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wow) 음멀메 막간 끝 - 17. 우스운 결말

[잿빛 하늘아래]

아직 5월 중순인 줄 알았는데.. 슬프군요. : )

[Ryuhun]

테라모어의 전 지도자, 테라모어의 전 시민

[사서 요한]

우리의 세계는 여전히 겨울이다.

이 문장에 눈이 꽃혀 스크롤을 한동안 못 내렸습니다.
모두가 땀을 흘려야 했던 여름이 끝났건만 눈물을 흘려야 하는 겨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이련.]

테라모어의 두 생존자가 만났다.

[유리★멘탈]

개인적으로 제이나는 지금이 제일 이쁜듯한 느낌이예요
모델링의 발전도 있겠지만
처음봤을땐 그냥 짝퉁엘사라 생각했는대 그 세월의 단맛쓴맛을 본 퇴폐미가

[루리웹-4151019490]

거기서 누나가 왜 나와...?

[Seven24]

격아만 아니었어도.... 이렇게까지 다크하지 않았어....

[루리웹-9263259783]

?????ㄴㅇㄱ
상상도 못한 정체

[RFC1234]

엘프소년인줄 알았는데 여자였나여

[yjmllyjm]

누군가 보고 놀랬는데 제이나였네요.

[스팀보오이]

진정한 피날레는 아직이군요
집행유예네
그 고블린 여사원은 살았을까요 죽었을까요?

[파높파노]

여러분들은 제이나 감옥씬이 회상됩니다

[76번째 끊김]

.

[마이크모하임]

그나마 제이나는 바인이 오빠 데리고 와서 호드 모두가 그렇지는 않다는거 다시 알고 좀 마음에 평화 찾았는데 경비병 쟤는 그럴 여지도 없음;;

[섹카이림]

하. 시시한 결말이되었군.
우리둘다 죽을때를 놓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