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프랙탈] 잊혀진 애니메이션. 괜찮았습니다.

[잉여킹]

망했다고 소문난 애니 '프랙탈'입니다.

오프닝곡은 제 취향이네요.

주인공 소년.

배경은 머나먼 미래이지만 뭔가 평온한 일상이, 현대와 큰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물론 그 이유가 되는 설정도 존재합니다.

여주인공A 누님 포지션?

나이차는 모르겠는데 키는 아직 앳된 주인공보다 많이 큽니다. 

여주인공B 로리 포지션.

전형적인 '보이 밋 걸' 형식인데 만난 여주인공이 두명ㅋ    그러면 '보이 밋 걸스'려나요;

성우가 그분이시더군요.

작중 내내 귀여움 대폭발~

왠지 나디아가 생각나네요.

찾아보니까 감독이 라퓨타와 나디아를 많이 참고했다더라구요. 스토리도 뭐..

근데 감독이 그분이시더군요..

난 그분 좀 불쌍하던데..

누님 케릭터라면 역시 강단이 있어야지요.

수수하고 청순하기만한 누님 케릭터 별로 안 좋아합니다.

"음?"

이런 따뜻한 느낌 나는 작풍 많이 좋아합니다.

보는 내내 배경작화도 준수하고, 인물작화도 가끔을 빼곤 괜찮게 유지된 것 같습니다.

이 여자의 본질을 알고나선 그다지 스샷 싣고싶지 않았지만..

요 장면의 연출이 이 애니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부분입니다.

누구든 이 작은 아이를 건드리면..

□ 되는거야..

양손에 꽃을 노리다간 Nice boat 타는 수가 있어요.

ㅠㅠ

여주인공의 그 설정...궂이 왜 집어넣었을까 싶네요. 스토리상 큰 영향을 주는 것도 아니고.

보고 막 크게 찝찝해지고 그러진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무난하고 나쁘지 않았습니다.

메이져한 애니메이션, 방영중인 신작들만 보다보며는,

가끔은 이렇게 외딴 곳에서 '괜찮은거 있을라나~'하고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조용히 잊혀진 애니이지만, 관심 가시는 분들은 한번쯤 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프랙탈'이었습니다~

[테팔이거기헉]

요즘 1프렉탈보다 낮은 단위가 존재하나요?

[잉여킹]

글쎄요~ 언젠가는 또 그보다 더 작은 단위가 등장하겠죠ㅎㅎ;

[히라리]

악의 꽃 한송이

[알바레즈]

1드크(드래곤 크라이시스) = 562
1킬미(킬 미 베이비) = 686
1프랙딸 = 883

[장승요]

하야테도 심각해 보이던...

[우치하 이타치]

난 재밌게 봤는데

[잉여킹]

재밌었어요.

[잉여킹]

위엣 분이 새로운 단위를 또 제시해주셨네요. 정말 그렇게 될런지ㄷㄷ

[이나방]

새로운 단위를 창조한 애니

[시견 포론]

작품이 좀 아쉬웠습니다. 만 감독이 안티 만드는 건 최악, 그리고 설정은 1쿨 작 수준이 아니었다는게 더 안습이죠.

[굴묘편시]

심심해서 찾아봤는데 모 위키에 따르면 1FRT(프랙탈) = 880장 정도하고 하네요.
손익분기점이 5천장 정도인데 20%도 못채웠다면 그거슨...
망했어요

[므량컁]

뒷맛이 찝찝해서 영 그랬어요.

[도사 레바레스]

솔직히 캐릭터 디자인 그대로 작붕없이 작화 그렸어도....

[Lucir.Child]

진짜 감독때문에 망한 작품이라고 생각함; 연출이나 스토리나 작화나 모두 평균은 넘어간다고 보는데..
오타쿠들에게 미운털박힌 야마칸이 아니었다면 이렇게 대차게 망하진않았을 작품이라 봅니다..

[잉여킹]

근데 그분 또 뭔가 만들고계시는 것 같더라구요.

[Rudbeckia]

다시보니 작화는 엄청 좋네요.

[습히너]

작품이 딱히 나쁜 것도 아니고 나름 괜찮았습니다. 1쿨에 풀기에 좀 벅차서 그랬지.

그리고 오프닝보다 삽입곡 昼の星가 참 좋죠. 근데 감독이 쓸데없이 입 놀려서 안그래도 그냥 무난할만한 애니 다 망쳤음.

진짜 야마칸 트위터 금지시켜야돼.

[적자의 샤나]

야마칸 ㅋㅋ 이거 망하면 감독 그만둔다고 했는데

[수줍수줍]

작화는 좋았습니다만 작품은 좋았다고는 못하겠네요.
감독이 뭔 헛소리를 했는지는 잘 모르는 상태에서 봤음에도 좋은 점수 주기는 어려운 애니였습니다.
최소 2쿨 이상에 풀어야 할 이야기를 1쿨에 우겨넣다보니 망한 작품.

[ruriwinq]

망했다는데 개인적으로는 재미있게 봤네요.

[알바아론]

ㅁㅇ을 파는듯한 최면효과의 op화면
초반 분위기가 야마칸이 좋아하는 지브리 분위기라 훈훈했는데
갑자기 사람 팍팍죽고 히로인 관광설정에 급작스런 마무리
마침 분기중에 마마마 같은게 끼어있고 야마칸 삽질도 있어서 총체적 난국이었음

[노르웨이숲♥]

나는 이 작품 때문에 프랙탈이라는 숫자 단위가 있다는 걸 알게 됨 ㅇㅇ

[hatsuseno]

작화 좋았고, 연출이나 설정이나 나쁘지 않았습니다.
갠적으로 무척 재미있게 보기도 했죠.
작품 자체의 포텐셜에 비해서는 평가가 너무 안좋아서 ...
조금 다른 측면에서 조금 실망했죠.

[하쿠레이 레이무♥]

이게 잼슴?

[hatsuseno]

SF 장르에 대한 관심이나 흥미가 있는 사람이라면 재미있게 봤을 듯 합니다.

[게마짱]

나도 잼나게 봤는데

[Lightstar]

넷사는 좋아하는게 좋아!

[난...다토?]

솔까 ㄱㄱ신 왜넣엇는지;; 기분만 더러웟음

[통합이라니..]

판매량이 망한거지.... 재미는 있었어요...

[정보 수집용]

보고 나서 감독에 대해서 알았는데 중반부터 캐릭터성이나 행동 당위성 같은 걸 여기저기 생략한 느낌이 들어서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았습니다. 초반은 정말 훌륭하고 설정도 독특해서 굉장히 기대하면서 봤는데

[옹토]

BGM 으로 프렉탈 OP 하나 넣어주셨으면

괜찮을듯한 글이네요. ㅎㅎ

뭔진모르고 IPTV 에서 볼수있길래 그냥저냥 재밌게본거같습니다. 이런뒷내용이있었군요

[LENAp]

솔직히 꽤 재밌게봤고 양산되는 덕후애니들보다 훨낫다고 생각하는데 감독때문에... 깔부분도 꽤있긴하지만 아주소수의 대작과 소수의 수작이아니고서야 대부분애니가 맘에안드는부분이있고 깔거리가있다보니

[풀하나]

막 재밌지는 않았는데 그렇다고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 그런느낌....
근데 신기하게 판매량이 망함

[혼돈의기사]

설정이 ㅄ같아서 망했음
처녀니까 프랙탈 가동 불가? 이건 뭔 개소리인지...
그리고 애초에 프랙탈을 가동키로 중학생 여자애 유전자정보로 만들었다는것도 어처구니가 없었음

[꿀멍냥]

영상미 하나는 좋았던걸로 기억하네요

[게슈펜mk2]

그럭저럭 재미있게 본 작품이었는데 망했었군요.

[Jeanne d’Arc]

전세계 판매량 500장이던가

[개기린]

저도 재밌게봤어요 뭔가말랑말랑한 일본애니 너와나,그날본꽃에이름을우리는모른다,no.6
,C도 재밌게봤어요 안본사람 한번봐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