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엔딩을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부족한점은 아직 많았지만 재밌게 했습니개인
평가를 감히 내리자면
초창기보다 확실하 나아진것 같은 느낌이지만
아직은 뭔가 제 값을 못한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제가 거지 근성이라 세일하는것만 골라사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6만원의 가치를 가진다고 말하기는 조금 애매한것 같네요
스토리는 중후반 게임의 정체성을 말해줄때 가장 정점이였다 말할수 있겠습니다
그때 그 순간은 비록 오디오로그였지만 정말 감명깊었습니다
문제는 그 분위기를 유지 못한다는것 입니다
후반에 가면 갈수록 분위기는 루즈해졌고
피날레에 컷신도 딱히 없어가지고 엄청 딱딱했어요
컨텐츠도 지금은 그렇게 즐길게 없는건 아닌데
초창기에는 그 즐길것도 없었다 하니
초창기 문제가 얼마나 심각했었나 짐작이 가더라구요
여튼 올해 npc와 대화 선택지문이 돌아오고 스팀으로도 출시를 한다 합니다
아마 6만원 가격을 인하한다거나 크게 세일해서 스팀에 출시할것 같진 않으니까
나중에 혹시라도 구매할 의향이 있다면 베데스다넷에서 50%세일을 다시 할때 구매하는게
더 저렴할거라 생각합니다
그냥 그럴것 같아서 하는 말입니다
비록 엄청난 비난과 혹평을 듣게 된 폴아웃 76 이지만
이 상황을 발판으로 다음작은 더 나은 게임을 만들어줬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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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자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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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 e3에 npc가 돌아온다고 하는게 꽤 기대되서 스팀까지 기다리려다가 미리 말뚝좀 박아보려고 구매를 했습니다 그런만큼 업뎃하는게 상상 이상으로 잘 뽑혀야 미래가 보장될텐데 지금 상황을 봐서는 그런 기사회생의 경우를 기대하기가 힘든...ㅠㅠ | 19.07.06 00: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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