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스톤 주제가와 엔딩.
일본판은 프리즈미 곡이 대부분인것 같던데 한국판은 오프닝 엔딩 모두 퓨리티 곡이랍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 방영하려면 퓨리티를 강조하는 쪽이 더 유리했겠죠.
오늘따라 갑자기 선배인 아라한테 크게 화를 내는 아미.
진짜 3년 선배 앞에서 위아래도 없나…
너같은 년 있는 기획사 따위 그만두겠어!!!
말리는 선배한테 급기야 폭력까지 행사
그럼 나가서 뭐할거냐고 묻는 사장에게 다른 기획사를 찾아가겠다고 당당하게 말합니다.
야! 우린 어떡하고?!
사장은 아미에게 기획사를 나가는 건 자유지만 대신 프리즘쇼에서 아라를 이기면 나가라고 합니다.
한차례 연습이 끝나고…
도데체 선배와 왜 싸운거냐고 물어보니 그냥 뭔가 양보할 수 없는 걸 빼앗겼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남자? 옷? 장신구?
그새 소식듣고 달려온 퓨리티 멤버들
혜인은 아미를 말리는 게 아니라… 잘해보라고 합니다…
혜인이도 정상은 아닌듯하네요. 역시 아미 친구답다.
아무튼 같은 기획사 연예인들끼리 싸우는 건 안 좋으니까 팽선생은 페어치어와 페어챔들에게 아미와 아라를 화해시킬 선물을 갖다주라고 합니다.
선물은 바로…
장난하나?
선물 때문에 더 화가 난 아미
가던 길에 다른 프리즈미 멤버들을 만납니다.
자기들도 아미랑 같이 프리즘쇼로 대결을 하고 지면 같이 소속사를 때려치우겠다고 하는군요.
참 으리있네요.
김보성 성님이랑 영화 찍어도 될듯…
아무튼 대결 당일.
그런데 아라 이름이 일본판 이름인 아이라로 적혀있습니다.
제발 한일합작이랍시고 방영할거면 이런거 신경 좀 씁시다 좀!!!!!
눈에 뵈는게 돈밖에 없는 사장양반
하기사 같은 소속사 연예인들끼리 대결해서 한쪽이 이기면 소속사 그만두는 전개라면 검색어 순위권을 넘어서 해외토픽급 이슈죠.
프리즘 액트라는걸 뛰는데 옷이 말을 하면서 자길 입어달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아아ㅏㅇ 내 손발!!!!!!!!!!!!!!!!!!
공연 마치고 나와서 핸드폰 고리 고마웠다고 말합니다.
"아미야, 화이팅!"
"화이팅?! 그 얘기는, 아라는 역시 우리들을 그만두게 하고 싶은 거로구나?"
아미 이년이 선배한테 말하는 싸가지 보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라 선배는 어째서 프리즘 액트를 뛸 수 잇는 거에요?"
"난 그냥 모두를 미소짓게 하고 싶을 뿐이야."
"미소짓게?"
"그래. 프리티 톱 사람들이나 쇼를 보러 와 주시는 관객분들이 조금이라도 웃을 수 있게 된다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누군가를 위해서 쇼를 한다느니, 난 그런 거 모른다고! 게다가… 내가 하는 쇼가 모두를 웃게 한다는 말이야?"
"난 아미가 하는 쇼를 보고 미소짓게 되는걸!"
!!!!!!!
정말 오그라든다…
참고로 공연 중 나오는 모든 노래는 한국어로 개사되었습니다.
아라를 이기겠다는 의지가 너무 넘쳤던 아미가 그만 넘어져버리고…
저 뒤에서 걱정하듯이 쳐다보는 아라의 눈빛!
"미소짓게 하고 싶다고 말한 주제에 어째서 그런 얼굴로 보고 있는데…"
반드시 네년을 부숴버리겠어웃게 만들겠어!!!!!!
아미 프리즘점프 성공
사람들 얼굴을 보자마자 갑자기 이상한 공간에 진입하려고 하는 걸로 그냥 끝나는데 이게 뭐 성공한 건 아니라나 뭐라나…
전작을 안 봐서 이런 부분은 아무리 봐도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프리즈미 패배
결국 아미는 프리티 톱에 잔류하게 되었습니다.
모두 같이 프리즘쇼를 하는 게 즐겁다나 뭐라나…
니네 이러다 커플되겠다?
그럼 데체 아미랑 아라가 싸운 이유가 뭐지?
그런 바로 곰보빵…
젠장…
결국 선배를 무릎꿇리고 맙니다.
뭐 하나 더 사왔다고는 하는데…
어?! 없다?!
갑자기 도망가는 사장양반
이번에는 진짜로 그만둘거야!!!!!!!!!!!!!!!!!!
이번 차밍스쿨은 얼굴 작아지는 지압법?!
저런 거 의학적으로 근거 있는 건가요?
아무튼 진짜 위아래도 없는 아미는 까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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