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마남 이치] 1 ~ 2권 후기

[악어농장]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마법이 생물인 세계에서 유일하게 여성만이 마력을 타고나고

험난한 시련을 극복해 마법을 습득한 헌터를 '마녀'라고 부르는데

우연히 마법을 사냥하는데 성공한 소년 이치의 등장으로

세계에서 유일한 남성인 마녀의 등장으로 시작되는 소년 점프의 차세대 기대작인 마남 이치

마남의 뜻은 단순하게 마녀의 반댓말을 부르는 말인데

작가 피셜로 흔하게 마녀가 있다면 마남은 왜 없는 걸까? 하는 단순한 의문으로 

이 작품을 탄생시킨 계기가 되었네요

주인공인 이치는 어릴적 산속에 버려지면서

스스로 수렵하며 자연속에서 살아가는 법을 터득했고

우연히 마법을 사냥하며 마남으로서 마법을 사냥하는 마법 판타지물인데

일단 마법이 생물이라는 점에서 꽤나 재밌는 설정인 작품

무엇보다 그림 작가가 액터주의 작화를 담당했던 분이라 연재 시작 전부터 주목받고 있었고

스토리 원작도 악마에 입문했습니다! 이루마 군 작가라 안정적인 전개로 

벌써부터 카구라바치와 더불어 소년 점프의 차세대 기대작으로 자리 매김했네요

아직 초반이지만 마법을 사냥하여 습득한다는 단순하면서도

명확한 전개라 크게 호불호를 타지 않는게 장점인 듯

https://crocodailfarm.tistory.com/17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