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은 프로듀서-아이돌 관계를 단순한 상사-부하나 그외의 사회적인 관계(가수-매니저)로 보니까 이해를 하지 못하는 겁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없는 이 프로듀서라는 직책은(프로듀서라는 직책은 있어도, 아이돌 관련해서 일본 같은 프로듀서는 없죠) 아이돌에 대해 전적인 책임과 권리를 갖습니다
일본의 아이돌 프로듀서는 아이돌의 데뷔부터 시작해서 공연 스케쥴 레슨 컨셉 등등 그 아이돌의 거의 모든 것을 전적으로 결정할 권리가 있고 또 그 결정에 책임지는 위치입니다
단순히 매니저처럼 짐 들어다주고 스케쥴 관리만 해주면 그만인 직업이 아니에요
미성년자가 상당수를 차지하는 일본 예능계에서 프로듀서는 그 미숙하고 잘못된 선택을 할 수도 있는 미성년자를 맡아서, 부모를 대신해 올바른 선택을 해주고 예능계에서 성공시켜야 할 책임이 있어요
타케P는 미성년자 열세명과 성인이래봤자 대학생 한명(미나미)을 맡은 프로듀서고, 부모에게 위임 받은 그 열네명에 대해서는 무한 책임을 져야만 하는 위치입니다.
멘탈 관리? 레슨? 당연히 프로듀서가 결정하고 또 봐줘야죠. 그게 프로듀서가 할 일인데요. 젖비린내나는 중딩, 고딩이 사회에 대해 뭘 알겠어요? 미성년자가 실수를 하거나 이상한 짓을 하는 건 너무 당연한 겁니다. 그런 아이돌의 모든 제반 사항을 커버하고, 또 만일의 경우에 책임지라고 있는게 프로듀서라는 직위에요.
그런 위치에서 미오의 이상행동을 미리 캐치하지 못하고, 잘못된 반응으로 일을 더 키웠으니 타케P도 비판은 받아야죠. 그게 프로듀서의 일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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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프로듀서와 아이돌 관계를 상사랑 부하 관계로 본다는 건 정말 이상한 일이죠. 아이돌이 있고 그 아이돌의 활동을 위해서 프로듀서라는 직업이 있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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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분은 확실히 느껴지는게 감상같은 거 찾아보면 일본과 한국에서 나오는 타케 p에 대한 분석의 온도차가 좀 느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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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가수-매니져 관계는 영화 라디오스타보면 잘 나오죠 결국 가수-매니져 관계도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연얘인 매니져 일하다가 때려친 사람들 보면 정말 사람 비위 맞추는게 더러워서 때려 쳤다고들 하니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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