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서펜트 0화

[Starfish77]

작업 방식을 명확히 결정 못 해 콘티에다 깨작 거리고 있습니다 콘티도 러프도 아닌 상태.

엉터리 독일어는 봐 주세요 ㅠㅠ 구글 번역이라, 차후 감수 수정하겠습니다.

16세기 이탈리아전쟁 앙리2세 시절 배경입니다. 

지식이 얕아 조사하고 공부하고 자문 받으며 고증 분야를 바로잡아 가고 있습니다.

다만 극 전개는 기준을 잡아 놓아야 해서 먼저 작업한 뒤 차후 수정 해 나갈 예정입니다. 

빈번하게 지명,인물 고유명사 혹은 내용이 바뀔 수 있습니다. 

수정되는 내용은 혼란 되지 않도록 텍스트 첨삭 하겠습니다.

[king tiger]

오늘 뭔 날인가 취향인 게 계속 올라오네요.ㅎㅎ 오랜만입니다. 배경을 가상에서 현대로 바꾸신 건가요? 괜찮네요. 언제나 그렇듯이 인상적입니다. 성문 앞에서 밀고 당기기 하면서 트래쉬 토크 하는 건 여기서 처음 보는 거 같은데, 왜 그동안 여타 매체에서 잘 안다뤘는지가 의아할 정도네요. 재미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일종의 군상극으로 구상하고 계신가요? 인트로가 저게 전부고, 단일 주인공이 있다면 연속성이 저해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전체적인 작중 분위기 전달을 위함이라면 이보다 더 적합할 수 없겠지만 말입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Starfish77]

첫 댓글이 장문의 세세한 감상평인데다 제 만화에 관심 주시던 킹타이거님 댓글이라 너무 뿌듯하고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이후의 연결되는 상황 전개로 자연스레 주인공으로 상황 바톤이 넘겨가는 도입부입니다. 기술적인 스토리텔링 측면에선 독자들에게 시대, 환경, 사건에 대한 정보 설명에 필요한 사건 전개부 구요. 등장 인물들의 소요 갈등 대사에 그런 정보를 놓여 넣기 위한 필요성으로 배치 하였습니다. 중간 국면전개 단락이 있어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하려 하구요. 1부는 삼국지와 같은 전통적인 영웅 성장물 플롯 형식을 띄게 되며 2부는 새로운 주인공이 등장해, 1부에서 된 캐릭터들을 사이에서 일어나는 유기적 관계와 사건들을 3자의 눈으로 관찰하게 되는 군상극으로 기획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PubEYE]

캬... 드릴건 없고 그저 추천만...

[Starfish77]

매번 감사합니다 호홋

[Starfish77]

네 좀 지웠을거에요. 기억은 안 나는데 아마도 어떤 일 때문에 뜬금없이 성인물, 짤 그리는게 덜컥 겁 먹었던 시점이 있었어서 아마 그때 쯤 아닐까 해요. 쫄보라서;; 댓글이 지워졌길래 따로 답변을 남겨요 ㅎㅎ

[톰하디엉엉]

그렇군요. 답변 감사드리고요 항상 고퀄이라서 감동 먹고 갑니다

[살수묵랑]

재밌다.

[강강술래]

꿀잼