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유포니엄 시리즈에서 유코는 좋은 캐릭터였네요(맹세의 피날레 내용 포함)

[타이치하야]

1기에서는 주인공을 핍박하는 ㄲㄷ 캐릭터

물론 이유가 있었지만, 그건 그 때의 일......

2기에서는 미조레를 생각하는 자상한 캐릭터...물론 일방적인 관계로 끝남(오직 노조미를 향한 마음 ㅋ)

맹세의 피날레에서 가장 기억에 장면을 선사한 벽을 잡고 오열하는 모습....

그러나 그런 일은 없었다는 듯이....후배들에게 당당해질 것을 요구하는 그녀는 진짜 멋진 캐릭터였습니다.

마지막 후속작을 기대하면서, 3학년 오마에가 전국을 제페할 때, 축하하는 모습을 미리 그려 봅니다.

역시 저에게는 2학년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나츠키엘, 노조미, 미조레, 유코가 진짜 매력덩어리였음.

[허무를 간다]

최종편은 먼저 가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언젠가 반드시 만들긴 해야겠죠...

[타이치하야]

최종편은 반드시 나올 듯...ㅜ.ㅜ

[Nefarian]

원작 2부는 콩쿨 일정 다 끝난 이후에 유코를 필두로한 3학년 선배들이 후배들 실력향상을 위해 지역 취주악 축제에 나가보라고 조언 하는 등 활약상이 더 있습니다.
아쉽게도 맹세의 피날레이선 러닝타임 문제로 다 삭제되서 아쉬운 부분.

[타이치하야]

2권까지 정발 되었는데, 이후 소식이 없네요....이러면 누가 소설을 살 지....

[JKyuC]

원작 너무 읽고싶은데 정발 멈춰서 슬픈사람 추가요

[지나가는 경찰서장]

키타오지는 현 3학년도 졸업하고 1학년이 경험자라지만 실력이 모자라고 신입생들이 천재들이 들어오지 않는한 전국갈수 있을지.

[타이치하야]

쿠미코 상담소를 믿어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