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팡이와 검의 위스토리아 8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쿠비나시 일행에 의해 소환된 지살의 왕 '디벤데'는

도시를 쑥대밭으로 만들면서 혼돈을 가져오고

핀의 부름에 의해 각성한 윌은 드디어 마검의 힘을 이용해

엘피의 마법을 둘러 디벤데를 토벌하는데 성공하면서

드디어 맞이하는 마법학원의 졸업식

탑에 진학하는데 필요한 학점은 7,200학점

하지만 윌은 이미 에드워드의 저격 문제에 발목이 잡혀 1학점이 부족해 탑의 진학이 물건너갈때쯤

탑에 진학하기위해 필요한 또 하나의 조건

그건 바로 새로운 마법의 창출

교장인 콜드론은 윌이 도시를 구하면서 보여준 '용기'라는 마법을 인정해주면서

가까스로 탑의 진학에 성공하네요

그리고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탑에서의 생활

역시나랄까 시작부터 윌은 신고식을 거하게 받는데

누구의 파벌에게도 선택받지 못한 윌

심지어 율리우스마저 엘피에게 미움박히면서 둘 다 파벌없는 밑바닥부터 시작하면서

자신의 실력을 인정받는 과정부터 그려나갈 듯합니다

결과적으로 율리우스와 함께 엘피 진영으로 들어갈 것 같은데

이 계기로 둘은 꽤나 친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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