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누설] 마그마가 불을 태운 것도 다 심도 있는 설정의 결과입니다.

[쿠쿨스 도안]

아카이누가 에이스와 싸울 때 상대방이 자연계 능력자고 자기와 비슷한 타입이니 당연히 패기를 썼겠죠.(해군은 중장 단계까지는 기본적으로 패기를 익히죠.)

무장색 패기가 없던 에이스는 그냥 꼬라박았고 당연히 털렸습니다.

그런데 해적왕의 아들이자 사황의 측근인 에이스가 무장색 패기가 없으리라고 어떻게 상상할 수 있었겠습니까. 스모커 중장도 익히는 무장색 패기를 말이죠. 과학적 지식이 거의 없었던 아카이누는 이렇게 생각했겠죠.

'아, 마그마가 불을 태우는구나.'

모든 건 오다신의 철저한 계산 아래 이루어진 전개입니다.

[Geniustory]

나뒹구는 에이스를 내려다보는 아카이누에 [?] 하나만 붙여줬어도...

[강한테크닉]

전지적 아카이누 시점에서 쓰신 글 잘봤습니다.

[사천치킨]

이분 최소 아카이누

[True참]

그렇다는 이야기는 상하관계 개념도 원래는 생각 안하고 있다가 에이스 한대 때리고 즉석에서 떠오른 발상이란 거군요.

[쿠쿨스 도안]

때려보니 실제로 불타고 있었으니까요. 매우 당연한 일입니다.

[템페스타]

매우 그럴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