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예정이라는 수많은 상품들 중 하나…
프리즈미와 퓨리티가 주인공인 게임이 출시되었다고 해서 한번 해 봅니다.
잡몹 여럿을 제거하고 보물상자를 획득!
했는데 미미가 게임기 전원을 꺼버립니다.
야!
이 아저씨 또 나왔네요.
다음화랑 다다음화에 정체가 밝혀집니다.
프리즈미와 퓨리티가 연습을 하는데 갑자기 이상한 지도가 연습실에 흘러들어옵니다.
보물지도같은데…
지도를 본 미미와 다른 페어챔들이 지도를 보고 뭔가 안다는 듯이 뛰쳐나갑니다.
프리즈미와 퓨리티도 페어챔들을 뒤따라갑니다.
마침 의상실에 의상 맡기러 온 윤수
프리즘스톤 생성기 안에 애들이 들어가버렸어!!!!!
생성기 실물.
엄청난 상술이다…
프리즘스톤 생성기 안으로 들어온 프리즈미, 퓨리티 그리고 페어챔들.
사람들만 갑옷 입은 녀석들에게 끌려가고 페어챔들만 정신을 잃은 채로 남습니다.
어떤 집에서 깨어났는데 이녀석들 중 유일하게 사람 말을 할 줄 아는 비비가 여기가 어디냐고 물으니 페어챔들을 구해준 듯한 소녀가 옷의 나라라고 말합니다.
이 세계에 사는 사람은 형체는 없고 옷만 둥둥 떠다닙니다.
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어챔들이 가져온 지도를 소녀가 자기 할아버지에게 보여주니까 할아버지가 깜짝 놀랍니다.
그러고서는 페어챔들에게 잠깐 이야기좀 하자고 합니다.
"아주 먼 옛날 숭고한 뜻을 가슴에 품은 한 젊은이가 이 세계에 나타났단다. 그는 장대한 협주곡을 연주하려고 했었지. 하지만 그 꿈은 물거품으로 끝이 나고 연주를 위해 만들었던 신성한 의상 하나가 이 세계에 봉인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지. 그 의상은 최고를 꿈꾸는 소녀의 마음을 채워줄 순백의 스커트라는구나. 하지만 그 스커트를 잃어버리면 우리 세계는 사라져 버리고 말지."
"그러면 안 되잖아요 비비?"
"응. 그것도 운명이란다. 스커트에 어울리는 진정한 프리즘 스타가 나타났을 때 이 세계의 역할도 끝이 나는 거니까."
※이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중요한 떡밥의 이름이 'Greatful Symphonia' 임을 생각해 보세요.
할아버지는 친구들을 구하는 데 쓰라고 페어챔들에게 열쇠를 쥐어줍니다.
마침 의상실에 온 미키와 용화
여기에서까지도…
생성기 안에 페어챔과 프리즘스타들이 들어간 것 때문에 펭귄선생도 와 있었네요.
이 양반들도 이윽고 생성기 안으로 들어갑니다.
한편 프리즈미와 퓨리티는 옷걸이 모양을 한 성 안에 갇히게 됩니다.
그렇게 길을 가던 페어챔들은 페어치어들과 마주치게 되고…
페어치어, 왼쪽부터 각각 키티치, 래빗치, 베어치
이녀석들은 전작에서 마르스의 마스코트였던 녀석들입니다. 지금은 페어챔들 지도를 담당하나봐요.
몸을 사리는 미미, 레미, 야미, 리미
그렇다면 내가 직접 나서겠다!
폭행몬스터
어 뒤에 뭔가 또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
죽엇!!!!!!!!!!!!!!!!!!
이것이 전작 마스코트들의 신세…
여기에서까지도 예능을 찍는구나.
갑자기 아미의 비명소리를 들은 미미가 뛰어갑니다.
뭐 개그장면인데 별로 웃기진 않습니다.
너무 손쉽게 들어가네요.
이런 형태로 변신해서 잠입하는데…
할 말을 잃었습니다…
진짜 지금까지 한국애니/합작애니 보면서 이정도로 작품에 상품광고가 난무하는 애니는 처음 봤습니다.
(이 편만 그런 게 아니라 사실 거의 대부분 편에 나옵니다.)
근데 프리즘쇼 사회자인 돈봄비도 의상실에 옵니다.
의상실 관리자인 메기가 이제 더 이상 디자인 안 하시냐고 물어보니까 얼버무리듯이 대답하는데, 뭔가 영 수상합니다.
왜 그런지는 다음편이랑 다다음편에 나옵니다.
아무튼 프리즈미와 퓨리티를 다시 찾아낸 페어챔들의 도움으로 성을 탈출합니다.
무슨 성에 도착했는데 들어가니까 임금인 듯한 양반이 있습니다.
이사람도 형체가 없네요.
여기에 있는 보물이라는건 그레이트풀 심포니아 의상의 일부인 심포니아 스커트를 말하는 듯 합니다.
"좋았어! 반드시 찾아내고 말거야!"
"어떻게 찾아낼건데?"
"글쎄…."
"과연 너희들이 심포니아 의상을 입을 만큼 가치가 있는 프리즘 스타라고 할 수 있을까?"
"네?"
"너희는 매번 그 많고많은 의상을 한번 입었다가 벗어 던지고는 금새 또 새로운 예쁜 옷으로 눈을 돌리지. 변덕스럽기 짝이 없는 너희가 진정한 옷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겠느냔 말이다."
(클릭재생)
항마력 부족한 사람은 보지 마세요
퓨리티도 끝나고 얻어낸 심포니아 스톤을 아미가 갖는 것에 동의합니다.
근데 갑자기 스톤이 빛나면서
애들이 생성기 바깥으로 뛰쳐나옵니다.
전설이라고 전해지는 그레이트풀 심포니아 의상이 갑자기 한꺼번에 풀리는 이유가 뭔지 몰라서 당황하는 윤수
이것도 다음화와 다다음화 보면 왜 그런지 알 수 있습니다.
다시 화해한 아미와 미미
이번 차밍스쿨은 요가하는 퓨리티
이번에 등장한 양반들.
이번편을 보다보면 엄청나게 수상한 사람 하나가 나옵니다. 하필 성우도 같아서 더욱 의심이 되는데 다행히 다음화와 다다음화에서 의문이 풀렸습니다.
희한한 건 보통 이런 이야기가 주인공이 꿈을 꾸었다는 식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는 진짜 경험이었다는거였습니다. 과연 프리즘스톤 생성기 안은 무슨 구조로 되어 있는 걸까요?
오늘의 하이라이트
흔한 피겨스케이팅의 MLRS 발사
> 꿈의 보석 프리즘스톤 2, 3화 - 당신에게 빛나는 왕관을 / 겟! 마이 팬콜
> 꿈의 보석 프리즘스톤 10화 - 아미 탈퇴! 아라와 대격돌
> 꿈의 보석 프리즘스톤 11화 - 마르스와 두근두근 온천합숙
> 꿈의 보석 프리즘스톤 12, 13화 - 스탠드업 마이 걸즈 소울 / 퍼퓸 향기 날리는 운명의 날
> 꿈의 보석 프리즘스톤 16, 17화 - 마법소녀 메이 / 동물원의 왕! 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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