 물어봐줘 하지만 몰라 신나
좋아 일단 우리 한번 이런 저런 방법속에 노래 기분좋아 하면
좋아 일단 우리 한번 지구 가볍게 백번 돌기 기분은 머리 위로 쑥쑥
가끔 심심한 날엔 때론 후회도 하지 그래도 편안하게 기쁜 마음이
다음 순서인 스프라우츠의 공연 직전에 갑자기 들이닥친 에이미가 와서 한다는 말이 자기 불안하답니다.
하지만 레이나와 재은은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네요.
뭐 그냥 그렇게 서로 안 불안하게 해주겠다고 하면서 끝납니다.
중요한 장면 같은데 저한테는 별 감흥이 없네요.
여기까지만 보면 그냥 아이돌 애니 같은데
점프!
입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액트라인 진입
황량한 도시에서 걷고 있는 에이미
나랑 같이 뻐끔뻐끔하자!
갑자기 레이나가 나타나더니
채도가 확 올라가면서
같이 걸어갑니다.
갑자기 기적을 행하는 에이미
사람은 물 위를 걸을 수 없습니다.
이젠 할말이 없다…
여러분은 지금 피겨스케이팅을 보고 계십니다.
오늘따라 잘했다는 칭찬에 기분좋아진 에이미
그렇게 끝
오늘의 차밍스쿨은
입술이 자꾸 트는 시윤
꿀과 흑설탕을 섞은 다음 발라주면 좋답니다.
근데 여기서부터 골때리는 전개가 시작되는데
뭐하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립밤을 바를거면 저런거 하지 말고 그냥 립밤만 바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밍스쿨도 회가 거듭될수록 점점 약빠는 느낌???
(클릭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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