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M.B님 눈마새만화 패러디

[루리웹-64170389]

사실은 안 부러지겠지만...

PS. M.B님의 이영도작가 작품 패러디 보고 싶네요. -_-/

[디코르]

내가 히참마를 쓴건 네놈이 날 방해하는걸 막기 위해서다!

[골돌라]

찢고 죽이고!

[작가지망생]

네놈을 찢고 죽인다!

[R. Dorothy]

우리 티나한이 저렇게 켄터키치킨 재료스럽게 생겼다니!

[ascfascsa]

퍼
시발

[KRADLE]

으앙 저건 내 티나한이 아니야 ㅠㅠ

[하바로네]

혹시모를 사람을 위한 설명

-히참마라는건 눈물을 마시는 새라는 소설에서 나오는 가상의 풀로 생긴건 흔하디 흔한 잡초 인데 무지막지한 특수능력을 가지고있습니다.
그능력이란 히참마를 금속에 비비면 비벼진 금속부분이 한없이 약해지며 결국 부셔짐 작중 이걸로 절대부러지지않는다는 창이 두동강내버리는 기염을 보여줍니다.

-별철이란 동소설에서 나오는 금속(?)으로 별빛이 금속이 될때까지 압축(?)을 시켜서 만든 금속으로 설정상 부셔진다는것은 불가능하다고 할정도로 단단함

[제이어 솔한]

딴지를 거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만.....

케이건이 작중에서 히참마를 이용해 부순 것은 자신의 팔을 묶고 있던 쇠사슬뿐이었습니다. 사실 그것말고는 히참마 때문에 부서진 쇠붙이가 없었지요.
그밖에 돌도 자를 수 있는 쉬크톨 또한 히참마로 문지른 뒤 바위 따위에 후려치면 부러진다는 언급이 나오기는 합니다만, 정말로 부러뜨리는 일은 없었습니다.

[.잿빛늑대.]

추가로 별철이 별빛을 압축한게 아니라 철을 불이 아닌 별빛으로 녹여 만든것이 별철입니다.

[염제 가르카사]

별철은 윗분들 말대로 철을 별빛이 내리쬐는 용광로에서 별빛으로 녹이는겁니다....

[R. Dorothy]

그래서 다른 레콘 대장장이들은 팔 깃털(?)이 전부 타버렸지만
별광로(?) 대장장이는 팔 깃털이 멀쩡하죠.

[XIDS]

케이건 무기도 별철로 만든거 아닌가요? 바라기

[염제 가르카사]

맞아요.

[R. Dorothy]

바라기의 원소유자가 레콘이었으니까요.

[닥새환]

원래 영웅왕이 해바라기랑 달바라기였나 그랬는데 팔을 나가한테 먹혀서 합체시켰다고 하던데

[케이건 드라카]

티나한이 뭔가 삶아먹으면 맛있어 보이게 그리셨네요

[스트라포트]

그리고 티나한은 바라기를 쌍쌍바처럼 둘로 나누는데...

[루트[根]]

아이고아이고ㅋㅋㅋ

[Picon-]

자...잠깐... 히참마?

[다폰]

부러지지 않는 별철vs뭐든 부수는 히참마
모순같네요

[럭키게이의로]

안녕! 내소개를하지! 난 미래에서온 스피드웨건! 작중 내용중에 케이건 드라카가 신이 자신의 선민종족에게 준 선물을 설명하는중 모든이보다 낮은 여신이 준 별철로 만든무기는 히참마로도 부술수 없다는 표현이나오지! 그럼 난이만!

[나이트카이저]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