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내에 정식출시 준비중인 프리즘스톤 게임기.
일종의 리듬게임이라는군요.
이것 말고도 이것저것 많은 상품들이 6월 무렵 출시를 예정으로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공식블로그에서 수많은 상품에 대한 정보를 보면서 느낀 게 그동안 여아물 애니메이션이 별로 없었던 국내 시장에서 어떤 의미로 끝판왕이 나타난 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프리즈미와 퓨리티에게 무슨 영화의 여주인공 오디션을 보라는 특명이 떨어집니다.
특별 연기 지도를 위해 선배 메이가 등장!
그리고 예능인도 등장
쌍으로 예능을 합니다.
전작에서 주인공이었던건 이제 과거의 일이구나…
근데 연기연습이라고 기껏 시키는 게 잰말놀이…
채경은 어리버리하게 굴다가 제대로 하지도 못 합니다.
어쩌다가 채경의 엄마가 배우, 아빠가 대기업 회장, 오빠(윤수)가 유명 디자이너라는 얘기가 나옵니다.
하지만 채경은 그런 소리가 적잖이 신경쓰이나봅니다.
그리고 집에 가면서…
(클릭재생)
소녀들이 레즈가 되는 흔한 과정.flv
애가 무대에서 넘어졌는데 부모가 뛰쳐나가지 않는 게 좀 의아했습니다.
오디션 보는 날, 하필 상대역이 상근이 생각나게 만드는 개입니다.
아미가 소리를 질러서 놀란 개가 막 뛰어다닙니다.
에이미 대 위기!
다행히 채경이 개를 달래서 위기를 모면하지만 연기를 하는데 대사를 잊어버리고 마네요.
근데 합격
영화 관련해서 기자회견 하는 날, 용화와 미키를 만납니다.
게이들 보소
오빠인 윤수도 만납니다.
기자회견 현장, 기자들이 채경에게 채경의 엄마 이야기만 물어봅니다.
어머니의 뒤를 잇기 위해 배우의 길을 선택한 것이냐고요.
다행히도 용화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합니다.
그런데 다음 주에 프리즘쇼 일정이 잡혀서 연습을 해야 하는 상황.
다른 퓨리티 멤버들은 촬영과 연습을 병행하기 힘들지 않겠냐며 걱정합니다.
"난 괜찮아. 영화도 중요하지만 프리즘 쇼도 중요하니까. 그리고, 너희들이랑 같이 연습하는 거 진짜 재밌거덩~
럭셔리한 쇼를 보여주자고!"
하지만 갑자기 영화감독과 통역이 나타나서 채경의 엄마 이야기를 들먹이며 프리즘쇼를 그만두라고 독촉합니다.
채경은 갑자기 어린 시절의 기억이 떠올라 괜시리 슬퍼집니다.
윤수는 어머니의 꿈(그레이트풀 심포니아)을 이루어 주기 위해서 디자이너가 되었는데…
자기는 어머니를 기쁘게 해 드릴 수 없는 것만 같아서입니다.
※참고로 윤수, 채경 남매의 어머니인 명자의 꿈에 대한 이야기는 16화에 윤수의 회상으로 등장하는데 나중에 가서 중요해지는 떡밥이라 알아두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쇼 당일, 쇼에 가지도 못하고 돌아다니다 용화를 만납니다.
"쇼 안 가도 괜찮아?"
"우리 엄만 내가 가수보다 배우가 되는 걸 더 좋아하시겠지?"
"어째서?"
"사실 우리 오빤 엄마의 또다른 꿈을 이뤄주기 위해 디자이너가 된 거래. 엄마의 꿈이 오빠의 꿈이 된 거지. 나도 엄마처럼 배우가 된다면 엄마랑 같은 세계를 이해할 수 있을지도 몰라. 그럼 오빠가 그랬듯이 나도 엄마를 기쁘게 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재경이의 인생은 재경이 거잖아. 그건 엄마나 아빠의 것이 아니야."
"재경이의 인생?"
"자신이 가야 할 길은 자신이 정해야지. 재경이의 마음이 가장 두근거리는 때는 언제야?"
"내가 두근거리는…?"
뭔가 깨닫고 뛰쳐나가는 채경
진짜 나이 두살 많은 형이 맨날 자기 껴안고 좋다고 하면 어떤 기분일까요?
결국 채경이 빠진 채로 공연을 시작하려 하는 퓨리티
채경이는 어디로 간거야?
Luxury Girl is comming!
그럼 럭셔리 쇼 시작해 볼까?
"처음 점프 성공했을 때 너무 기뻤어. '재경이 점프 너무 멋지다.'라고 친구들이 칭찬해 줘서 너무너무 럭셔리한 기분이었어!"
"그래 맞아. 그때 넌 진짜 하트셔플이었지."
럭셔리… 하트셔플… 엄청난 수식어다…
내 마음을 속일 순 없어. 나에게 럭셔리한 기분을 느끼게 해 주는 곳은 바로 여기야!
초차원피겨를 하는데 그래도 다른 캐릭터들보단 상대적으로 정상적으로 보입니다.
아무튼 감독에겐 영화배우는 그만두겠다고 정중히 요청합니다.
근데 이미 또다른 상대역은 알아봐 놨다고 괜찮다고 합니다.
그건 바로 마이클!
아니 여배우 뽑는 거 아니었어?!!!! 게다가 상대역이 용화라면서 용화는 어쩌고!!!!!
역시나 오늘도 예능으로 끝나는 이 애니메이션…
이번 차밍스쿨은 의자 가지고 스트레칭 하는 퓨리티
럭셔리가 말버릇인 채경…
이름이 '재경'이라고 적혀 있는건 한국판에선 이름이 실제와 살짝 다르기 때문입니다.
일본판에서는 럭셔리가 아니라 셀레브리티라고 한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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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티 노래만 동명의 아이돌이 직접 부르고 나머지는 성우가 불렀습니다. 일본판에서는 프리즈미, 퓨리티가 자기들 노래를 모두 직접 부른 모양이지만... | 13.05.18 11: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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