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twitter.com/anime_eupho/status/1659333042756886535?cxt=HHwWjoC9mYynkYcuAAAA
울려라! 유포니엄 공식 트위터에서 진행 중인 매일매일 부원 소개 서른 아홉번째 "츠키나가 모토무"입니다.
저음 파트 1학년이며 콘트라베이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키가 150 초반대로 아주 작고 얼굴은 미소년같이 예쁜 캐릭터입니다.
특이하게 츠키나가가 아닌, 이름인 모토무로 불러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뻔한 클리셰입니다. 출생의 비밀이 담겨 있겠죠.
은근히 무례한 동기생 카나데와는 환상의 조합입니다. 소악마 카나데와 너드 남 모토무. 이 흥미진진한 긴장감. 둘이서 함 떠봐야 될 것 같습니다. 혹시 러브러브?
'콘트라베이스는 누가 연주해도 똑같다.' 그것이 모토무가 자신이 연주하는 악기에 대한 솔직한 평가였습니다. 그러나 미도리 선배의 진심이 담긴 충고, 그리고 연주를 들은 후 생각을 바꾸게 됩니다.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다. 모토무는 드디어 자신을 이해해 줄 피앙세를 찾게 됩니다. "미도리 선배, 다이스키. 존경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다른 애니메이션이었다면 모종의 이유로 의욕을 잃었다가 누군가의 사랑으로 다시 일어서는 주인공급인 모토무.
미도리 선배와의 사랑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요? 연적인 카나데는 모토무를 다시 되찾을 수 있을까요?
오늘의 부원 소개는 저음 파트 1학년 "츠키나가 모토무"였습니다.
그럼 다음 이 시간에~
(IP보기클릭)123.141.***.***
존경하고 의지할 만한 선배와 티격태격하지만 자극이 되어주는 동기가 있는 모토무가 부럽습니다. 거기다가 선배는 귀엽고 동기는 글래머러스 하다니... 제가 모토무라면 악기고 부활동이고 집중하지 못할것 같네요 ㅋㅋ;
(IP보기클릭)180.64.***.***
모토무는 그리 생각하니 행복한 녀석이군요. 저 같아도 부활동 시간이 기다려질 것 같습니다. 가상의 세상이 있다면 저도 키타우지 취주악부에 입부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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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고 의지할 만한 선배와 티격태격하지만 자극이 되어주는 동기가 있는 모토무가 부럽습니다. 거기다가 선배는 귀엽고 동기는 글래머러스 하다니... 제가 모토무라면 악기고 부활동이고 집중하지 못할것 같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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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무는 그리 생각하니 행복한 녀석이군요. 저 같아도 부활동 시간이 기다려질 것 같습니다. 가상의 세상이 있다면 저도 키타우지 취주악부에 입부하고 싶습니다 ~ | 23.05.20 03: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