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큐어 시리즈의 국내방영 가능성과 더불어 심의가 예전과 달리 심의규정이 빡세질거 같은 예상도 있고
(가령 전작들은 과도한 폭력성 문제로 인해 이후에는 해당 장면의 통편집 가능성이 생김.)
또 다른 경쟁작이 많아서 그렇게까지 신경 안쓰는 모양일거 같았다
이후 작품을 따지고 보면
허긋토 프리큐어는 지금까지의 시리즈 중에 예프파 못지않은 어두운 전개가 뒤따라 다녔고(주인공의 과거&메인요정의 설정&악의 조직의 현실성)
스타 트윙클은 노트레이더의 과거만 나왔다 하면 시리어스 파트를 책임지는 느낌이 강했고+신전사의 내러티브가 영 좋지않음
(행성의 생존자였고 마무리는 해피엔딩이라 좋았음)+주인공들에게 공리주의 강조
힐링굿은 악의 조직(바이러스)의 모티브며,얼라들 보기에 분위기가 상대적으로 무겁게 느껴지고,장르상 생명체 살해 묘사는 없지만 표현 수위가 상당히 높다고 생각함(만약에 킹뵤겐의 정체가 라떼 아버지였다면 지구인들과 신경전을 벌이다가 이후 인간들에게 맞아 죽을 처지에 놓인 라떼의 아빠는 분노에 사로잡혀 괴물로 변이+힐링 가든의 일부 지역 쑥대밭) 주인공의 숙적이 최초의 테라뵤겐 감염자,괴수의 특성(죽기 일보 직전에 씨앗을 퍼트림,인간을 숙주로 활동하는 괴수의 등장) 때문에 등급 상향받아도 이상할거 없다
아무튼 프리큐어 시리즈의 차기작(허그프리-스타프리-힐링굿) 국내방영은 2기 헤이세이 라이더의 국내 방영 등급(12세 시청가)처럼 조정될 가능성이 있긴하다
(IP보기클릭)22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