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도 나오지 않아, 마지막 쿠키 영상 때, 터널 열고 뿅! 튀어 나오니까. 주변에서 깜짝 놀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한마디로 주요 캐릭터들 모습이며 아무런 정보도 출연도 미공개 상태였다. 마지막 끝날 때 등장하니 다들 놀래는 거죠. 마치 깜짝 파티 처럼 말입니다.
수퍼소닉 1편에서는.
악당은 에그맨. 이 악당 에그맨에 앞서 소닉이 맞짱을 뜨며, 이를 지원해주는 게 톰이었습니다.
소닉은 친구를 얻고 싶어 했으며. 인간 친구로써 톰을 얻었습니다.
위기 상황에서도 도와주고. 같이 적도 잡아내는 둥. 마지막에 이르러써는 소닉의 각성을 일으키는 계기와 함께 에그맨에게 관광코스로 보낼 때 협조했습니다.
한마디로. 소닉과 톰이 생사고락을 같이 겪으며 급격히 친해졌습니다. 진정한 친구를 가리려면 위기상황에 쳐했을 때 도와주냐 아니냐로 판단할 수 있다,라는 동화도 있었지요.
어쨌거나. 소닉의 첫 친구는 톰이었고, 톰과 소닉이 붙어 있는 시간도 많았고 도와주는 것도 톰 밖에 없었습니다.
다음 2편에서. 소닉의 2 번째 친구가 될 '테일즈'가 나와 버렸는데요.
원작에서도 처음에는 적으로 등장했다가 나중에는 아군이 되어 에그맨을 도와주는 케이스인데.
전 2편에서는 테일즈만 나왔으면 합니다.
너클즈 나오면. 일단 싸우다가도 친해진다 하더라도. 에그맨과 싸울 때는 너클즈도 거들 겁니다.
이러면 안 돼죠. 테일즈가 독차지 하므로써 소닉의 베스트 베스트 프랜드 입지를 다져야 할 겁니다.
솔까 늘 혼자 놀았으며, 톰은 어른에다 부부인데. 소닉의 장난스런 모습에 따라가기도 버거울 겁니다.
도주 중에서도 톰은 얼른 벗어나야 된다 생각했지만, 소닉은 눈앞에 즐거운 게 펼쳐지니 금세 못참고 뛰쳐 나가는 것만 봐도 비디오.
아무튼 2편에서는 테일즈가 나와 소닉과 함께 베스트 프랜드 입지를 굳혔으면 하고요.
3편에서는 너클즈.
이렇게 말 던지는 것도 놀라운 노이즈 마케팅 이상의 효과라 여겨집니다.
다른 캐릭터 보고 싶어? 그럼 내 영화를 시청하란 말이야. 2편에서는 테일즈가 나와.
이거 잘되면 너클즈 나올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