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사실 네타화를 보기전에 샤아의 느낌은

[GPXcyber]

올라운더였어요

정치나 전술이나 조종기술이나 전투기술이나

다 잘하는 그런 타입

그런데 보통 이론에서야 '다 잘하는게 짱'이지만

묘하게'다 잘한다'='특출나게 우월하고 No.1이라고 평가할만한 요소는 없다' 이런 경우가 많죠

스포츠만화만 보더라도 '약점이 없다'를 이상하게 '강점도 없다'로 만들어서

하나의 특징이나 필살기가 있는 캐릭터가 이기게 한다던지 그런 경우도 많구요

샤아는 그런 계열중에서도 뛰어난 인물이긴한데

묘하게 하나가 압도적으로 뛰어난 캐릭터들에 비해서는 그런 인상이 있었던거같아요

그래서 샤아를 까는 행위에 쉽게 수긍할수있었습니다...?!

[파극폭마장]

샤아의 전체적인 능력치는 뉴타입까지 합치면 85점 이라고 치고 (파일럿은 95)
아무로는 다른건 둘째치고 파일럿으로의 능력은 120이 아닐까;;;;

[파극폭마장]

다른캐릭터들 빼고 이 둘만 비교했을때만요

[파극폭마장]

그건그렇고 요즘 게시판 샤아 쿨타임 차지가 빨라졌군요 ㄷㄷㄷㄷ

[Lincecum]

국내 건담 커뮤니티에 제타 시절 샤아 추종자가 얼마나 많았는데 이렇게 세상이 변하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두부 멘탈]

이게 다 역샤때문입니다.

[OOQuanta]

+UC의 풀 프론탈도 한목??

[두부 멘탈]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망할 짝퉁도 한 몫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