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비극? 은 절대 아니고, 에초에 철혈에서는 단 한번도 엑제전이라는설정상의 옛날에 일어난 전쟁 말고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으니까요"
철혈에서의 싸움은 요약하면 결국 쿠델리아와 그 친구들(철화단)과 갈라호구라는 지극히 판이 좀 많이 큰 [개인적인 싸움]인지라
독립과 자유..? 이건 어디까지나 [쿠델리아 개인의 목적]이고, 실질적으로 [주인공측은 화성의 독립이나 자유같은건 생각하고 있지도 않음](...)
어디까지나 처음부터 끝까지 그냥 잘 먹고살겠다는 목적밖에 없음(...)
소년병의 현실? 뭐야 그게, 아니 에초에 초반에 어른들을 몰아내고 회사를 집어먹은 시점에서 더 이상 소년병도 아니게 되었는대...?
복수? 근대 지금까지 죽어온 인물들보면, 전부 원인과 결과가 주인공 미카와 올가때문인대...?(물론 더 나아가면 소년병들을 호위로 쓴다는 미친 생각을한 쿠델리아)
직업정신? ㅅㅂ 한번맞은 일은 뭔 일이 일어나도 끝까지 수행한다! 다 끝나갈때 갑자기 추가의뢰가 들어오면 그것도 목숨걸고 끝까지 수행한다 ㅅㅂ!!!!!!
그러니까 도대채 철혈이라는 시리즈가 말하고자 하는 "주제"가 뭔지 마지막화를 앞두고있는지금 시점까지 의미불명한 상태라니 이게 말이 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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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를 이렇게 만들면 안된다는 것이 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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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는 안해도 주제는 있을 거라 믿었습니다 설마 주제가 없어서 설교를 안한다는 뜻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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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리얼로봇은 아무나 만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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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서 나온대로 "현실의 소년병들이 불쌍하길래 픽션에서나마 성공하는 스토리를 한번 그려보고 싶었다" 이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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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달 전부터 그걸 주장했었죠 제가 옳았습니다 하하ㅏ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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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는 안해도 주제는 있을 거라 믿었습니다 설마 주제가 없어서 설교를 안한다는 뜻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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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달 전부터 그걸 주장했었죠 제가 옳았습니다 하하ㅏ핳 | 16.03.23 00: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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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를 이렇게 만들면 안된다는 것이 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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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서 나온대로 "현실의 소년병들이 불쌍하길래 픽션에서나마 성공하는 스토리를 한번 그려보고 싶었다" 이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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